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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크 루이스의 낮과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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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6.17 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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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프에서 재스퍼를 갔다가 다시 레이크 루이스로 내려왔습니다.
밴프는 숲, 재스퍼는 야생동물, 레이크 루이스는 호수로 표현 하면 맞을거 같아요.
재스퍼에서 레이크 루이스로 내려오는 길에 곰도 두번 만나고 (푸바오 동생 루이 후이바오 만한 작은 검정곰이었는데 무서워서 차 안에서만 봤다는건 함정 -ㅅ-) 6월 중순에 눈도 내리고..
생각보다 고도가 높아서 (레이크 루이스는 해발 1600m) 머리가 계속 지끈거리는 아주 약한 고산병 증세도 모두모두 새로운 경험이었습니다.
이번 밴프, 제스퍼, 레이크 루이스 여행은 퀸연아의 한국-캐나다 수교 60주년 홍보 영상을 보고 실행에 옮겼는데 영상의 퀸연아의 말대로 캐나다 여행은 시간를 충분히 두고 천천히 자연을 음미하는 맛이 좋군요.
다시 한번 캐나다의 시원함을 앙님들께 전달해봅니다.
이번 한주도 모두 화이팅!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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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르메스님의 댓글
velma님도 화이팅!!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