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수허는 동네 형을 치킨집서 방금 만났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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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jayson 121.♡.251.79
작성일 2024.06.16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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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가을에 태풍때 1층 창고 구석에서 사방 1미터 되는 곳에 물이 새는걸 보고..이거 대체 어디서 샌거냐??하고 그냥 넘어 갔는데..


2..3층은 새는데 없고요..1층 창고 그 귀퉁이만..참 


방금 동네형..만나서 얘기허니..2주후에 다시 이 동네 방수허러 올껀게..그때 들러서 봐주께..


아무래도 외벽 같으다면서..아..형 나 요즘 어려워서 돈 생기믄 허께 그랬더니..역정내면서..이런..**


야 20년무이자로 해주께..ㅎㅎㅎ


말이라도 고맙쥬..ㅎㅎ


47년된 건물이라 태풍처럼 휘몰아치는 비가 온 날 벽 바로 앞도 아니고 꼭 사방 1미터 1미터 지점에서 물 새는건 외벽으로 들어와서 


그렇다면서 암튼 2주후에 와서 원인을 찾아보자 하네요..ㅎ


샤시로 된 베란다 벽면에서도 물기가 있어서 오믄 다 봐달라하게요..


곧 장만디..걱정이네요..근디 우리집은 장마떈 갠찮은디 바람 몰아치는 비 오는 날 그러니 참..;;


암튼 외벽 해준다니 뭐..ㅎㅎ



장마 다들 조심하시고 대비허셔요..!!

댓글 25 / 1 페이지

fischer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fischer (118.♡.10.236)
작성일 06.16 18:47

jayson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jayson (121.♡.251.79)
작성일 06.16 18:53
@fischer님에게 답글

fischer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fischer (118.♡.10.236)
작성일 06.16 18:55
@jayson님에게 답글
메모 : 집샌물샌

진로제약님의 댓글

작성자 진로제약 (112.♡.11.64)
작성일 06.16 18:49
이런 동네 형 나만 읎어요 ㅠㅠ
100년 거치 무이자로 한 5억만 빌려 달라니까 들은 체도 안 하는 xx...보고 있나?

jayson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jayson (121.♡.251.79)
작성일 06.16 18:50
@진로제약님에게 답글 으르신이랑 동갑형이유..한참 위쥬 삼춘뻘..ㅎㅎ

보스톤님의 댓글

작성자 보스톤 (219.♡.164.51)
작성일 06.16 18:50
좋은 형은 축복입니다..부럽부럽..

jayson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jayson (121.♡.251.79)
작성일 06.16 18:53
@보스톤님에게 답글 ㅈㄹ쟁이형인디 참 맘 단단히 먹고 열심히 사는 형인디..저는 그렇게 잘해줬슝..어릴때도..ㅎㅎ

설중매님의 댓글

작성자 설중매 (211.♡.2.238)
작성일 06.16 18:50
한번 물새기 시작하면 골치 아프죠 ㅎㅎ

jayson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jayson (121.♡.251.79)
작성일 06.16 18:51
@설중매님에게 답글 벽을 타고 새는거믄 갠찮은디..이건 벽을 타고 천정에서 사방 1미터 1미터에서 물이 떨어져서 바닥에 물이 고인거라..참 이게 뭔..;;

진로제약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진로제약 (112.♡.11.64)
작성일 06.16 18:53
@jayson님에게 답글 저건 타일이 더워서 땀 흘리는 규~

jayson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jayson (121.♡.251.79)
작성일 06.16 18:54
@진로제약님에게 답글 귀신이 곡할 노릇이유;;

오리지날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오리지날 (182.♡.142.163)
작성일 06.16 19:02
콜드조인트라는게 있어요 ... 외벽을 통해 콜드조인트를 타고 물이 들어올 수도 있답니다
방수 전문가인 성님이 잘 해주시겠죠 ㅎㅎㅎ
저는 누수라 방수는 자세히는 ... ㅎㅎㅎㅎ

꼭 해결하시길 !!!!

jayson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jayson (121.♡.251.79)
작성일 06.16 19:34
@오리지날님에게 답글 오..!!

프리텐더님의 댓글

작성자 프리텐더 (59.♡.11.112)
작성일 06.16 19:16
'방수허는 동네형' 의 진술도 들어 볼 필요가 있습니다.

jayson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jayson (121.♡.251.79)
작성일 06.16 19:35
@프리텐더님에게 답글 지난번 페리카나 치킨 사준 형이유..ㅎㅎ

말없는님의 댓글

작성자 말없는 (220.♡.44.39)
작성일 06.16 19:26
아마.. 벽체 콘크리트를 부을때 거기서 한번 중단하고 다시 부었던가.. 뭔가 이유가 있겠죠.

jayson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jayson (121.♡.251.79)
작성일 06.16 19:35
@말없는님에게 답글 그러네요..

kita님의 댓글

작성자 kita (119.♡.237.81)
작성일 06.16 19:56
애들 떠내려 가는거 아뉴?

jayson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jayson (121.♡.251.79)
작성일 06.16 23:43
@kita님에게 답글 딱 양동이 두개 정도의 양이유..ㅎㅎ 사실 신경 안 써도 되는건디..이상하게 제가 예민해서리..

kita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kita (119.♡.237.81)
작성일 06.16 23:45
@jayson님에게 답글 일찍 잡아야 일 적어유.

이루리라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이루리라 (14.♡.227.59)
작성일 06.16 23:00
가만보면 으르신은 주변에 다 좋은 분들만 계셔요
ㅋㅋ(그만큼 좋은 으르신이라는 증거)

jayson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jayson (121.♡.251.79)
작성일 06.16 23:42
@이루리라님에게 답글 아뉴 시골은 다 그류..이 시골서 커뮤니티를 저만 해서 제 주변만 그런 느낌인거쥬..ㅎ
다들 그렇게 지내유..뭔일 있음 관계 일 하는 형 동생들헌티 전화허믄 좋든 싫든 답을 주니께요..

metalkid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metalkid (14.♡.240.124)
작성일 06.17 00:23
인생을 잘 사신규.
좋은 분들 옆에 좋은 분들…

jayson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jayson (121.♡.251.79)
작성일 06.17 01:46
@metalkid님에게 답글 시골은 서로 싫어해도 눈들이 있어서 어쩔 수 읎슝..ㅎㅎ
지난 번에 저 상추 갖다 준 형이..제가 세상에서 젤 싫어하는 형이유..ㅎㅎ

metalkid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metalkid (14.♡.240.124)
작성일 06.17 07:20
@jayson님에게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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