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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모앙 소금 둘다 사보신 분??
페이지 정보
작성일
2024.06.16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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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해보니 허브맛이 더 맛있는 거 같은데
품절이더라고요
기다려서라도 허브맛으로 살까요
그냥 클래식한 기본으로 살까요
소금 좋아해서 해외여행가면 꼭 사오는 물품이라
다양한 소금을 갖고 있는데
페루 소금은 처음이라 기대됩니다
댓글 10
/ 1 페이지
finalsky님의 댓글
전 후기보고 기대를 너무 크게 했나 봐요. 아주 극적인 맛의 차이는 없었어요. 제 혀가 ㄸ혀인건지... 소고기를 후추뿌려 찍어먹으니 후추향이 아주 많이 나더라구요. 맛소금 찍어먹으면 향이 팍 줄고요. 풍미를 돋구어주는 효과는 확실히 있는 것 같아요.(오리지날 후깁니다)
소금한톨님의 댓글의 댓글
@finalsky님에게 답글
다섯번만 더 드셔보시고, 다른 소금 한 번 더 드시고, 그리고 다시 한 번 드셔보세요! 제가 finalsky님을 꼭 저희 소금에 스며들게 해보겠습니다 💪🏻
하오문주님의 댓글
2개 다 사서 먹고 있습니다. 덕분에 고기를 자주 굽는 단점(?) 이 있네용.
저는 기본파라 그런가 기본맛을 더 자주 먹고 있네요~
저는 기본파라 그런가 기본맛을 더 자주 먹고 있네요~
스탠스미스님의 댓글
기본은 리필용 큰거 허브는 작은거 이렇게 사고 싶은데 입고가 언제 될라나 모르겠네요 결론은 둘다
소금한톨님의 댓글
안녕하세요 소금 한 톨 입니다.
이 글을 이제 확인하고 살짝 댓글 남겨드리고자합니다.
현재 허브솔트는 리필형(600g) 밖에 남아있지 않고, 이것도 이제 거의 끝나가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판매 추이 보면서 페루에 새로 발주하려했는데 제가 다모앙에 페루소금 사업을 시작하게 된 이유를 주제로 글을 쓴 날에 생각을 뛰어넘을만큼 주문을 많이주셔서 그 날 거의 한번에 허브솔트가 동나다시피 빠져버렸습니다.
급히 며칠전에 발주를 하긴했지만, 배송기간 등 여러부분을 고려하면 빨라도 7월 중순 이후 허브솔트(그라인더)가 입고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사실 지금까지 허브솔트의 수요는 그리 높지 않았고 기본소금이 압도적으로 잘나갔었는데, 이번에 이렇게 되어서 저희도 기쁜 반면 의아하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판매자 입장에서 제품을 추천드리자면, 저희에게 남는 마진과 별개로 저희 주력상품은 기본형 그라인더 제품입니다. 저같은 경우, 허브솔트는 솔직히 그리 많은 부분에 사용하지 않고 있지만 기본형은 제돈제산하며 끊임없이 구입하고있구요. 하지만 또 저희 소금 한 톨 인원 중 한 명은 허브솔트를 최애라고 하기도 합니다.
그만큼 허브솔트는 호불호가 조금 있다고 할 수도 있겠습니다.
저희가 제품 소비자가격을 정할 때, 흔히 소비자들이 생각하는 '소금 값'의 범주 내 혹은 그 근처에 있도록 해야한다는 생각이 컸어서 사실 제품의 마진을 얼마 잡지 못했습니다. 따라서 배송비 또한 무료로 해드리지 못하고 부득이 그대로 받게 되었는데요. 그 비용이 분명 부담일 수 있기에 '먼저 기본 소금부터 사드셔 보시라'고 말씀드리기는 어렵고, 저희 소금 잊지말고 조금 기다려주시면 부지런히 재촉해서 재고 빵빵하게 채워두겠습니다.
저희 소금을 주문하시는 날이 오면, 너무 큰 기대보다는 '소금이 소금이지' 라고 반신반의하며 저희 소금 맛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분명 먹을수록 뭔가 소금 특유의 쓴맛이나 목이 칼칼한 짠맛이 빠지고 은은하게 퍼지는 짠맛을 느껴보실 수 있을거에요! ㅎㅎ
저희 제품에 관심 가져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이 글을 이제 확인하고 살짝 댓글 남겨드리고자합니다.
현재 허브솔트는 리필형(600g) 밖에 남아있지 않고, 이것도 이제 거의 끝나가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판매 추이 보면서 페루에 새로 발주하려했는데 제가 다모앙에 페루소금 사업을 시작하게 된 이유를 주제로 글을 쓴 날에 생각을 뛰어넘을만큼 주문을 많이주셔서 그 날 거의 한번에 허브솔트가 동나다시피 빠져버렸습니다.
급히 며칠전에 발주를 하긴했지만, 배송기간 등 여러부분을 고려하면 빨라도 7월 중순 이후 허브솔트(그라인더)가 입고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사실 지금까지 허브솔트의 수요는 그리 높지 않았고 기본소금이 압도적으로 잘나갔었는데, 이번에 이렇게 되어서 저희도 기쁜 반면 의아하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판매자 입장에서 제품을 추천드리자면, 저희에게 남는 마진과 별개로 저희 주력상품은 기본형 그라인더 제품입니다. 저같은 경우, 허브솔트는 솔직히 그리 많은 부분에 사용하지 않고 있지만 기본형은 제돈제산하며 끊임없이 구입하고있구요. 하지만 또 저희 소금 한 톨 인원 중 한 명은 허브솔트를 최애라고 하기도 합니다.
그만큼 허브솔트는 호불호가 조금 있다고 할 수도 있겠습니다.
저희가 제품 소비자가격을 정할 때, 흔히 소비자들이 생각하는 '소금 값'의 범주 내 혹은 그 근처에 있도록 해야한다는 생각이 컸어서 사실 제품의 마진을 얼마 잡지 못했습니다. 따라서 배송비 또한 무료로 해드리지 못하고 부득이 그대로 받게 되었는데요. 그 비용이 분명 부담일 수 있기에 '먼저 기본 소금부터 사드셔 보시라'고 말씀드리기는 어렵고, 저희 소금 잊지말고 조금 기다려주시면 부지런히 재촉해서 재고 빵빵하게 채워두겠습니다.
저희 소금을 주문하시는 날이 오면, 너무 큰 기대보다는 '소금이 소금이지' 라고 반신반의하며 저희 소금 맛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분명 먹을수록 뭔가 소금 특유의 쓴맛이나 목이 칼칼한 짠맛이 빠지고 은은하게 퍼지는 짠맛을 느껴보실 수 있을거에요! ㅎㅎ
저희 제품에 관심 가져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스탠스미스님의 댓글의 댓글
@소금한톨님에게 답글
기본 그라인더 + 리필형 사야겠네요 허브는 추후 ~
휘소님의 댓글
저라면 클래식 사고, 맛본다음 추가로 허브 또 살것 같슴돠
클래식이 오래가는 이유가 분명히 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