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칵테일용 시럽을 만들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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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gar201
작성일 2024.06.17 00:08
378 조회
1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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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키풍 칵테일에 들어가는 오르쟈 시럽이라는게 있읍니다

국내서 완제품 구하기는 어렵고.. 보통은 아몬드브리즈 언스위트를 끓여서 만듭니다


근데 뭔가 야매같아서 께름칙하던차에

피스차티오가 조금 있어서 피스타치오로 오르쟈를 만들어봅니다


먼저 생 피스타치오 껍질을 까줍니다


..방해꾼 등장


뭐 한두개 먹어봐야 뭐


적당히 깠으면 계량을 합니다 40g 정도였지 아마..

야 임마


적당히 계량을 했으면 무게의 3배만큼의 뜨거운물을 붓고 블렌더로 갈갈갈


갈리면 면포로 짠 다음에 나온 물에 설탕을 1.5배 넣고 녹여줍니다.

보통 보존을 위해 보드카를 넣는다고는 하지만

오렌지플라워워터가 없으므로 코앵트로 15ml를 넣고 저어서 병에 담습니다


피스타치오 오르쟈를 완성했으므로

마이타이 칵테일을 말아봅니다


음 전보다 확실히 야매가 아닌 정품의 맛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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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 1 페이지

뜨쉬뜨쉬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뜨쉬뜨쉬
작성일 2024.06.17 00:14
오 신기하네요 피스타치오를 갈아서 넣는다니

kita님의 댓글

작성자 kita
작성일 2024.06.17 00:36
앵놈들 발버릇이 나쁘군요.

finalsky님의 댓글

작성자 finalsky
작성일 2024.06.17 00:41
방해꾼 이름은 뭡니까?
밥값하는 줄 알았더니 먹는 거였어요?

aorjdeos님의 댓글

작성자 aorjdeos
작성일 2024.06.17 07:58
맛있겠네요!! 피스타치오 원액이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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