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백 (172.♡.94.42)
2024년 6월 14일 PM 04:12 · 수정됨(06. 15. 00:30)
싱가포르 여행 다녀온지 이틀째 근육통과 열이 나기 시작하더군요. 그럼 싱가포르에서 걸린게 맞겠죠?
가서 모기도 물려서 뎅기열인가 싶었어요. 병원에서 일단 독감이랑 코비드 검사 먼저 해보자 하더군요. 코속을 엄청 쑤신 후 키트에 한방울 떨어뜨리고 한 5초도 안되서 두줄이 딱! 뜨네요.
백신은 추가 접종도 했었고 아내랑 딸내미 코비드 두번 걸렸을때 그냥 밥도 같이 먹고 했음에도 걸린적이 없어서 수퍼 항체 보유자인줄 알았죠 ㅎㅎ
의사쌤이 첫 확진이면 고생좀 할거라고 했는데 와.. 열이 40도를 찍네요. 지금도 39~40 도 사이를 오갑니다. 삭신이 쑤시고 아주 정신을 못차리겠네요. 24시간 중 20시간은 자는듯 합니다.
코로나 여전히 남아있고 독하네요. 건강관리 잘 하세요. 정말 고생합니다. ㅜㅜ
댓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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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구르는수박
24.06.14 · 125.♡.23.70
- 아
아웃백
→ 구르는수박 작성자
24.06.14 · 172.♡.95.44
그러고는 있는데 와.. 독하네요.. ㅜㅜ 감사합니다~! -
산산다는건
24.06.14 · 218.♡.216.130
저도 작년 추석에 연휴 시작 되기 이틀 전에 증상이 있었는데 단순히 열 좀 나는 감기인 줄 알고 타이레놀 먹으면서 버티다가 연휴 첫 날에 집에 내려가자마자 어머니하고 동생의 독촉으로 병원에 갔는데 코로나더군요. 덕분에 추석 2박3일을 모텔에서 짱 박혀 지내다가 왔습니다.
어머니 왈: 열이 이렇게 나는데 멍청하게 춘천서 부산까지 차를 끌고 왔냐고.... - 아
아웃백
→ 산다는건 작성자
24.06.14 · 172.♡.95.44
에고 고생하셨네요.. 저는 다음날 해외여행 가시는 아버지 옷사드린다고 확진된날 오전에 만나고 왔지 뭡니까.. ㅜㅜ 마스크 꼭 쓰고 있었기에 망정이지.. 다행이 전염은 안된듯 합니다. -
빅빅머니
24.06.14 · 61.♡.186.175
제가 작년 설 때 그랬죠. 백신 다 맞았겠다~ 2022년 가을에 스페인 갔다 왔는데도 안 걸렸겠다~ 나는 슈퍼 항체다~ 했는데! 설 연휴 첫 날 확진 나서 연휴 내내 집에서 앓았습니다. - 아
아웃백
→ 빅머니 작성자
24.06.14 · 172.♡.95.44
네 두번이나 아내랑 딸내미 걸렸거든요. 그때 이왕 이렇게된거 같이 걸리자 싶어서 집에서 마스크 안쓰고 밥도 같이 먹었는데도 안걸려서 진짜 수퍼항체 있는줄 알았습니다. ㅜㅜ -
아아기고양이
24.06.14 · 223.♡.163.61
에고, 식사 잘 하시고 약 잘 드시고 푹 쉬셔서 얼른 나으시길 바라요. - 아
아웃백
→ 아기고양이 작성자
24.06.14 · 172.♡.95.44
열이 사람 죽이네요.. 코로나는 그냥 맨몸으로 이겨내는거네요. ㅜㅜ 감사합니다~ - 끊
끊임없이짖어
24.06.14 · 171.♡.49.242
적어도 댕기열 아니니 다행이시네요.
댕기열은 해열제 약도 잘 안들어서 진심 힘듭니가 ㅜㅡㅜ
위아래도 전부 나오는것도 힘들구요 - 아
아웃백
→ 끊임없이짖어 작성자
24.06.14 · 172.♡.95.44
저도 코로나 확진뜨길래 그나마 다행이라 생각했습니다^^;; 걸려보셨나봅니다. 치사율은 낮은데 무지 고생한다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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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물 많이 드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