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종차별 시위에 불타는 프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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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6.17 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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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9일(현지시간) 프랑스 낭테르에서 일어난 10대 총격사망 항의 시위 도중 차량이 불타고 있다. 지난 27일 한 경찰관이 교통 법규를 위반한 10대 소년 나엘(17)의 차를 멈춰 세웠다가, 나엘이 차를 몰고 출발하자 총을 쏴 사망하게 하자, 프랑스 전역에서 경찰을 규탄하는 시위가 지속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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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경찰에 교통 검문을피해 달아나던 알제리계 10대 운전자에게 총을 쏴 숨지게 한 사건의 파장이 거세다. 시위는 17세 소년 니엘을 쏜 경찰관을 넘어 프랑스 경찰 전체의 인종차별적 관행을 비판하는 집단 저항으로 확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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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정부는 전날 파리에 5천명 등 전국에 4만명의 경찰과 군경찰을 배치해 시위에 대응했다. 그러나 건물 492채가 훼손되고 자동차 2000대가 불에 탔으며, 화재는 총 3880건 발생했다.
역시 시위의 나라인가요 ,,,ㄷㄷㄷ 장난 없네요;;
댓글 30
/ 1 페이지
지붕위닭님의 댓글의 댓글
@외국인노동자의현실님에게 답글
프랑스에서 지금 한국처럼 통치하면,,,시위 훨씬 더 살벌하겠죠.ㄷㄷ
TwoSonPlace님의 댓글의 댓글
@지붕위닭님에게 답글
정부 시설 다 박살내지 않았을까요..
폴셔님의 댓글
집회 시위의 모습은 다양할 수 있다고 봅니다
촛불문화제는 평화적이지만 너무 오래 걸리지 않나 싶네요
그렇다고 불 지르자고 할 수도 없고..
그래도 시위는 저렇게 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촛불문화제는 평화적이지만 너무 오래 걸리지 않나 싶네요
그렇다고 불 지르자고 할 수도 없고..
그래도 시위는 저렇게 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딜버트님의 댓글
레볼루숑의 나라 답네요
사실 한국도 법꾸라지 소탕을 저렇게 해야 하는데 말이죠
이제 좋게 말로만 하는 시대는 끝났다고 봅니다.
사실 한국도 법꾸라지 소탕을 저렇게 해야 하는데 말이죠
이제 좋게 말로만 하는 시대는 끝났다고 봅니다.
얼남인즐님의 댓글
평화시위 당연히 좋죠.
그런데 쌩까면 서로 힘만 빼는거죠.
임계점 타령만 몇개윌을 보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쌩까면 서로 힘만 빼는거죠.
임계점 타령만 몇개윌을 보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읍읍님의 댓글의 댓글
@얼남인즐님에게 답글
닭통때 촛불시위가 평화적으로 될수있었던건...애초에 검사+언론이 정권 끌어내릴라고 작정했었으니까 가능했던거 아닌가요. 솔직히 국민 편 하나도 없는 지금 한국 상황에선 평화적 시위 씨알도 안먹히죠.
aconite님의 댓글의 댓글
@얼남인즐님에게 답글
민주주의를 위해선 역시 피가 필요한가봅니다. ㅜㅜ
풍사재하님의 댓글
유럽 선진국의 그동안의 이민, 난민에
대한 관대한 정책이
유럽이 젊은 세대 포함 극우화 된다고 하던데
이번 시위가 어떤 결과를 도래할지
이제는 세계는
글로벌이 아닌
약육강식의 세계화가 심화 될것이라 봅니다
삶의 여유가 없게 되면
전쟁, 테러, 갈등이 동반되겠죠
대한 관대한 정책이
유럽이 젊은 세대 포함 극우화 된다고 하던데
이번 시위가 어떤 결과를 도래할지
이제는 세계는
글로벌이 아닌
약육강식의 세계화가 심화 될것이라 봅니다
삶의 여유가 없게 되면
전쟁, 테러, 갈등이 동반되겠죠
말하지말까님의 댓글
그 무수히 보아왔던 북미/유럽의 인종차별 시위나 운동에 회의적인게.. 어차피 그들만의 리그처럼 보여서입니다. 어차피 쟤네들은 뒤돌아서서 아시아인 바라보면 눈 찢으며 웃는 종자들이란 생각이 드네요.
stillcalm님의 댓글
익숙하다 싶어 찾아봤더니, 사건 자체는 작년에 일어났고 격한 시위 또한 작년에 있었네요,
근데 아직도 지속적으로 시위가 있나 봐요.
근데 아직도 지속적으로 시위가 있나 봐요.
지붕위닭님의 댓글의 댓글
@stillcalm님에게 답글
ㄷㄷ 작년 사건이었네요. 여튼 시위 참 무섭게 합니다.ㄷㄷㄷ
삼불거사님의 댓글
역시 자유, 평등, 형제애의 나라네요. ㅋㅋ 프랑스가 제국주의 국가 중에서도 일본과 함께 제일 악질이었죠.
지붕위닭님의 댓글의 댓글
@erick님에게 답글
작년 소식 이네요. 제가 착각 했습니다. ^^ 행복하게 다녀오세요!
외국인노동자의현실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