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앙근 (116.♡.148.249)
2024년 6월 17일 AM 09:23 · 수정됨(09:34)

뎅기열에 걸리면 발진과 발열이 나고, 특히 오한과 근육통이 심해서 뼈가 부서질 듯이 아픈 열병이라는 악명도 가지고 있습니다.
아직 완벽한 백신이나 치료제는 없습니다.
브라질 파라과이 등 남미지역과 인도네시아 같은 덥고 습한 동남아 지역에 주로 유행하면서 심한 경우 사망까지 이르게 하는 병이지만 이제 유럽에서도 경계령이 내려졌습니다.
지난해 뎅기열 감염 사례가 130여 건으로 전년도에 비해 두 배 늘었고 올해 이미 유럽 18개 국가에서 뎅기열을 감염시키는 흰줄숲모기가 발견됐습니다.
[안드레아 암몬/유럽질병예방통제센터 소장]
"기후 변화로 모기가 서식하기에 좋은 환경이 만들어지고 있기 때문에 모기로 인한 질병 역시 늘어날 것으로 전망됩니다."
영국 국가보건서비스 당국은 이탈리아, 스페인, 크로아티아 등 남부 유럽을 여행할 때 뎅기열을 조심하라고 안내했는데 다음 달 올림픽을 앞둔 프랑스도 뎅기열 주의국가에 포함됐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해외여행객 가운데 매년 서른 명 정도씩 뎅기열 발병 사례가 보고되고 있습니다.
보건 당국은 뎅기열 주의지역에서는 긴 옷을 입거나 모기 기피제 등을 이용해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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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위기는 다양한 위험을 발생시키네요...그냥 모기는 다 싫어요...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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왁왁스천사
24.06.17 · 125.♡.210.135
말레이시아/싱가포르 근무할 때 자주 보던건데.. 이게 유럽까지라니 ㄷㄷ 하네요. -
기기후위기
24.06.17 · 211.♡.204.125
제 탓입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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