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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러시아가 나토를 못믿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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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밴플러 125.♡.199.126
작성일 2024.06.16 20:00
1,968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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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vs 우크라이나 전쟁을 정확히 몰랐는데

우크라이나가 나토 가입을 하려했기 때문이었군요~

    ESTJ(이 새끼 또 지랄이네)

댓글 25 / 1 페이지

답설야님의 댓글

작성자 답설야 (125.♡.235.104)
작성일 06.16 20:03
수많은 이유 중에 하나이지요.

finalsky님의 댓글

작성자 finalsky (223.♡.150.33)
작성일 06.16 20:06
미국 믿고 군축한 EU도 한심합니다.
이때다 하고 핑계찾아 침략한 러시아는 야비하구요.

휘소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휘소 (121.♡.21.222)
작성일 06.16 20:08
@finalsky님에게 답글 자위권이 없는 나라들의 말로는 원래 이쪽이던, 저쪽이든 피지배 당하는 수 밖에 없었죠.
EU에 추축국 독일이라는 특수성이 있긴 하지만요.

meteoros님의 댓글

작성자 meteoros (185.♡.151.148)
작성일 06.16 20:08
물론 러시아에게 우크라이나는 내 땅이라는 말도 안되는 확신이 있기 때문에 더 발발확률이 올라간 것입니다.  하지만 젤렌스키가 나토가입 할듯 말 듯 하면서 간 잘 보고 나라의 이익을 챙길 줄 모르고.... 자기 낮은 지지율 때문에 쫓겨나게 생겼으니 미친 짓한 거죠.

휘소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휘소 (121.♡.21.222)
작성일 06.16 20:10
@meteoros님에게 답글 외교가 원래 간보기도 하고, 아닌데 기다고 하기도 하는... 원래 그런거에요. 줄타기죠. 제일 외교 잘 하는놈은 그런거 여기저기서 다 빼먹는 놈입니다. 그게 일전에 강대국 틈바구니에서 선진국 베타서비스했던 대한민국이 하던거였구요.
공산주의 러시아랑도 거래하고, 중국하고도 거래했잖습니까...
북한도 죽일놈 살릴놈 하면서도 바지락 같은거 좋은거 수입해서 싸게 잘 먹기도 했었고...

crevasse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crevasse (153.♡.154.36)
작성일 06.16 20:21
@meteoros님에게 답글 오히려 나라의 이익을 더 생각한 결과라고 봅니다. 크림반도 전례가 있는데 당연히 나토 끌어들이려 해야죠.

건더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건더기 (220.♡.22.110)
작성일 06.16 20:48
@meteoros님에게 답글 러시아가 이미 10년 가까이 직간접으로 무력 투사해서 우크라이나를 직간접으로 점령하고 있었으니 친서방으로 간거지..
젤렌스키 1인 때문에 그렇게 된게 아닙니다.
무려 2014년부터 러시아가 뒤에서 무력을 지원한 친러주의자들이 (외형상) 내전을 일으켜 분리독립 선언하면서 그때부터 계속 싸워오고 있었는데 이런 역사는 다 빼먹고 2022년에 처음으로 전쟁이 발발한줄 아니까 이런 댓글을 남기시죠......

오리뒤뚱뒤뚱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오리뒤뚱뒤뚱 (180.♡.40.151)
작성일 06.16 20:09
누군가를 적으로 만드는것이 정치의 목적같아 씁슬합니다.
미국도 우리나라도 21세기에 빨갱이타령할줄은 정말 몰랐습니다.

사자바람연꽃님의 댓글

작성자 사자바람연꽃 (125.♡.79.144)
작성일 06.16 20:09
eu 문제가 아니라 러시아의 영향에서 벗어나고 싶은 동유럽 국가들의 선택을 존중해야죠. 그걸 억누르려 하는 러시아가 문제인거죠.

휘소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휘소 (121.♡.21.222)
작성일 06.16 20:13
@사자바람연꽃님에게 답글 북한이 미국편 들어서 미군들이 중국 국경에 들어온다고 생각해보십쇼...
ㄷㄷㄷㄷㄷㄷㄷ
그거 안하려고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밑바닥부터 상류층까지 아마 공 엄청들였을껄요.
해도 씨알 안먹히니 넘어온 것 같아요.

사자바람연꽃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사자바람연꽃 (125.♡.79.144)
작성일 06.16 20:17
@휘소님에게 답글 그만큼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정세를 못 읽은거죠.
그리고 그 방법이 너무 올드해요.
요즘 같이 정보가 물밀들이 들어오고 대안미디어가 풍부한 상황에서 기득권들만 잡는다고 국가를 좌지우지 할 수 있는 건 아니죠.

lache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lache (218.♡.103.95)
작성일 06.16 20:11
외교란게 정신줄 놓으면 뒤통수 때리는거죠. 지금 미국과 일본이 한국에 하는 짓만 봐도 알 수 있죠.

지나가던이님의 댓글

작성자 지나가던이 (211.♡.204.225)
작성일 06.16 20:17
애초에 동유럽국가들이 러시아 하면 경끼를 일으키는게 다 이유가있죠. 지들이 개떡같이 해서 나토가 오게 만들어놓고 지들 업보는 생각도 안하면서 적반하장하는 러시아가 진짜 왜놈급의 쓰레기라 봅니다..

