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트맨 (125.♡.211.29)
2024년 6월 16일 AM 09:49 · 수정됨(12:22)
https://twitter.com/mingchikuo/status/1800613965447512362
- 아이폰 15 프로는 8GB라 AI 기능 지원받는데 15 일반형은 6GB라 2GB 차이로 지원못받는다 하죠.
- 내년 아이폰 17 프로는 무려 12GB 램으로 생각보다는 빨리 확 오르는 느낌입니다.
- 아이폰 16 일반형도 원래 같으면 6GB였어도 평소의 애플답지만 AI 지원땜에 8GB로 안올릴 수가 없죠.
현직자 분께서 애플의 아이폰 램용량은 생각보다 훨씬 빨리 결정된다고 합니다. 제품의 본격적인 개발도
들어가기 전 2년전이고 가장 중요한 요인은 '카메라' 라고 합니다. 근데 이젠 'AI' 기능도 들어가겠네요.
사실 AI 기능 지원 때문이 아니더라도 애초에 아이폰 일반형과 프로 램용량은 가끔씩만 동일하고
동일한 해 다음해에는 바로 벌어져왔습니다.
아래는 밍치궈가 이번 애플 아이폰 AI 지원에 대해 분석한 글입니다.
Apple이 정의하는 온디바이스 AI와 미래 트렌드 - Apple Intelligence 지원 모델 분석의 관점에서
A16 칩이 탑재된 아이폰15는 Apple Intelligence를 지원할 수 없지만 M1이 탑재된 모델은 지원할 수 있다.
따라서 현재 애플 인텔리전스 온 디바이스 모델 지원의 핵심은 연산 능력(TOPS)이 아니라 DRAM 사양이라는 결론을 내릴 수 있다.
M1의 AI 연산 능력은 약 11 TOPS로 A16의 17 TOPS보다 낮으며 A16은 6GB의 DRAM을 탑재하여 M1의 8GB보다 낮다. 따라서 현재 애플 인텔리전스 온디바이스 AI LLM에는 약 2GB 이하의 DRAM이 필요하다.
DRAM 수요는 다른 방법으로도 확인할 수 있다. Apple Intelligence는 온디바이스 3B LLM을 사용합니다(M1의 NPU/ANE가 FP16을 잘 지원하므로 FP16이어야 함). 압축 후(2비트와 4비트 혼합 구성 사용), Apple Intelligence 온디바이스 LLM을 실행하려면 언제든지 약 0.7~1.5GB의 DRAM을 예약해야 합니다.
위의 분석을 통해 다음과 같은 추가적인 생각과 결론을 도출할 수 있습니다:
1. 기존 온디바이스 애플리케이션을 AI로 강화하려면 최소 온디바이스 3B LLM을 배포해야 하며, 이를 기반으로 압축 방식에 따라 DRAM 사양이 결정됩니다.
2. Microsoft는 AI PC의 핵심 사양을 40 TOPS의 컴퓨팅 성능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러나 클라우드 AI(프라이빗 클라우드 컴퓨팅)와 통합된 Apple의 경우 11 TOPS의 온디바이스 컴퓨팅 성능만으로도 온디바이스 AI 애플리케이션을 제공하기 시작할 수 있다.
3. 소비자는 Microsoft의 AI PC를 구매하기 전에 40 TOPS에 도달하는지 여부를 계산해야 하는 혼란을 겪을 수 있지만, Apple은 어떤 모델이 Apple Intelligence를 지원할 수 있는지 소비자에게 직접 알려줍니다. 온디바이스 AI 애플리케이션이 소비자의 요구를 충족하는지 여부와 관계없이 Apple은 처음부터 확실한 판매 우위를 점하고 있습니다.
4. 향후 Apple Intelligence의 온디바이스 AI는 확실히 업그레이드될 것이며(대부분 7B LLM으로), 이를 위해서는 더 큰 DRAM이 필요할 것입니다. Apple이 이 전략을 사용하여 고급형과 저가형 모델을 차별화할지 지켜볼 가치가 있습니다.
5. 사용자 경험이 애플이 주장하는 것만큼 좋은지는 아직 지켜봐야 합니다(예를 들어 구글의 제미니는 프로모션에서 과장된 주장을 한 적이 있습니다).
