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에 철판 깐 부끄럽고 창피한 사람들
gksrjfdma

Lv.1 gksrjfdma (58.♡.220.53)

2024년 6월 15일 PM 08:32 · 수정됨(06. 16. 0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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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멍순이 때문에 아침 저녁으로 강제 산책 당하고 있습니다

주로 동네 불광천을 다니는데 

봄이 오면서 관할 구청에서 많은 인력을 동원해서 조경을 새로 하더군요

날이 풀리니 사방이 초록이고 울긋 불긋 꽃들이 만개해서 아주 보기 좋았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이틀에 한 번 정도는 꼭 있습니다

꽃을 꺽어 한 손 가득 들고 다니는 나이 있는 아줌마?들이요 

저는 그런 사람보면 쫒아 가서 꼭 물어 봅니다

그거 꽃집에서 샀나요???

그럼 그러더군요 아이고 죄송해요

저는 아주 한심하다는 듯 쳐다 봅니다

그러지 마시라 창피하지 않느냐?

대부분 수긍하고 잘못을 인정하는데


어제 한 여자 만 잘라진 거 줏어 왔다 

별꼴이다 잘라진 거 줏어 온 게 잘못이냐고 바들거리기에

큰소리로 창피를 주니 

부리나케 도망갔습니다


정말 신기한 게 전부 여자들입니다(편 가르기 절대 아닙니다)

댓글 (11)

  • kita

    kita Lv.1

    24.06.15 · 119.♡.237.81

    적극 처벌을 해야 합니다.
  • kissing

    kissing Lv.1

    24.06.15 · 118.♡.2.88

    금융치료 한번 당하면 다신 안하죠. 딱 그정도 수준의 사람들입니다.
  • 아이디어

    아이디어 Lv.1

    24.06.15 · 180.♡.65.186

    전 공교육품질의 문제로 생각합니다
    화내거나 어쩔수 없다고 방치할게 아니라 다시 학교갈순 없으니 성인 대상으로한 교육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이 직업교육과 연계하든 보수교육이든 유튜브든 필수 이수교육이든 운전면허교육이든 어떤식으로든 고민했으면 좋겠어요
    못사는 나라중에 공교육품질이 좋은 나라를 본적이 없습니다
  • 저도처음이에요

    저도처음이에요 Lv.1 → 아이디어

    24.06.15 · 211.♡.162.45

    교육으로 될 사람들 이었으면 꽃을 애초에 꺾지도 않았을 것 같습니다.
  • 아이디어

    아이디어 Lv.1 → 저도처음이에요

    24.06.16 · 180.♡.65.186

    공장과 공사장에서 매일 안전구호를 외칩니다.
    그거 몰라서 매일하는거 아니죠. 정보를 반복해서 주입하는 것은 효과가 있습니다.
  • 누룽지닭죽

    누룽지닭죽 Lv.1 → 아이디어

    24.06.15 · 59.♡.85.230

    최고수준의 고학력자들도 저런 행동하는 사람들 많습니다. 교육의 문제는 아닌 것 같아요.
  • 아이디어

    아이디어 Lv.1 → 누룽지닭죽

    24.06.16 · 180.♡.65.186

    암기교육을 이야기 하는게 아닙니다.
    애초에 학교에서 배웠어야할 것들을 안배웠고 그것에 대한 평가보다는 국영수와 암기과목으로 고학력이 되었습니다.
    서울대 입학기준에는 부정부패, 사회구성원으로서의 책임, 배려, 인성평가같은게 없습니다.
  • 누룽지닭죽

    누룽지닭죽 Lv.1 → 아이디어

    24.06.16 · 59.♡.85.230

    아이디어님하고 논쟁하려는 건 아닌데 저런 사람들은 안 배운게 아니라 다른 사람들과 동일하게 배웠는데도 저러는 겁니다. 인성이 그렇고 마인드가 그래요. 오직 '나'만 생각합니다. 학력과 배움의 고하를 떠나서 인간이 덜 된 사람들이에요. 몰라서 행동하는 것과 알면서 행동하는 것은 분명히 다르거든요. 모르거나 체화가 덜 된 사람에게 반복적으로 교육해서 바뀌는 것과는 다릅니다. 아이디어님의 의견에 대한 반론이라기 보다는 그냥 저런 사람들에 대한 의견이니 오해는 없으시길 바래요.
  • 삼진에바

    삼진에바 Lv.1

    24.06.15 · 116.♡.97.106

    편가르긴 아닌데 진짜 거의다 아줌마들이죠. 요앞 산책로엔 cctv까지 달렸어요
  • 세상여행

    세상여행 Lv.1

    24.06.15 · 175.♡.69.67

    부끄러움을 몰라도 당당해진 사회가 돼 버렸죠.

    왜 점점 노년층들이 안하무인식으로 살까 하는 생각을 하다가 내린 답은

    그것들도 더 이상 미래가 희망이 없어 보이니 막 살다 가자는 결론에 도달한 게 아닐까 싶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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