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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주고 노는 곳에 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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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멋져부러 223.♡.212.222
작성일 2024.06.15 17:47
576 조회
7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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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어릴때는 집 밖에만 나가도 친구들이 바글바글 해서 해 질때까지 뛰어 놀고 그랬는데 요즘은 집밖에 나가도 애들도 없고 그러네요. 돈주고 노는 시설에 와야 예전 애들 뛰어노는 분위기가 나네요. 애는 뛰어 놀고 저는 커피 한잔 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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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 1 페이지

상추엄마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상추엄마 (121.♡.87.244)
작성일 06.15 17:50
생각해보니 그러네요 예전에는 그냥 길가에 돌맹이 주워다가 사방치기도 하고 고무줄만 있으면 별 뜰때까지 놀았는데요 요즘 애들 불쌍하네요

멋져부러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멋져부러 (223.♡.212.222)
작성일 06.15 17:52
@상추엄마님에게 답글 그러게요 요즘 애들 보면 저때와는 물질적으로 풍요 해졌는지 몰라도 짠하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튼튼님의 댓글

작성자 튼튼 (211.♡.207.179)
작성일 06.15 17:57
확실히 변화를 느끼는 부분이 본문에 써주신 것처럼 놀이터에 아이들로 북적북적했고 그랬는데 저 어릴때와는 많이 달라졌어요.

한편으론 아쉽기도 하고 심적으로 그렇네요 ㄷㄷ

멋져부러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멋져부러 (223.♡.212.222)
작성일 06.15 17:59
@튼튼님에게 답글 물질의 풍요가 행복의 척도는 아닌거 같습니다

튼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튼튼 (211.♡.207.179)
작성일 06.15 18:02
@멋져부러님에게 답글 공감합니다 :)

여행메니아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여행메니아 (61.♡.17.116)
작성일 06.15 18:42
고무줄뛰기하고 산으로 뛰어다니고 다니던 국민학교가 멀어서 통학한다고 힘들고 그러니 살이 안쪘나봐요ㆍ그때는 비만아동이 없었거든요

멋져부러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멋져부러 (106.♡.131.24)
작성일 06.15 18:52
@여행메니아님에게 답글 그러게요. 국민학교 시대에는 비만 아동이 없었던거 같네요. 간혹 부잣집 도련님들은 좀 통통 하긴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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