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글을 이런 내용을 쓰게 될 줄 몰랐는데
가
가가가가 (39.♡.176.104)
2024년 6월 15일 AM 09:40 · 수정됨(10:42)
조회 873 공감 0
어제는 결혼 기념일이었습니다.
배우자는 까맣게 잊고 회식을 하고 오셨더군요.
아직도 침대와 한몸이 되어 방구만 뿡뿡 뀌고 계십니다.
자, 이제 어떻게 할까요.
- 조용히 짐을 싼다. 내 짐을 싸서 혼자 주말내 놀고 온다.
- 조용히 짐을 싼다. 네 짐을 싸서 쫓아낸다.
- 나도 까먹었는데 멀, 하고 쿨하고 지갑에서 카드만 수거한다.
댓글 (26)
-
다다마스커
24.06.15 · 211.♡.63.99
첫번째는 상입니다 ㅋ - L
lioncats
24.06.15 · 122.♡.172.80
방귀대장뿡뿡이 노래를 틀어줍니다 -
SSPQR
24.06.15 · 175.♡.49.118
오늘 아침 서프라이즈 파티를 열어서
아내로 하여금 더 미안하게 만든다 -
Vvulcan
24.06.15 · 125.♡.141.208
1과 3을 섞어서... -
삼삼진에바
24.06.15 · 116.♡.97.106
[https://s3.damoang.net/data/editor/2406/comment_1948868970_0CFYgOT5_4d8d3e36cc36b130e685b55494faf6ad0f2cc529.jpg]
일단 이거부터 하고 아무말도 안하는겁니다. -
시시슬리아
24.06.15 · 220.♡.25.200
일년 기다려 복수(?)를.... ㅋ -
Sstillcalm
24.06.15 · 125.♡.35.196
세번째가 평화로운거 같아요- -
DDufresne
24.06.15 · 117.♡.199.144
어제 무슨날이었는지 몰라? 한 마디를 던진 후 안절부절하는 상대를 관찰하세요 ㄷㄷ -
음음악매거진편집좀
24.06.15 · 39.♡.58.98
어떻게 그걸 까먹을 수 있어!!!!! 버럭 화내고 선물을 준다. -
벗벗님
24.06.15 · 172.♡.52.237
이번에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잊어버렸던 기념일로 만들어드려야 되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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