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제가 혼자 에어콘을 설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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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6.15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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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공부하는 방이 너무 덥다고..
땀을 흘리길래…
과감히 창문형을 지르고…
다음주 설치기사가 온다는걸…
더워서 주말에 힘들거 같아 당장 기계만 보내달라고 해서.
어젯밤 설치했습니다.…
박스가 커서 받아놓고 기사님 기다릴걸 그랫나 싶었는데..
그래도 밤새 설치하고, 아침에 쓰레기 정리하고 나오니
뿌듯하네요.
설치가 생각보다 어렵진 않았습니다.
아파트 2미터되는 창인데, 추가 설치 키트와 파세코 프리미엄2 로 설치했는데..
비싸긴해도 실외기 설치안하고 간단히 설치 가능해서...
저는 출근했지만, 토요일 아침 일어나서 좋아할 아이들 얼굴 생각하면 뿌듯하네요~
이제 돈벌어야겟네요~ 일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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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5
/ 1 페이지
이상님의 댓글의 댓글
@카이로스276님에게 답글
무더위에 에어콘 설치 기사님들이 전국적으로 바쁜거 같습니다~
모리님의 댓글
그게 가능한건가요? 능력자시네요! 고생 많으셨습니다. 시원한 여름 되세요! (저는 에어컨 필터 청소도 미루고 있어서 오늘은 해야 하는데요 ㅜ)
이상님의 댓글의 댓글
@모리님에게 답글
저도 에어콘 고민만 하다가 애들이 너무 더워한다는 말을 듣고 질렀습니다.
구마적님의 댓글
창문형이었군요....저는 타워형태의 이어컨인줄 알았습니다.
저도 국내 창문형 에어컨 이야기가 나올때 일본꺼 구매했습니다. 그떄는 국내에 창문형 에어컨이라는게 없었을때였는데
아직까지 고장 안나고 잘 사용중이군요.
에어컨 이름빼고는 만족하며 잘 사용중입니다.(에어컨 이름이 토요X미)
저도 국내 창문형 에어컨 이야기가 나올때 일본꺼 구매했습니다. 그떄는 국내에 창문형 에어컨이라는게 없었을때였는데
아직까지 고장 안나고 잘 사용중이군요.
에어컨 이름빼고는 만족하며 잘 사용중입니다.(에어컨 이름이 토요X미)
이상님의 댓글의 댓글
@구마적님에게 답글
엌.. 에어콘 이름이 좀 ... 구마적님 펀치를 한방 먹여줘야할듯한 이름인데요~
마티스님의 댓글
창문형을 쉽게 설치가 가능하다는게 장점이죠.
그런데 그게 또 그렇게 쉽지가 않아서 기사님이 있다는게 함정이구요.
그래도 에어컨 설치가 여의치 않은 곳에서는 신세계죠.
그런데 그게 또 그렇게 쉽지가 않아서 기사님이 있다는게 함정이구요.
그래도 에어컨 설치가 여의치 않은 곳에서는 신세계죠.
이상님의 댓글의 댓글
@마티스님에게 답글
창틀을 보면서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와이프가 큰 박스 더미에서 고민하는 절 보더니 그냥 기사님 부르지 사서 고생한다고... 그래도 설치해놓고 보니 좋네요~
디누님의 댓글
아.. 창문형은 혼자 설치할만해요
저두 애들방 2대를 매년 여름에 설치
겨울에 해체 반복하고 있습니다.
저두 얼른 설치해줘야겠네요
번거로운 작업인데.. 고생하셨습니다.
저두 애들방 2대를 매년 여름에 설치
겨울에 해체 반복하고 있습니다.
저두 얼른 설치해줘야겠네요
번거로운 작업인데.. 고생하셨습니다.
이상님의 댓글의 댓글
@디누님에게 답글
오.. 해체반복이라니 쉽지 않으실텐데.. 그래도 덕분에 애들은 아빠그늘 아래서 시원할듯 합니다. ^^
이상님의 댓글의 댓글
@붉은스웨터님에게 답글
넵.. 그래서 설치해놓고 보니 다행이다 싶었습니다. 이렇게 더운데..
이상님의 댓글의 댓글
@dupari님에게 답글
저도 박스 받아놓고 고민만 2시간 했습니다. 이걸 어쩌나 하고.. ㅎㅎ
그리고 좍좍 뜯어서 해보니 뭐... 어떻게 되더라구요. ㅋ
그리고 좍좍 뜯어서 해보니 뭐... 어떻게 되더라구요. ㅋ
포크리스님의 댓글
동영상도 있고 설치하기 어렵진 않은듯요. 저희집은 캐리어 제품인데 소리도 크지않고 아주 좋은거 같아요.
