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톤, 가챠 천장도 잘못 공지해.gisa
니파

Lv.1 니파 (116.♡.6.107)

2024년 6월 14일 PM 05:35 · 수정됨(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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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업계에 따르면 크래프톤은 전날 자사 게임 배틀그라운드에서 그룹 뉴진스를 소재로 한 유료 아이템을 선보였으나 출시 첫날부터 확률 정보 오류 논란에 휩싸였다. 해당 아이템은 'PUBG X 뉴진스 전리품 팩'과 'PUBG X 뉴진스 최고급 꾸러미'로, 구매 후 개봉하면 일정 확률로 뉴진스를 소재로 한 각종 수집품과 캐릭터 치장용 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 상품이다.

크래프톤 측은 개정된 게임산업법에 따라 두 종류의 아이템에 대한 확률 정보를 게임 내부와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이 과정에서 '최고급 꾸러미' 아이템의 확률 정보와 관련해 "동일 상자에서 4번의 누적 시도 안에 세트 도안을 획득하지 못한 경우 5회째 누적 도전 시 세트 도안을 100% 확률로 획득할 수 있다"고 공지했다. 크래프톤은 이 시스템을 '불운 방지'라고 칭했다. 하지만 '최고급 꾸러미'를 5개 이상 구매했음에도 아이템을 하나도 얻지 못했다는 이용자들이 속출했다. 불운 방지 시스템이 실제로 적용되지 않은 것이다.

이용자들의 불만이 터져나오자 배틀그라운드 운영진은 공식 카페를 통해 "업데이트 이후 판매된 뉴진스 최고급 꾸러미는 제작소 불운 방지 대상이 아니나 인게임 내 일부 UI에서 해당 불운 방지 문구가 잘못 적용된 부분이 있음을 확인했다"며 "잘못 안내된 부분에 대해서 수정이 완료됐으며 이에 따른 보상안에 대해 별도 공지를 통해 안내드리겠다"고 사과를 전했다. 크래프톤은 지난달에도 배틀그라운드 내 확률형 아이템 판매와 관련해 공정위의 현장 조사를 받은 바 있다.

게임사가 확률형 아이템 정보를 의무적으로 공개하도록 한 개정 게임산업법과 시행령은 지난 3월 22일부터 시행됐다. 이에 게임사는 유료 확률형 아이템의 아이템 유형 및 확률 정보를 자사 홈페이지에 상세히 공개해야 한다. 게임물관리위원회는 확률형 아이템 정보공개 여부를 감시하기 위한 24명의 모니터링단과 신고 전담 창구를 운영하고 있다.


게임업계, 확률형 아이템 잡음 '여전'…칼 빼든 공정위 (ms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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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그래도 법률 시행되서 이런 논란이라도 생기지, 이전에는 유저들끼리 시끌벅끌 하다가 묻히기 일쑤였죠.

징벌적 배상제 도입이 필요합니다.

댓글 (3)

  • 비빌

    비빌 Lv.1

    24.06.14 · 220.♡.79.217

    다크앤다커같은걸 퍼블리싱할만한 회사네요 ㅋㅋ
  • 규링

    규링 Lv.1

    24.06.14 · 170.♡.228.34

    한국 회사들 진짜 이번에 파서 나오는 것만 해도 이정도인데...
    진짜 법제화 안되었으면 더 난리였겠습니다.
  • 니케스타일

    니케스타일 Lv.1

    24.06.14 · 118.♡.71.94

    저렇게 확률 좋아하는데 게임사 월급도 확률로 주면 웃기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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