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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거노총각 신발 취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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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6.16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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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셀러 아닙니다..
독거 노총각이라 연중무휴로 일하다보니 신발비용으로 스트레스 해소용으로 지르다보니 쌓였습니다..
44사이즈라 노리는 사람은 많지만 주변에 비슷한 사이즈가 없는게 다행이네요.
어머니께서는 지네도 아니고 신발좀 그만 사들이라고 하는데 조카놈이 10살인데 발사이즈가 260이 되고 있는걸 봐선
조카에게 물려줄 가능성이 많습니다…
박스가 있는건 아직 안신어본거고.. 신어본 아이들은 다른 신발장에 따로 있습니다;;
신발박스를 쌓을 때마다 이건 정신병이야라고 되뇌이지만..
신발구매를 멈춘지가 1년이 넘어가네요..
다음 이사가 걱정입니다..
댓글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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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rsaMinor님의 댓글
지네도 아닌데.. ㅋㅋㅋ 우리 엄니도 저 어릴 때 신발 사달라고 하면 있는 신발 신으라고 저 말씀을 하셨는데.. ㅎㅎ
세상여행님의 댓글
농구 한창 할 때는 열 몇 켤레씩 돌아가면서 신고는 했는데...
요즘처럼 설렁설렁 농구를 하면서부터는 더 이상 사지 않고 있던 것만 신게 되더군요.
나이키와 아디다스만 사시나 보네요.
요즘처럼 설렁설렁 농구를 하면서부터는 더 이상 사지 않고 있던 것만 신게 되더군요.
나이키와 아디다스만 사시나 보네요.
잭토렌스님의 댓글
그나저나 댓글보니 다덜 정말 신발만 눈에 보이시나봐요. 저도 첨엔 그랬는데 다시보니 아이유 등신대가 딱!!!
사람만이희망이다님의 댓글
저도 너무 많은 게 아닌가 싶었는데 위안이 됩니다 ㅎㅎ 인생 뭐~ 있나요?
꿈꾸는식물님의 댓글
평생 운동화를 내 돈 주고 사 본 적이 없는 일인입니다..
결혼 생활 20년 동안 몇년 전에
마눌님이 리복 런닝화 한 켤레 사준 게 전부입니다..
결혼 생활 20년 동안 몇년 전에
마눌님이 리복 런닝화 한 켤레 사준 게 전부입니다..
은비령님의 댓글
괴퍅님의 댓글의 댓글
@은비령님에게 답글
사실 신발만 취미가 아닙니다 (소근).. 레고 이쁘게 잘하셨네유 ㄷㄷ
은비령님의 댓글의 댓글
@저도처음이에요님에게 답글
마스크 쓰고 먼지털이개와 붓으로 대충 털어주고 있습니다. ^^
괴퍅님의 댓글의 댓글
@진로제약님에게 답글
저도 일할때 신는 신발이 따로 있는데 연중무휴라 쟤네는 그냥 소유의 기쁨입니다 ㅜ
차는 150만원짜리 타고 다녀요!
차는 150만원짜리 타고 다녀요!
삶은다모앙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