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모자이크' 벗어난 대대장 "죽는 날까지‥" 직진 예고
다앙근

Lv.1 다앙근 (116.♡.148.249)

2024년 6월 14일 AM 11:59 · 수정됨(21:26)

조회 5,287 공감 0


국립대전현충원 묘역에 해병대 정복을 차려입은 중령이 홀로 찾아왔습니다.

지난해 8월 실종자 수색 도중 순직한 해병대원 고 채 상병의 묘비에 준비한 국화를 내려놓더니 거수경례를 합니다.

채 해병의 소속 부대인 7포병대대 대대장이었던 이용민 중령입니다.

묵념을 하던 이 중령은 끝내 눈물을 참지 못하고 입을 가리며 흐느끼는 모습이었습니다.

이 중령은 방명록에 "마지막 가는 모습을 보지도 못한 채 그 어두운 곳에 혼자 있게 해서 정말 미안하다"며 "부모님과의 약속은 꼭 지키겠다, 죽는 그날까지 너를 기억하겠다"고 적었습니다.

앞서 이 중령은 죄책감과 군 간부들의 집단 따돌림에 따른 고통을 호소하다 지난달 정신과 병동에 입원했습니다.

그리고 퇴원하자마자 채 상병의 묘소를 찾아온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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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지시네요...스트레스 엄청나실텐데요

댓글 (22)

  • 살살타

    살살타 Lv.1

    24.06.14 · 61.♡.92.124

    응원합니다.
  • 블루지

    블루지 Lv.1

    24.06.14 · 219.♡.36.36

    이분이 녹취록에서 여단장한테 선배님 안됩니다. 너무 위험합니다 그얘기 한 양반이죠?
  • 오리지날것 Lv.1 → 블루지

    24.06.14 · 211.♡.125.253

    여단장이 아니라 11대대장이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11대대장이 더 선배여서 여단장한테 다시 보고해달라고 했던 거 같고
    녹취 중에 사진 먼저 보내고 통화하라고 했던 내용이 기억나네요
  • 블루지

    블루지 Lv.1 → 오리지날것

    24.06.14 · 219.♡.36.36

    아 그랬었나요. 그 통화에서 선배님만 찾다보니..
    사진먼저 보내라고 한거 기억나네요.
    그지점에서 아 애초에 사단장이 똥고집에 작전지역에서 현장보고해도
    말로해선 말귀를 못알아먹을걸 전부 다 알고있었구나 라고 생각했었네요
    거의 유일하게 단호한 반대목소리 낸것 같은데
    그 불어난 물이나 흙탕물 사진을 보고도 애들 물에 집어넣으라고 한 사단장은 대체..
  • 오리지날것 Lv.1 → 블루지

    24.06.14 · 211.♡.125.253

    여단장도 아마 반대하는 분위기였을 겁니다
  • 하늘빛 Lv.1 → 오리지날것

    24.06.14 · 121.♡.203.152

    처음엔 수중수색 반대하는 뉘앙스였다, 지금은 사단장쪽 입장으로 말하고 있죠. 수중수색은 지시하지 않았다고..
  • 찐이꺼

    찐이꺼 Lv.1

    24.06.14 · 183.♡.184.204

    응원합니다.
  • 무명

    무명 Lv.1

    24.06.14 · 183.♡.3.86

    응원합니다.
  • aconite

    aconite Lv.1

    24.06.14 · 118.♡.3.158

    힘 내세요. 그리고 싸워 이겨주세요.
  • luq.

    luq. Lv.1

    24.06.14 · 218.♡.215.30

    [https://s3.damoang.net/data/editor/2406/comment_3666990878_DLQkOmWR_c58bc4708bf7cf17abdb20a99565fdf3636f6d62.web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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