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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내미랑 여행 3일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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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6.13 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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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휴식 컨셉이었던지라 오전내내 숙소에서 딩굴거리다 앞 모래밭에서 잠깐 놀다가
이왕 온거 통일전망대라도 구경 시켜주려 다녀왔습니다.
첨엔 귀찮아하더니 의외로 안보교육(?)을 듣더니 급 관심을 가지네요
예전 풍산개 새끼가 여기 있었군요. 근데 간식이 없으니 눈길도 안주네요..
전망대에서 본 모습인데 사실 어디가 어딘지 또 봐도 모르겠습니다.
이렇게 3일차는 마무리 했습니다.
내일은 평창으로 이동해서 양떼목장이랑 마운틴 코스터를 타볼까 싶은데
혼자는 아무래도 어렵겠지요..?(초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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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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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이형2님의 댓글의 댓글
@Vagabonds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근데 딸내미는 학교와 학원을 안가는게 제일 기쁜것 같기도 하네요 ㅎㅎ
곰이형2님의 댓글의 댓글
@오리지날것님에게 답글
고무줄 두개는 써야 안삐져나오던데 원래 둘이 여행하면 산발이 국룰 아닙니까 ㄷㄷㄷ
넉울휘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