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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프의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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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velma 216.♡.212.251
작성일 2024.06.14 01:04
2,382 조회
39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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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밴프 곤돌라 오픈런 하여 찍은 사진입니다.

원래 아침잠 많고 오픈런 같은거 싫어하는 성격인데 시차 부적응 덕분에 이런것도 해보는군요.


한국은 날씨가 덥다던데 시원한 캐나다 로키산맥의 기운(?)을 첨가해봅니다.

(현재 기온 영상 11도)


집에가면 본인인증 해야겠어요 .


그럼 뻘글 투척하며 아침식사 하겠습니다!

댓글 39 / 1 페이지

엘리노어릭비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엘리노어릭비 (220.♡.215.157)
작성일 06.14 01:14
아름다운 밴프 다시 가고 싶네요

velma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velma (216.♡.212.251)
작성일 06.14 01:18
@엘리노어릭비님에게 답글 전혀 기대 없이 왔는데 매우 만족중입니다.
오늘은 제스퍼로 올라가요!

대구이반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대구이반 (207.♡.97.91)
작성일 06.14 03:19
@velma님에게 답글 제스퍼 가는 길을 즐기세요^^ 정말 멋집니다.

velma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velma (42.♡.115.43)
작성일 06.14 03:30
@대구이반님에게 답글 오오 꿀정보 감사합니다!

MDBK님의 댓글

작성자 MDBK (211.♡.95.30)
작성일 06.14 01:16
캐나다 앨버타 있으면서 밴프는 한번도 못가봤네요.... 몇개월 일하다보니 못가긴 했지만 시간되면 한번 가보고 싶기는 합니다

velma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velma (216.♡.212.251)
작성일 06.14 01:19
@MDBK님에게 답글 저는 한국에서 수원에 살고 있는데 수원화성을 아직 못가봤......하하하

자연은 정말 위대하다는 생각을 했어요 시간 나면 꼭 와보시길 바랍니다!

마하나임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마하나임 (68.♡.72.178)
작성일 06.14 05:12
@MDBK님에게 답글 지금 알버타 살면서도 1년에 한번 갈까 말까합니다 ㅎㅎ

pocoApoco님의 댓글

작성자 pocoApoco (116.♡.136.66)
작성일 06.14 01:23
세계는 넓고 가야할 곳도 많은데.. 방구석에만 있어서 아쉽네요.
잠시나마 저의 갈증을 풀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밴프도 가야할 곳 리스트에 올려놔야겠어요.

velma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velma (216.♡.212.251)
작성일 06.14 01:26
@pocoApoco님에게 답글

velma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velma (216.♡.212.251)
작성일 06.14 01:27
@pocoApoco님에게 답글 시원해보이는 사진 한 장 더 올려봅니다.
산과 바다 도시와 자연 모두 가봐야할 곳도 많지만, 사실 방구석(?)만큼 안전하고 편한 곳은 없지요!

후추c님의 댓글

작성자 후추c (211.♡.227.166)
작성일 06.14 02:12
벤프 너무 가고싶어서 인스타에 벤프 국립공원 태그 팔로하고있어요
소중한 사진공유 감사합니다 :)

velma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velma (216.♡.212.251)
작성일 06.14 02:28
@후추c님에게 답글 정말 멋진곳이예요.
여름 겨울 그 느낌이 다르다고하여 겨울에도 와봐야겠다 결심했습니다.

그아이디가알고싶다님의 댓글

작성자 그아이디가알고싶다 (50.♡.69.55)
작성일 06.14 02:48
캘거리에서 한국으로 돌아가시나요?

velma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velma (42.♡.115.43)
작성일 06.14 03:28
@그아이디가알고싶다님에게 답글 캘거리에서 밴쿠버 들렀다가 샌프란시스코 며칠 머물고 한국으로 갑니다

그아이디가알고싶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그아이디가알고싶다 (207.♡.78.152)
작성일 06.14 03:54
@velma님에게 답글 그러시군요. 저는 캘거리 사는데, 다음 주에 샌프란시스코 갑니다. ㅎㅎ 캘거리 오시면 pho hoan pasteur라고 베트남 국수집 가보세요. Brisket pho, onion cake 맛있습니다.

velma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velma (42.♡.115.43)
작성일 06.14 04:22
@그아이디가알고싶다님에게 답글 아앗 이런 고급 정보를 ㅋㅋㅋㅋ 감사합니다.
저는 원래 집이 샌프란(산호세)인데 한국에 잠시 장기체류 중이예요.

산호세에서는..........텐부쳐스나 장수장이 그나마 한식이 좀 낫습니다 ㅋㅋㅋ
대호라고 밀피타스에 갈비찜 집이 유명하긴 한데 솔플은 좀 무리라...

그아이디가알고싶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그아이디가알고싶다 (207.♡.78.152)
작성일 06.14 04:24
@velma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샌호세에서 3주 있을 예정입니다. 아들 집도 구해야 하는데 동네도 모르고 어딜 해야 좋을지도 모르겠고, 스튜디오가 좀 멀쩡한 건 US$2500이네요.

일단 도착하면 수퍼두퍼 먹고, 다음 날은 인앤이웃 먹고, Amato’s에서 필리 치즈 스테이크 먹으려구요.