케이건님의 댓글

작성자 케이건 (125.♡.209.173)
작성일 06.16 20:18
우크라이나가 나토 가입하고 싶다고 가입할 수 있는게 아니에요...
나토는 우크라이나처럼 분쟁이나 전쟁이 발발할 가능성이 있는.. 안정되지 못한 국가의 나토 가입은 허가한 적이 없어요
가입하자마자 세계대전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는 국가를 어떻게 가입시키겠어요
그러니까.. 젤렌스키가 뭐라고 했던 나토 가입은 못했을거란 말이죠..

러끼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러끼 (121.♡.71.177)
작성일 06.16 20:22
어차피 이제와선 의미없는 이야기입니다.
동유럽에 주권이 있느냐 없느냐 문제입니다.
오히려 이게 푸틴의 말이 맞다고 하면
조선은 여태 중국의 속국이였고
그 중국에게 이겼으니 조선은 일본 것이였으며
한국은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새롭게 건국 된 새로운 나라라는 주장이지요.

트로님의 댓글

작성자 트로 (121.♡.236.55)
작성일 06.16 20:23
뭐 이런거까지 퍼오나요?
독재자 찬양도 아니고 푸틴을 믿어요?

밴플러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밴플러 (125.♡.199.126)
작성일 06.16 20:27
@트로님에게 답글 푸틴 찬양하고자 들고온거 아닙니다~

티아메스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티아메스 (106.♡.69.116)
작성일 06.16 20:33
러시아가 나토 가입하게 해주세요 했을 때 가입시켜버렸어야죠

아투썸플레님의 댓글

작성자 아투썸플레 (121.♡.9.232)
작성일 06.16 20:36
외교는 파워입니다 결국. 전쟁력 즉 자본이죠. 명분이고 조약이고 의미 없습니다.

건더기님의 댓글

작성자 건더기 (220.♡.22.110)
작성일 06.16 20:44
러시아가 무슨 짓을 해서 나토 회원국이 계속 동쪽으로 확장되었는지를 관심가지시면 이런 말도 안되는 글을 퍼오지 않았을겁니다.....

러시아가 계속 구 소련출신 독립국 중 작고 만만한 나라에 체급차이로 밀어붙이며 하나둘씩 합병하거나 합병만 하지 않은 꼭두각시 정권을 세워놓으며 계속 서진하고 있으니까 그렇게 된건데....
지들이 먼저 칼들고 험악한 분위기 조성해놓고 살겠다고 나토 가입한 구 바르샤바조약 회원국들 꼴보기 싫다고 저런 소리를 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밴플러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밴플러 (125.♡.199.126)
작성일 06.16 20:55
@건더기님에게 답글 러시아에 대해 잘 모르는 상황이었는데 이렇게 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부터 글 퍼올 때 주의해서 퍼오도록 하겠습니다~
이런 논란이 있을글은 퍼오지 않도록 주의 기울일게요!

제가 모든 방면을 다 알 수 없기에 퍼오면서 주의를 기울이지 못한 것도 있습니다~
많은 양해 바랄게요~

Blizz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Blizz (108.♡.134.4)
작성일 06.18 06:37
@밴플러님에게 답글 잘 퍼 오셨어요. 그 덕에 또 이런 저런 얘기도 오가는 거 아니겠습니까. 퍼오신 글 맹신하지만 않으면 됩니다.

네질러님의 댓글

작성자 네질러 (59.♡.245.219)
작성일 06.16 21:55
푸틴 러시아 입장에서의 예기죠. 소련 냉전 시절 잘나갈때의 공산진영의 패권국가로서 논리일뿐, 그렇다면 나토에 대응하던 소련시절 바르샤바 조약 동맹은 왜 와해 됬는지를 생각해보면 답이라고 생각합니다. 소련 연방이 붕괴되자 동유럽 바르샤바 조약 국가들 폴란드, 체코,헝가리 등등 다 소련 영향 밑에서 다튀어 나갔죠. 게다가 이들은 이제 친러 국가들도 아니죠. 그리고, 소련 연방에서 탈퇴한 독립한 국가들 발트3국, 우크라이나 등도 마찬가지이고.
현 러시아도 모스크바의 영향력이 약해지면 연방 자치 공화국들중 연방 탈출하려는 국가들이 좀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구 소련 시절, 또는 과거 역사를 보면 힘에 의해 피병합된 국가가 많아 항상 분열의 씨앗이 내재 되어 있다고 생각합니다.
 두서없이 글을 쓰다보니 길어졌는데, 그냥 저의 저의 짧은 지식에 의지한 소견 입니다.

시니7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시니7 (210.♡.55.230)
작성일 06.16 21:56
말이 안되는 이유자나요? 그래서 우크라이나 먹으면 나토랑 멀어집니까?
미사일 가까이 설치하는게 싫다면서 미사일 앞으로 오네요.
그러면 인접 나토국들은 직접적인 위협을 느끼고 더 군사증가에 신경쓸텐데 그걸 모르는 바보도 아니고
변명이라고 봅니다.

Blizz님의 댓글

작성자 Blizz (108.♡.134.4)
작성일 06.18 06:38
지극히 편향적인 푸틴의 입장일 뿐이지요. 우크라이나의 입장에서도 저렇게 보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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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님들 사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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