알림
|
일회용 카메라에 감전된적이 있습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일
2024.06.13 07:21
본문
지금은 핸드폰 카메라나 디카가많이 보급되었지만
저 어릴때만해도 소풍갔을때는 필름카메라가 대부분이였습니다.
작동방식이 너무나 궁금한 나머지 종이껍때기를 찢어버리고 이리저리 만지다가 플래시가 터지면서 짜릿?
했던 기억이 납니다ㅋㅋ
너무아파서 그 이후로 다시는 시도하지 않았습니다..
댓글 11
/ 1 페이지
곰두마리님의 댓글
저도...
플레시를 터뜨리기 위한 콘덴서에 남은 전류에 감전되죠.
220v보다 강력했습니다.
플레시를 터뜨리기 위한 콘덴서에 남은 전류에 감전되죠.
220v보다 강력했습니다.
엔알이일년만님의 댓글
저는 고장난 똑딱이 분해해서 버리다가 감전되었죠..
나중에 알아 보니, 전자제품들 콘덴서때문에 잔류전류 방전시키고 분해해서 버리라고 하더군요.
나중에 알아 보니, 전자제품들 콘덴서때문에 잔류전류 방전시키고 분해해서 버리라고 하더군요.
제리아스님의 댓글
저도 저거 분해했다가 플래시 부품때문에 감전 경험 있죠 ...
근데 이런경우가 흔한거군요 ㅡ.ㅡ
근데 이런경우가 흔한거군요 ㅡ.ㅡ
이니즈님의 댓글
저는 SMPS만지다가 감전되면서 들고있던 파트가 천장 석고보드 뚫고 올라간 적 있습니다. 팔꿈치까지 저릿하더라구요.. 거기 달린 캐패시터가 충전전압 400V짜리였습니다. ㄷㄷㄷ 몸으로 배운 교훈은 안 잊어버려서 그 후로는 엄청 조심합니다.
알로록달로록님의 댓글
피쳐폰 시절 저 일회용 카메라의 렌즈를 빼서 접사가 가능하다고 해서 분해하다가 당해봤습니다
Everlasting님의 댓글
다 쓴 일회용 카메라 뜯다가 뺀치로 뭘 닿았는데 스파크가 엄청 크게 튀어 놀랬었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