루네트님의 댓글

작성자 루네트 (175.♡.133.144)
작성일 06.14 03:16
배경의 산 모습이 엄청나네요.

velma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velma (42.♡.115.43)
작성일 06.14 03:29
@루네트님에게 답글 산이라기보다 정말 커다란 바위가 만리장성 벽 같이 떡하고 서 있는 느낌이예요

루네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루네트 (175.♡.133.144)
작성일 06.14 03:31
@velma님에게 답글 헉...흙 산이 아니라 그냥 바위 덩어리에요? 헐.........한국에선 보기 힘든 광경이군요.

velma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velma (42.♡.115.43)
작성일 06.14 03:39
@루네트님에게 답글 네 이름이 로키 (rocky) 산맥인 이유가 있더라구요 ㅋㅋㅋ

kosdaq50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kosdaq50 (104.♡.86.111)
작성일 06.14 04:07
제가 갔을 때의 밴프 ㅜ_ㅜ
9월인데 폭설로 한치 앞이 안 보였어요

velma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velma (42.♡.115.43)
작성일 06.14 04:22
@kosdaq50님에게 답글 저는 도착한 날 비가 한치 앞도 안보이게 내렸어요 ㅋㅋㅋ
겨울에도 와보고 싶어요....

고약상자님의 댓글

작성자 고약상자 (172.♡.185.203)
작성일 06.14 04:32
밴프는 제 버킷리스트입니다. 언제 가 볼 수 있을런지... 멋진 추억 많이 남기세요~

velma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velma (209.♡.223.219)
작성일 06.14 12:35
@고약상자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버킷리스트 꼭 이루시길 응원합니다!

마하나임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마하나임 (104.♡.150.191)
작성일 06.14 05:16


밴프 근처 Bow lake 작년 사진입니다

velma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velma (209.♡.223.219)
작성일 06.14 11:00
@마하나임님에게 답글 빙하 녹은 물이 흘러서 만들어진 호수라 그런지 물 색깔이 신비로워요
사진 감사합니다.

봇대스님의 댓글

작성자 봇대스 (118.♡.10.57)
작성일 06.14 05:48
96년 10월 추울 때 갔던 기억이 있습니다. 재스퍼에서 혼자 차 빌려 타고 밴프까지 내려갔는데 길에 눈이 쓸려다니더군요. 스산했던 것 같습니다. 레이크 루이스는 그래도 아름답더군요. 여름에 다시 가보고 싶습니다. 좋은 사진 감사드려요. 눈이 시원하네요. ^^

velma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velma (209.♡.223.219)
작성일 06.14 11:02
@봇대스님에게 답글 으아 겨울에는 운전하기 무서울거 같아요 ㅋㅋㅋ
제스퍼에서 2박 하고 레이크 루이스로 출발할 예정입니다

AlbertaBeef님의 댓글

작성자 AlbertaBeef (24.♡.21.32)
작성일 06.14 05:52
지금은 밴쿠버 살지만 한번씩 밴프국립공원이 그립네요. 캘거리 살때는 갈데가 없으면 가던곳이었는데 지금은
휴가때 아니면 가기가 힘드네요. 재스퍼 가시면 블랙베어, 그리즐리베어, 엘크,마운틴 고트 등 야생동물들 많이 볼수있습니다
재밌게 잘즐기다 가세요

velma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velma (209.♡.223.219)
작성일 06.14 11:03
@AlbertaBeef님에게 답글 앗 알버타 소고기님이 BC주 소고기로......!
밴프에서 중간중간 옆길로 빠져 쉬엄쉬엄 왔더니 곧 해 질 시간이 되었어요.

내일 야생동물 만나러 가봐야겠습니다!

Petre님의 댓글

작성자 Petre (125.♡.45.209)
작성일 06.14 07:06
그랜드프레이리에 있을때 자주 갔었는데요

그때는 잘 몰랐는데 지금은 너무 그리워요 ㅎㅎ

벤프 제스퍼 레이크루이즈가 꿈에서도 나올정도라...

velma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velma (209.♡.223.219)
작성일 06.14 11:05
@Petre님에게 답글 밴프 - 제스퍼 일정 다음이 레이크 루이스예요
예쁜곳이라고 들어서 기대중입니다.
제스퍼까지 오는길도 정말 장관이었어요.

살살타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살살타 (61.♡.92.124)
작성일 06.14 07:07

아름답네요. ~

velma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velma (209.♡.223.219)
작성일 06.14 11:05
@살살타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현수파파님의 댓글

작성자 현수파파 (59.♡.239.128)
작성일 06.14 08:43
20년 전과 달라진 것은 없네요. 다시 가고싶은데 기회가 닿지 않아 아쉬운 곳 중 한 곳입니다. 당시 찍었던 사진들도 다 날라가 버려서 기억으로만 간직하고 있는 곳입니다.

velma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velma (209.♡.223.219)
작성일 06.14 11:07
@현수파파님에게 답글 앗 사진 ㅠㅠㅠㅠㅜ
저는 카메라를 챙겨서 책상위에 고이 모셔두고 몸만 왔습니다 하하하 ㅠㅠ

겨울철에 다시 와보고 싶어요

velma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velma (209.♡.223.219)
작성일 06.14 14:03
@그아이디가알고싶다님에게 답글 사실 이 영상을 보고 밴프 여행을 계획했어요.
퀸연아 정말 우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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