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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버스 안인데 죽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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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해방두텁바위 211.♡.204.144
작성일 2024.06.15 17:30
967 조회
8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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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타고 가는 차에 한 며칠씩은 안 씻은 것마냥 악취 풍기는 인간이 탔습니다. 

제 자리가 승차문 바로 뒷자리인데 기사님이랑 저랑 그놈 탄 순간 동시에 창문 열었습니다. 

중간에 내려 갈아타야할 삘입니다. 

근데 환승 가능한 노선을 만나려면 더 가야합니다.

대체 왜 이런 민폐를 끼치나 모르겠네요. 

94%

댓글 8 / 1 페이지

Dimebag™님의 댓글

작성자 Dimebag™ (112.♡.32.228)
작성일 06.15 17:31

해방두텁바위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해방두텁바위 (211.♡.204.144)
작성일 06.15 17:38
@Dimebag™님에게 답글 호환마마보다 무섭습니다 ㄷㄷ

찹쌀떡팥앙꼬님의 댓글

작성자 찹쌀떡팥앙꼬 (14.♡.119.106)
작성일 06.15 17:34
힘드시겠어요 ㅠㅠ
그런 악취는 ㅜㅜ

중간에 내리셔서 같은버스로 다시 타셔요 ㅠㅠ

해방두텁바위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해방두텁바위 (211.♡.204.144)
작성일 06.15 17:36
@찹쌀떡팥앙꼬님에게 답글 같은 구간 다니는 다른 노선 만나려면 더 가야합니다 ㅜㅠ

유튜브님의 댓글

작성자 유튜브 (203.♡.107.169)
작성일 06.15 17:35
병은 아니겠지요?;

해방두텁바위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해방두텁바위 (211.♡.204.144)
작성일 06.15 17:38
@유튜브님에게 답글 그런 모습은 아닌데 고딩때 꾀죄죄한 꼴로 교실 한쪽에 박혀있던 외톨이가 떠오르는 모습입니다.

Leslie님의 댓글

작성자 Leslie (110.♡.75.72)
작성일 06.15 17:55
예전에 만원 지하철에 엄청난 악취를 장착한 노숙자처럼 보이는 사람이 탔는데 순식간에 모세의 기적이 일어난것처럼 그 사람 주위로 엄청난 공간이 생겼더랬죠

해방두텁바위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해방두텁바위 (121.♡.162.35)
작성일 06.15 18:04
@Leslie님에게 답글 그런 애들 만나면 최대한 빨리 내릴 수 있을때 내리는게 답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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