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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5억 복권에 당첨된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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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밴플러 125.♡.199.126
작성일 2024.06.16 19:30
2,840 조회
20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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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꼼수라고 봐야하나요..? 제 입장이어도 나중에 찾을거 같은데.. ㄷㄷ

이정도 꼼수는 귀엽지 않나요?

    ESTJ(이 새끼 또 지랄이네)

댓글 20 / 1 페이지

라바나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라바나 (112.♡.229.141)
작성일 06.16 19:33
그렇게 따질거면 신혼부부주택 가점때문에 결혼하고 나서 아이 낳을때까지 혼인신고 안하고 미루는 건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하네요 ㅋㅋㅋㅋ
비슷한 맥락 아닌가 싶은데요

레드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레드 (14.♡.90.79)
작성일 06.16 19:33
혼자 조용히 하는 것까지야 뭐라 안 하는데, 공연히 말하고 다니면 욕 먹기 좋죠.

DeeKay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DeeKay (112.♡.50.42)
작성일 06.16 19:34
실제로 당첨금 취득을 한 것도 아니고, 당첨 사실을 알고만 있던거잖아요. 전혀 문제없고 편법조차도 아닌데요. 영리하게 잘 처신하셨다고 생각합니다.

finalsky님의 댓글

작성자 finalsky (223.♡.150.33)
작성일 06.16 19:34
부러우면 부럽다 말하지 괜히 태클이네요.
근데.. 행복주택은 중간에 재산체크 안 하나요? 안 한다면 할 필요가 있어보여요.

휘소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휘소 (121.♡.21.222)
작성일 06.16 19:36
뭐가 문제죠 ㄷㄷㄷㄷㄷㄷㄷ
불법도 아니고?

Selfcare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Selfcare (218.♡.138.128)
작성일 06.16 19:37
뭐랄까 편법도 아니고 딱히 문제도 아닌데 입이 방정인
느낌이랄까요.

밴플러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밴플러 (125.♡.199.126)
작성일 06.16 19:37
@Selfcare님에게 답글 그쵸 어케보면 심사할 당시의 재산만 따지는거니까 불법/편법 다 아니죠 ㅎㅎ

오리지날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오리지날 (182.♡.142.163)
작성일 06.16 19:38
남 잘되는게 불편한 사람이 많지요 ㅎ

아이리어펠님의 댓글

작성자 아이리어펠 (210.♡.187.170)
작성일 06.16 19:42
당연히 혜택이 있으면 받고 후에 수령해야죠 ㄷㄷㄷㄷㄷ

GreenDay님의 댓글

작성자 GreenDay (220.♡.195.146)
작성일 06.16 19:44
자기 운이고 수령 기간 내에 수령했다면 꼼수라고 욕할 이유가 전혀 없습니다.

원래 있던 자산을 숨긴게 아니잖아요.

복권은 당첨된 순간이 자산되는게 아니고 수령을 해야 자산입니다.

수령 기간은 법적 보장 기간 내라면 당첨자 마음이고요.

달려라하니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달려라하니 (180.♡.47.9)
작성일 06.16 19:45
불법도 아니고 문제는 없으나
쓸데없이 공개해서 사서 욕먹는 행위죠
유튜버랍시고 일부로 어그로 끈거면 성공일테고요

프로그피쉬님의 댓글

작성자 프로그피쉬 (112.♡.76.76)
작성일 06.16 19:49
아무 문제 없죠
그런데 자랑엔 시기가 뒤따르는 법이죠

그까이꺼대충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그까이꺼대충 (172.♡.95.43)
작성일 06.16 19:54
복권이 채권 취급되면 불법이고 아니면 좋쥬

라맨땅님의 댓글

작성자 라맨땅 (223.♡.177.82)
작성일 06.16 19:57
와 실제로 당첨이 되긴 하나보군요..
부럽네요..
현명하게 처리했네요.

D10S님의 댓글

작성자 D10S (183.♡.92.89)
작성일 06.16 19:58
부럽...

gongdori33님의 댓글

작성자 gongdori33 (121.♡.215.141)
작성일 06.16 19:59
사 놓고 잊고 있다가 긁어 보니 맞았다고 하는게 나을 뻔 했다는 생각이 들긴 하지만 즉석 복권인데 안 긁었다고 거짓이라고 할 수도 있겠네요. 암튼 부럽습니다.

자연인V님의 댓글

작성자 자연인V (112.♡.80.191)
작성일 06.16 20:09
불법은 아니지만 공익에 반하는 행위입니다. 행복 주택이 정말 필요한 사람에게 피해를 준 것이죠.
그래서 엄격한 심사 기준이 존재하는 것이구요. 2년 마다 계약 갱신시 기준 초과하면 퇴거해야합니다.
어차피 2년 살고 이사하겠네요.
한편으로 공공 임대 주택에 살면서 비싼 외제차타고 다닌다는 뉴스를 보면 씁쓸하더군요.

crevasse님의 댓글

작성자 crevasse (153.♡.154.36)
작성일 06.16 20:16
욕 먹을 일은 아니라고 봅니다. 순전히 운으로 당첨된 건데 계획적인 범죄도 아니고 이 정도는 충분히 납득 가능한 수준이죠.

운하영웅전설A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운하영웅전설A (176.♡.14.103)
작성일 06.16 21:09
꼼수죠 ㅋㅋㅋ 저게 꼼수가 아니라는 것도 웃기네요
까먹은 것도 아니고 고의적으로 자산을 숨긴거죠
당연히 불법의 영역에는 안 걸리겠습니다만 ㅋㅋㅋ
뭐 사실 3억 가지고 인생역전 할 것도 아니니
행복주택들어가고 싶은건 이해하죠 ㅋ
근데 꼭 저걸 드러내서 욕을 먹고 싶은지 모르겠어요

푸른미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푸른미르 (59.♡.58.87)
작성일 06.17 01:18
불법은 아니지만 저렇게 동네방네 떠들고 다니면 도덕적으로 지탄 받을만 한 일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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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님들 사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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