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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 여직원은 인사하지 마세요".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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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니파 116.♡.6.107
작성일 2024.06.13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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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좋네요.


신입 여직원이 있다는 것 만으로도 좋은 회사인거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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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ipa0711.net 니파의 여행기에 글 올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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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1 / 1 페이지

밴플러님의 댓글

작성자 밴플러 (119.♡.246.61)
작성일 06.13 11:13
이젠 인사도 마음껏 못하는 사회가.. 되어...

할말을잃었습니다님의 댓글

작성자 할말을잃었습니다 (115.♡.83.194)
작성일 06.13 11:14
아재들요 ㅠㅠ

BlueX님의 댓글

작성자 BlueX (106.♡.128.58)
작성일 06.13 11:15
여직원 안뽑은지 5년은 된듯합니다...ㅠㅠ

래브라도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래브라도 (210.♡.159.200)
작성일 06.13 11:16
  웃프네요...

별이졌다님의 댓글

작성자 별이졌다 (115.♡.191.197)
작성일 06.13 11:16
그럼 입사 하고 얼마의 시간이 지나야 신입 여직원이 아니게 되는 걸까요. 이걸 사내 규칙으로 정했다는 거죠? 스토킹이나 성희롱을 당하는 직원이 생겨서 규칙씩이나 만들 일이면 가해자는 진작에 잘랐을 테고 그 사실을 사내에 공유했겠죠? 과연 저 썰이 사실일까요? 이른바 가상의 '개저씨'를 욕하기 위한 이야기로 보입니다.

Typhoon7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Typhoon7 (118.♡.4.135)
작성일 06.13 11:20
@별이졌다님에게 답글 "그 사실을 사내에 공유했겠죠"
...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런 망상에 빠진 머저리들의 사례가 더 있어 규칙을 만들었나보죠.
(마법의 30%를 보면 그런 수준의 머저리가 세상에 많은 것 같습니다ㅜ)

물론 인사금지보다는 사적 추근댐을 금지하는 세부 규정이 나을것 같지만요-_-

Typhoon7님의 댓글

작성자 Typhoon7 (118.♡.4.135)
작성일 06.13 11:17
"생글생글 웃어주니까 자기 좋아하는줄 아는 아재들이 속출함
스토킹이나 성희롱 당하는 여직원들 계속 생김"
... 그런 지능으로 회사생활을 어떻게 하는거죠;

Quiin님의 댓글

작성자 Quiin (223.♡.27.137)
작성일 06.13 11:19
창작냄새가 짙네요

음악매거진편집님의 댓글

작성자 음악매거진편집 (211.♡.192.44)
작성일 06.13 11:19
바짝 기가 들어가면 군경례를 시키면 됩니다?
신입 팔각도 안올리나? 손바닥은 바짝펴고!

마을이님의 댓글

작성자 마을이 (218.♡.171.44)
작성일 06.13 11:19
저런 식의 인터넷에 올라오는 갈라치기 글은 이젠 그러려니 합니다. ㅎㅎ
설사 정말 일어난 일이라고 하더라도 갈등이 목적이지 해결이 목적은 아니니까요.

별이님의 댓글

작성자 별이 (118.♡.174.38)
작성일 06.13 11:22
지방중소기업엔 아줌마만 가듯한데
신입 여직원이 있다는건 좋은 회사겠네요

이쑤신장군님의 댓글

작성자 이쑤신장군 (211.♡.81.240)
작성일 06.13 11:31
진짜라면...아재들 주책이네요~

로스로빈슨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로스로빈슨 (124.♡.249.204)
작성일 06.13 11:33
뭔가 지어낸 이야기같기도 하고 아닌 것 같기도 하고요. 저런 행태가 많다면, 유독 요즘 시기의 행태일 것 같지는 않은데
시대가 변했으니 그 시대에 맞게 구성원들은 스스로 행동 조심하고 그에 맞게 또 규정 또한 바뀌는 게 맞습니다만
저게 유독 요즘의 문제인 것 처럼 비화시켜서, 자꾸 '개저씨' 이미지를 부각시키고 혐오를 부추기는 듯한 분위기를
조장하는 건 왜일까요.문득 그런 생각이 갑자기 드네요.
저는 요새 너무 저런 이야기들이 횡횡하고, 나이든 것에 대해서 뭔가 부끄러움을 가지고 스스로 조심하라는 뉘앙스의
이야기가 너무 돌아서
아예 '젊은' 여자분들하고는 일적인 것 외에는 사적인 이야기 자체를 안 합니다. 
권위가 해체되는 것도 맞고, 꼰대로 대표되는 합의되지 않은 시대에 뒤떨어진 권위가 여러 사람 괴롭힌 것도 맞지만
요새 들어서 유난히 나이든 아저씨에 대한 혐오감을 유독 부추기는 듯 해요.
물론 인터넷에서 부정적인 이미지나 이야기들이 더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면서 더 부각이 되는 면도 없지는 않겠지만
안 그래도 요즘 미국이 그러했듯이 완전히 각자도생의 사회로 치닫고 있느데, 저럴수록 개개인들이 더 파편화될 수
밖에 없는데 참 안타깝습니다.

니파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니파 (116.♡.6.107)
작성일 06.13 11:38
@로스로빈슨님에게 답글 일종의 미투의 연장선으로 접근해볼 수도 있겠죠. 예전부터 많았지만, 공론화 되기 힘든 것들이 이제는 공론화가 되고 시스템으로 정착되었다고 볼 수 있지 않나 싶습니다.

