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타이밍이지 (221.♡.174.106)
2024년 6월 14일 AM 10:56 · 수정됨(11:39)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뭐 마당에 쓸 작은 창고를 조립하자고 합니다. 한번도 해본 적이 없습니다.
조립비용은 약 20만원입니다.
한명은 너무 비싸다 걍 우리가 하자. 한명은 걍 돈 내자 라고 합니다.
이게 둘의 관념이 다를 수가 있는데요.
돈과 시간에 대한 관점이 다른거죠.
이 마인드가 세팅될때까지는 아주 여러가지의 경험에 의해 세팅될 가능성이 높죠.
예를 들면,
아 나는 걍 돈 쓰고 내가 쉬는게 내 자신한테 훨씬 이득이다. 라고 시간을 더 중요시하는 사람.
또 한사람은 아 돈아깝다. 걍 내가 하고 말지. 라는 사람.
시간이 아깝거나 돈이 아깝거나 간단하게 말하면 이거죠.
더 나아가서, 이 사람들의 수입과 일의 타입까지도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한 사람은 회사원에 월급을 받는 사람. 한 사람은 사업자라고 친다면.
사업자 입장에서는 내가 지금 저걸 조립하고 있을 시간에 차라리 일을 하는게 더 이득일 가능성도 있는거죠.
근데 여기서 제가 하고 싶은 말은 돈을 쓰는 걸 그냥 무조건 아깝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꽤 있다는 겁니다.
제가 클리앙에 집 리모델링 한 걸 올렸을때도, 어떤 분이 남한테 시키는거 보다 자기가 직접 리모델링을 진행하는게 더 뿌듯할거라는 식으로 댓글을 다셨는데.. 전 전문가도 아닐뿐더러 그거 하고 있을 시간에 저는 제 사업을 해야하는데 저한텐 엄청난 손해인거죠.
그니까 전문가를 불러서 내 시간을 아끼고 내가 그 시간을 아주 잘 활용하는 것이 더 이득이라고 저는 보고 있는거죠.
돈을 써서 내 시간을 얼마나 아낄 수 있는가 거기서 오는 이득은 무엇인가 이걸 계산하는게 저는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돈 쓰면 무조건 아깝다고 할게 아니라요 ㅎㅎ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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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미리
24.06.14 · 222.♡.218.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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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라바나
24.06.14 · 118.♡.172.78
저도 동일한 생각입니다.
쌩 아마추어인 제가 직접 하는 것보다 전문가에게 맡기는게 제 몸도 편하고 개인시간도 확보되는데다 퀄리티까지 좋은데
굳이 제가 해야 될 이유를 못 찾겠더라고요 ㅎㅎ -
마마이콜
24.06.14 · 112.♡.125.170
저는 농사는 정말 힘들어서 못하겠더라구요
그시간에 다른일을 해서 번 돈으로 사먹거나 작업자를 쓰고말지... -
크크리안
24.06.14 · 58.♡.210.48
대신 경험치가 쌓입니다. 이제 다시는 더이상은 네이버 -
꿈꿈꾸는식물
24.06.14 · 106.♡.64.215
저같은 똥손은 사람 쓰는 게 더 싸요,, -
HHDD20MB
24.06.14 · 112.♡.159.29
자기가 직접해서 망치고 돈쓰고 하는 경우도 발생할 수 있는데
무조건 돈쓰는게 아깝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제법 많더라구요.
예를 들자면 회사 시설 관리...?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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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도 처음엔 제가 해주는거 좋아라 하다가 이젠 시큰둥 하면서 걍 돈주고 맡기라고 ㅋㅋㅋㅋ
다른이에게 맡기는게 복불복일수도 있지만, 완성도에 대해서도 고민 해 보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