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로빈슨 (124.♡.249.204)
2024년 6월 13일 PM 11:21 · 수정됨(06. 14. 10:03)
밑에도 글을 썼지만, 간략하게 요약하자면 ( 음슴체 죄송합니다 ㅠ)
- 주변 거주인들인지 모를 신원 미상의 사람들이 30분 이상 ㅅㅂ ㅅㅂ 거리면서 고래고래 소리를 지르면 소란을 피움
- 112에 신고
- 10분 간 아무 변화가 없어서, 경찰이 출동을 안 했나 보다 하고 다시 112에 연락을 했더니 출동을 한 상황이라고 함.
- 경찰이 왔는데 상황 변화가 왜 없나 봤더니, 경찰이 뒷짐지고 구경만 하고 있음
- 그리고 10분 넘게 또 상황이 이어짐 ㄷㄷ ( ㅅㅂ ㅅㅂ 욕만 안 했지 소란스러운 건 여전함 )
- 상황 발생 후 한 시간 조금 못 되어 상황 종료
도대체 경찰이 소란 상황에 출동해서 왜 뒷짐만 지고 있나 궁금해서, 약간 항의성으로 다시 112에 전화를 했더니
뭐 민원을 넣으래요 ㅋㅋㅋㅋ
그리고 해당 경찰관이 저한테 상황 설명을 위한 전화를 주겠다고 하더군요
아래는 또 해당 경찰관과의 전화 통화 후기요
- 저 : 출동을 했는데 왜 상황이 종료가 안 되는 거냐? 출동을 한 줄도 몰랐다. 그냥 상황 지켜보기만 하는 것 같더라.
- 경찰 : 나는 조용하라고 했다
- 저 : 조용하라고 하면 순순히 조용해지는 거냐?
- 경찰 : 그러면 어떻게 하냐? 나는 최선을 다했다.
- 저 : 공권력인데 다른 방법이 더 없었던 거냐?
- 경찰 : 그러면 어떻게 하냐?
- 저 : 그걸 나한테 물으면 안 되는 거 아니냐. 공권력으로 할 수 있는 게 그것 외에는 없는 거냐고 묻는 건데 왜 말을 꼬아서 하냐? 주거지가 소란스러우면 이동 조치를 즉시 시키던지 해야 하는 거 아니냐?
- 경찰 : 나는 최선을 다해 조용히 하라고 했다 ( 진짜 이렇게 말했음요 ㅋㅋ )
- 저 : 아니 그러니가 조용히 하라고 하면 그냥 알아서 조용히 되는 거냐?
- 경찰 : 그러면 어떻게 하냐?
- (이거 한 3번 반복 )
경찰 중에도 진짜 일 안 하는 진상들도 많긴 한가 봐요 ㅋㅋ
첫 말투부터가 도대체 왜 나보고 전화를 하라 마라냐는 식의 말투가 느껴지더라고요.
동네 파출소 경장이라고 하던데, 정말 신뢰도가 엄청 떨어지긴 하네요 ㄷㄷ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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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탠스미스
24.06.13 · 121.♡.67.91
국민신문고에 민원 넣어버리세요 어차피 다시 분배돼서 타고 내려오겠지만... - 로
로스로빈슨
→ 스탠스미스 작성자
24.06.13 · 124.♡.249.204
지난 정부 때는 진짜 국민신문고가 국민신문고 답게 운영이 되는 것 같았는데, 굥정권하에서는 뭔가 기대가 안 되는 듯 합니다 -
타타잔나무
24.06.13 · 118.♡.7.13
열심히 하시는 분들도 있지만, 식충이들도 많아요. - 로
로스로빈슨
→ 타잔나무 작성자
24.06.13 · 124.♡.249.204
하긴 또 굥정권이란 점도 감안을 해야 할 듯 합니다. -
참참을수없는존재의간지러움
24.06.13 · 49.♡.150.2
빙신일정성분비의 법칙에 의거 30%정도는 정상이 아니라는 설이 있습니다.
요게 참 정확합니다. -
DDeeKay
24.06.13 · 222.♡.47.27
앞으로는 그런거 통화 시작할 때, 이거 녹음중인거 알고 대답하라고 하십쇼. 만약 그대로 전화를 끊어버린다면, 경찰이 상황설명을 위해 민원인과 직접 통화를 했는데 녹음중이라는 걸 듣자마자 전화를 거부했다고 방송사에 전달하겠다고 하시고요.
그뒤부턴 성실한 대답을 들으실 수 있을 겁니다. -
타타오름달열여드레
24.06.14 · 61.♡.58.215
딸배헌터보면 .. 딸배가 문젠지 경찰이 문젠지 혼란스러울정도죠 ㄷㄷㄷ 저도 신고해서 경찰와서 뭘할줄 알앗는데 암것도 안하길래 개인폰으로 연락와서 저랑 싸울기세 더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이 없었던.. - 로
로스로빈슨
→ 타오름달열여드레 작성자
24.06.14 · 124.♡.249.204
아까 전화한 상황이 딱 그 상황이더라고요 저랑 싸우려고 하더라고요 ㅋ - L
lioncats
→ 타오름달열여드레
24.06.14 · 211.♡.28.88
맞아요 오히려 신고한 사람과 싸우려하고 대상자 앞에서 신고자인거 다 들어나게 바로와서 묻고 -
그그때의봄날이다시왔다
24.06.14 · 61.♡.246.111
오래전 옆집 월세살던 조선족이 저희 아버지에게 욕설을 하고 협박을 하는 상황이 있어 경찰을 불렀더니 경찰이 말하길 이웃끼리 좋게 해결 하라고 하더라고요. 이후 조선족은 기세등등 아버지만 보면 시비를 걸었고요
이후 국민신문고에 경찰의 대응을 신고했고 출입국 관리소에 불법체류 등으로 적극적으로 만원을 넣었더니 이사는 가더라고요.
신문고 민원 접수이후 상황은 좀 나아진듯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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