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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금요일에 휴가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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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6.17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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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놈이 대학생이 되니 더 이상 7~8월 무더위가 가장 심할 때 나가야 하는 압박에서 자유로워졌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좀 덜 더울 때 나가보자 했고, 구대륙(유라시아+아프리카)은 일단 다 가봤기에 이번에는 미국에 가려고 합니다.
환율이 비싸서인지, 아니면 아직 성수기가 아니라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이번 패키지에는 저 포함해서 겨우 8명 가네요. 그 바람에 관광버스가 아닌 스프린터 밴을 타고 다니게 생겼습니다. 이게 좋은 건지 나쁜 건지는 가봐야 알겠죠.
어쨌든 그랜드 캐니언도 보고, 라스베이거스에서 슬롯머신도 한 번 땡겨보고 할 생각에 일하기가 더 싫네요.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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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머니님의 댓글의 댓글
@에르메스님에게 답글
미국은 처음이라 좀 떨립니다. 입국 심사하다가 작은 방에 끌려가지 말아야 할텐데 말이죠.
Life2Buff님의 댓글
베가스는 지금 가셔도 40도는 찍을 겁니다. 확인해 보니 금요일부터 40도 넘네요.
다행히 그랜드 캐년은 고도가 높아서 아주 덥지는 않을 거구요.
즐거움만 가득한 여행이 되셨으면 합니다. :)
다행히 그랜드 캐년은 고도가 높아서 아주 덥지는 않을 거구요.
즐거움만 가득한 여행이 되셨으면 합니다. :)
빅머니님의 댓글의 댓글
@Life2Buff님에게 답글
그래도 조금 덜 더울 때라고 생각하고 갑니다. ^^
밴플러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