6. 삼성 S24의 AI 기능은 제한적이며, 마이크로소프트의 AI PC는 여전히 소비자들에게 혼란을 주고 있습니다. 애플은 온디바이스 AI를 성공적으로 정의했으며(적어도 소비자들은 애플 AI 디바이스의 풍부한 AI 기능과 판매 포인트를 이미 알고 있습니다), 이는 경쟁사의 모방과 추격을 가속화하여 온디바이스 분야의 빠른 성장을 견인할 것입니다.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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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LunaMaria®
24.06.16 · 118.♡.93.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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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요트맨
→ LunaMaria® 작성자
24.06.16 · 125.♡.211.29
하이통 인터내셔널 증권 제프 푸 애널리스트랑 국내 삼성증권 리포트가 모두 일치해서
확정이라고 봅니다. 몰론 이전에는 아이폰보다 아이패드나 맥이 거의 항상 더 많은 램을 탑재해왔지만
M4가 8GB 시작이라고 해서 A19 칩셋이 12GB 램이 아니다라고 하기엔는 빈약한 근거이고 이런게 뇌피셜이라고 봐요. -
LLunaMaria®
→ 요트맨
24.06.16 · 118.♡.93.94
a16이 나오지도 않은 시점에서 a17루머가 확정이라고 보긴 애매하죠.
둘다 루머 추정이 같은 소스라고 볼수도 있으니깐요.
1년전에 나온 루머가 뒤집어진게 하루이틀도 아니고...
다다익램인건 사실이지만,
설레발 확률 50%, 사실일 확률 50% 이지 확정이라고 하기엔 근거 자체가 없는거 아닐까요. -
요요트맨
→ LunaMaria® 작성자
24.06.16 · 125.♡.211.29
밍치궈나 제프 푸 같은 애널리스트가 단순 '추정'을 하진 않고 공급망 소스로 받습니다.
몰론 아직 아이폰 17 라인업 EVT 단계가 아니라 100%도 아니고 뒤집힐 가능성은 있겠지만
디스플레이나 AP같은 핵심 스펙은 출시 훨씬 전 2~3년 전부터 대략적인 스펙 플랜이 정해지니
이미 애플 내부에서는 한참 전에 확정했을 겁니다. 뒤집히지 않는 한 원플랜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올해 아이폰 16 라인업 일반형이랑 프로 모두 램이 ALL 8GB입니다. 아이폰 램용량 주기로만 봐도
내년에 벌어질 가능성이 매우 높겠죠. -
블블링블링종현
24.06.16 · 14.♡.205.140
가장 중요한 요인이 카메라인데 램 6기가를 넣어 왔다는 건가요 ㅎㅎ; 카메라 실행하고 다른 거 하면 수두룩하게 재실행 되는 요인이 그 램 부족인데요.....이거 때문에 사진 찍어서 서류 첨부하는 기능 있는 앱 사용할 때 미친다고 하는 분들을 여럿 봤습니다..... -
요요트맨
→ 블링블링종현 작성자
24.06.16 · 125.♡.211.29
실제로 아이폰이 역대 최초로 램용량을 이원화 및 차별화한게 아이폰 플러스 초창기 때가 아니고(6플러스,6S 플러스 모두 동일) 듀얼 카메라를 최초로 도입한 7플러스 때죠. 카메라 개수가 램용량 차별화의 주요 원인이라는거지 램 6GB가 넉넉하다는 내용이 아닙니다. - 몬
몬타냐냐
24.06.16 · 14.♡.59.32
애플 이놈들은 왜 그렇게 램을 안줄까요?
돈 말고 다른 의미가 있나요??? 돈이 목적이라면 그냥 8램을 없애고 처음부터 16으로 시작하던가 말이죠... -
요요트맨
→ 몬타냐냐 작성자
24.06.16 · 125.♡.211.29
원가절감이기도 하고 램용량을 짜게 줘야 OS 업데이트나 신기능 도입 때 램부족으로 인한 성능저하로 신제품으로 기변을 유도할수 있기도 하고요. 사실 현직자 분에게 들은 얘기로는 QDP 패키징 때문이라고도 합니다. -
블블링블링종현
→ 몬타냐냐
24.06.16 · 14.♡.205.140
그게 십수년도 더 된 역사를 자랑합니다
타사가 전부 최소 512"메가"를 기본 탑재할 때 맥에 끝까지 256메가를 기본으로 제공했었고, 그런식의 패턴이 지금까지 오고 있습니다- 결국 원가 절감, CTO 유도, 교체 주기 단축 이런 의도겠죠- 그리고 매번 맥OS/iOS는 램이 적어도 쾌적하다는 식으로 오히려 사용자들이 커버를 쳐주니.....저도 십여년간 애플 하드웨어/소프트웨어에 갇혀서 살 때는 그게 진짜인 줄 알았습니다 ㅎㅎ; - 서
서권기
24.06.16 · 221.♡.154.43
반도체 회사들 매출은 아직 오를 여력이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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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북이나 아이패드 기본램이 12기가.활성화 가 먼저 되야 아이폰도 그런가 보다 할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