이상님의 댓글의 댓글
@포크리스님에게 답글
파세코 말고도 캐리어 LG 요즘은 좋은 제품들이 많이 나오는거 같습니다.
생각보다 소음도 나쁘지 않습니다~
생각보다 소음도 나쁘지 않습니다~
이상님의 댓글의 댓글
@상추엄마님에게 답글
버텨볼려고 했는데 요즘 날씨 너무 더운듯 합니다~ 저는 버텨도 애들은 앙대요~
이상님의 댓글의 댓글
@kissing님에게 답글
에어콘 들면서 이거 내가 괜찮은걸까.. 이러다 다치는건 아닐까. 순간 고민이 되더라구요.
여자분은 어려울수도 있겠다 싶습니다.
여자분은 어려울수도 있겠다 싶습니다.
kissing님의 댓글의 댓글
@이상님에게 답글
설치는 들어서 올리면 자동 체결이 되서 쉬운데 이걸 해체할때가 문제되더라구요. 체결 장치를 풀어야하는데 이게 혼자서 힘들었어요. ㅠㅜ
이상님의 댓글의 댓글
@kissing님에게 답글
헉... 아직 안해봐서 그건 잘 모릅니다. ㅠㅠ 해체하지 말고 그냥 케이스 씌울까 봅니다.
차니유니랑님의 댓글의 댓글
@이상님에게 답글
파세코 해체는 윗쪽에 레버 살짝 땡기면서 앞으로 안으면? 됩니다. 3년째 애들방에 설치해체(겨울에 틈으로 우풍이 들어옴) 하다가 올해 이사하면서 시스템 설치했습니다. 첨엔 좀 시끄러운데요...더위>시끄러움...이라 조금 융...소리 들려도 잘자더라구요 ㅎㅎ
이상님의 댓글의 댓글
@GreenDay님에게 답글
저도 그부분이 가장 마음에 걸렸는데, 생각보단 선풍기 1단 바람 소리 정도네요.
창틀에 고정만 잘 되면 진동도 별로 없고 괜찮습니다.
4년전에 이동식 에어콘 쓸 때보다 조용합니다.
창틀에 고정만 잘 되면 진동도 별로 없고 괜찮습니다.
4년전에 이동식 에어콘 쓸 때보다 조용합니다.
샌프골스커리님의 댓글
고생하셨습니다
저도 매년 옷방에 파세코3 설치,철거 반복하는데 정말 좋습니다
소음도 생각보다는 크지 않아요
아이 방에 설치해야 해서 하나 더 구입해야 하는데 딜이 안뜨네요
저도 매년 옷방에 파세코3 설치,철거 반복하는데 정말 좋습니다
소음도 생각보다는 크지 않아요
아이 방에 설치해야 해서 하나 더 구입해야 하는데 딜이 안뜨네요
이상님의 댓글의 댓글
@샌프골스커리님에게 답글
아직 철거는 안해봤지만... 설치보다 쉽겠지요?
요즘은 벽에 구멍안뚫고 에어컨도 가능하고. 좋습니다~
요즘은 벽에 구멍안뚫고 에어컨도 가능하고. 좋습니다~
샌프골스커리님의 댓글의 댓글
@이상님에게 답글
그 최하단 최상단 철판 잘 대고 설치하세요
전 최상단에 샤시 설치하고 목재처리 되어 있어서 원래 제공되는 철판을 댈 수가 없어서
2년간 얇은 철 대고 피스로 고정했더니
샤시에 구멍이 나버렸습니다
그래서 더 두꺼운 철판 두겹을 대고 피스 구멍 뒤에 대고 설치했는데
구멍이 더 안났으면 좋겠습니다
에어컨 해체하는 가을에나 확인이 가능하겠네요
(내용 일부 추가했습니다)
전 최상단에 샤시 설치하고 목재처리 되어 있어서 원래 제공되는 철판을 댈 수가 없어서
2년간 얇은 철 대고 피스로 고정했더니
샤시에 구멍이 나버렸습니다
그래서 더 두꺼운 철판 두겹을 대고 피스 구멍 뒤에 대고 설치했는데
구멍이 더 안났으면 좋겠습니다
에어컨 해체하는 가을에나 확인이 가능하겠네요
(내용 일부 추가했습니다)
이상님의 댓글의 댓글
@샌프골스커리님에게 답글
앗 중요한 팁 감사합니다. 처음엔 얇은 철 안대고 했다가 아무래도 불안해서 위치를 수정해서 철판 대고 고정했는데... 하길 잘했군요. 몇달동안 지지하고 있어야하니 잘 살펴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에르메스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