로스로빈슨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로스로빈슨 (124.♡.249.204)
작성일 06.13 11:46
@니파님에게 답글 미투 연장선상이라고 하면 미투 시절에 튀어 나왔어야 하죠. 그 때가 오히려 거의 증언만으로도 증거가 될 수 있던 시기이기도 했고요. 게다가 미투 지나간 지도 지금 몇년이나 흘렀는데 말이에요.
어떤 목적인지는 모르겠지만, 인터넷에서 그냥 혐오양산으로 것으로 밖에는 안 보입니다.
저도 나이 들었지만, 나이든 소위 말하는 개저씨들에 대한 행태에 반감이 적지 않지만, 저건 좀 이상하게 목적이 의심이 되는 듯 합니다.

스탑웅님의 댓글

작성자 스탑웅 (118.♡.161.61)
작성일 06.13 11:34
인사를 호의로 보는 행태가 문제...아닐까요?

야생곰님의 댓글

작성자 야생곰 (221.♡.207.212)
작성일 06.13 11:37
인사하지 말라고 해서 해결될 문제가 아닌데...
사실이라면 저 회사의 관리층도 문제인거 같고,
구라라면 그럴 수도 있겠네요.

까망꼬망1님의 댓글

작성자 까망꼬망1 (61.♡.86.109)
작성일 06.13 11:40
이건 정말 되도 않은 이야기죠...주제파악 못하는 아재는 있을수 있는데 인사안하는걸 사규에 박는다?
훨씬 그럴듯한 이야기도 남자쪽 유리한 이야기면 무조건 갈라치기니 주작이니 하는데 이런 말도 안되는
이야기는 당연히 걸러야 하는거 아닌가 싶은데 말입니다

DannyPark님의 댓글

작성자 DannyPark (119.♡.154.45)
작성일 06.13 12:10
신입 남직원은요?

단디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단디 (125.♡.10.78)
작성일 06.13 12:16
이건 창작이 아닐까요? 예의를 호의로 받아들인다고 추행을 한다니??? 또 그래서 그걸 규칙으로 정했다? 이건 창작같아요.

메카니컬데미지님의 댓글

작성자 메카니컬데미지 (211.♡.138.253)
작성일 06.13 13:00
또 또 회사 생활 안 해 본 애들이 웃기는 거 뿌리네요ㅋㅋㅋ

엄청난빵집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엄청난빵집 (125.♡.130.208)
작성일 06.13 13:39
@메카니컬데미지님에게 답글 흔한 2찍 이대남의 주작글로 보이네요

메카니컬데미지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메카니컬데미지 (211.♡.138.253)
작성일 06.13 18:07
@엄청난빵집님에게 답글 저게 말이 안되죠.  저런 사규 박았다는 건 회사 자체에 ㅂㅅ들하고 성희롱, 스토킹범죄자들이 우글거린다는 얘긴데 회사 차원에서 자폭하는건데요.  저런 웃기는 사규 만들면 소문 안날리가 없죠.  회사 특정도 금방 가능하고요. 
직장생활 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저런 놈들은 조용히 조지고 묻습니다.  소문나서 회사 이미지에 좋을게 하나도 없는데요.  저걸 사규라고 승인해준 경영진이 있을리가 없죠.ㅎ
그걸 또 뭘 개저씨거리고...ㅋㅋㅋ

살살타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살살타 (211.♡.205.97)
작성일 06.13 13:06
지어냈든 아니든,
슬픈 사회입니다. ㅠㅠ

솔티리치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솔티리치 (221.♡.191.114)
작성일 06.13 13:36
죄송합니다.

여직원분들이 웃어주면 그런 생각 합니다. 0.1초간요.

오징어 주제에 유부남이라 현실을 빨리 인식할 수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DeeKay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DeeKay (118.♡.65.206)
작성일 06.13 13:53
쓰레기 같은 처사네요.

나쁜놈을 혼내야지 왜 멀쩡한 예절을 문제삼나요. 마치 “그렇게 웃음 흘리고 다니니 몹쓸짓을 당하지” 같은 소리라고 생각하고요. 남녀불문 웃으며 인사하는 예의바른 사람에게 호감이 생기는거야 당연한거지만 그걸 이성적 호감으로밖에 생각 못하는 나이 헛쳐먹은 개저씨들은 머리잡고 반성합시다

MERCEDES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MERCEDES (39.♡.28.41)
작성일 06.13 14:06
어느회사인지 궁금하네요
사명 보면 주작인지 판별 될 것 같습니다

CaTo님의 댓글

작성자 CaTo (64.♡.178.226)
작성일 06.13 15:36
개주작에 한표 던집니다. 그러니 사명도 짤라놨죠 ㅎㅎ
요즘 블라에 저런 주작글 엄청 올라오고 뭐 작은 회사는 회사 아니냐는데 새회사로 올라온곳은 믿거입니다

육손백언님의 댓글

작성자 육손백언 (118.♡.246.94)
작성일 06.13 16:15
저런 이상한 회사가 다 있나요

팀홀튼님의 댓글

작성자 팀홀튼 (210.♡.72.154)
작성일 06.13 16:31
주작 같은데요???
ㅋㅋㅋㅋㅋㅋㅋㅋ

Toomba님의 댓글

작성자 Toomba (129.♡.176.105)
작성일 06.13 17:20
인사까지 금지했다는 건 이해가 안가긴 하지만.. 여튼 주제파악 못하는 노인네들 제가 근무하는 곳에도 정말 많습니다. 한 회사에서 오래 있다보니 우물안 개구리가 되고, 여기저기서 대접받으니 본인이 잘난 줄 착각하는 사람들 많아요.

대머리 50대 아저씨가 20대 인턴이 생글생글 웃고 말도 잘붙여줘서 자기 좋아하는 줄 알고 밥 먹으러가자 했다가 까였다는 얘기를 저한테 하더군요.. 허허허.. 애들 키우는 애아빠면서.. 미친거 아닌가 싶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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