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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불호가 갈리는 탕수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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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6.16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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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피자 탕수육입니다.
전 처음에 비주얼보고 이게 무슨 멍멍이밥이냐 했습니다만
먹어보면 탕수육에 피자 소스와 토핑에
김치가 피클 역할을 하면서 벨런스가 맞았습니다.
그렇지만 저 비주얼 보고 안 먹는 사람은 끝까지 안먹더군요.
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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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님의 댓글의 댓글
@엘바토님에게 답글
충남 공주시에서 먹던 퓨전요리였고 그게 대전에서 프렌차이즈화 해서 전국에 퍼졌답니다.
휘소님의 댓글의 댓글
@엘바토님에게 답글
본점 오리지날은 정말 못먹게 생기긴 했습니다 ㅋㅋㅋㅋㅋㅋ
콜라 큰거 하나 같이 주는데, 참으로 불량식품스럽... ㅋㅋㅋ
콜라 큰거 하나 같이 주는데, 참으로 불량식품스럽... ㅋㅋㅋ
finalsky님의 댓글
절묘한 조화!
원조집이 좀 오래되서 우중충한 느낌인데 거기서 저런 비쥬얼로 나오니 입맛이 땡기지 않더라구요. 그러다..... 아시죠?
원조집이 좀 오래되서 우중충한 느낌인데 거기서 저런 비쥬얼로 나오니 입맛이 땡기지 않더라구요. 그러다..... 아시죠?
코미님의 댓글의 댓글
@알로록달로록님에게 답글
요즘 탕수육 전문 프렌차이즈 검색해보면 팔 겁니다. 레시피나 재료가 특별한 게 없어서요.
엘바토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