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
|
아무리 운동해도 아저씨뱃살은 안빠지네요
페이지 정보
작성일
2024.06.17 10:31
본문
먹는거 조절을 전혀 안하니,
열심히 운동해도 아저씨뱃살은 없어지지가 않네요
다이어트 하시는 분들이나, 마음먹고 몸 만드시는 분들 정말 대단하십니다.
나이먹고 스쿼트, 달리기하니까 무릎도 힘들고
피티없이 웨이트하니까
중량늘리는 것도 몸이 따라와주지 않네요.. ㅎㅎ
-
등록일 00:20
-
등록일 23:14
-
등록일 00:12
-
등록일 17:57
-
등록일 02:50
-
등록일 19:40
-
등록일 16:49
-
등록일 14:32
-
등록일 17:40
-
등록일 01:45
댓글 47
/ 1 페이지
팟타이님의 댓글
무조건 하루한끼는 굶어야 하더라구요.
그래야 주말에 먹은게 만회되서 살이 안찌는 유지어터가 되더라구요
그래야 주말에 먹은게 만회되서 살이 안찌는 유지어터가 되더라구요
마이클잭슨님의 댓글의 댓글
@팟타이님에게 답글
허허 .. 굶으면 어질어질 쓰러질 것 같아서 도저히 안되겠더라구요
우주난민님의 댓글
배도 배인데 가슴이 플랫하지 않고 점점 그 몽골 씨름선수 처럼 되는거 보면 진짜 나이드는구나 생각이 듭니다 ㅠ
에르메스님의 댓글
체중 감량의 8~9할은 식이 조절이라고 생각합니다
운동으로만 체중 감량하려면 세미 프로 수준으로 운동을 해야할 것 같아요
운동으로만 체중 감량하려면 세미 프로 수준으로 운동을 해야할 것 같아요
마이클잭슨님의 댓글의 댓글
@에르메스님에게 답글
매일 운동해보니 정말 체감이 되더라구요.
먹는거 조절이 가장 힘들어요 ㅠㅠ
먹는거 조절이 가장 힘들어요 ㅠㅠ
폐인풀님의 댓글의 댓글
@마이클잭슨님에게 답글
주 3회 10km 씩 뛰고 뛰는 날은 저녁도 안 먹어요..매일 아침은 계란이랑..두유, 견과 좀 먹고요...그래도 저녀석은 위풍당당하네요..ㅋㅋㅋ
마이클잭슨님의 댓글의 댓글
@폐인풀님에게 답글
10키로도 엄청나시네요. 저는 머신으로 5키로 뛰는 것도 힘들던데요. ㅎㅎ
넘실이님의 댓글
25킬로 감량해서 67킬로 되니까 뱃살에 왕자가 나오더라구요
근데 맨몸운동하면서 근육키운다고 벌크없했습니다
지금 뱃살나오고 몸무게 80넘지만 지금 몸매에 만족합니다
근데 맨몸운동하면서 근육키운다고 벌크없했습니다
지금 뱃살나오고 몸무게 80넘지만 지금 몸매에 만족합니다
마이클잭슨님의 댓글의 댓글
@넘실이님에게 답글
와 맨몸운동으로 25키로요? 엄청나시네요. 진짜 넘실이 같은 분들 존경합니다.
엄청난 의지가 필요할텐데. 지금도 충분히 마음만 먹으면 가능하실 듯 합니다
엄청난 의지가 필요할텐데. 지금도 충분히 마음만 먹으면 가능하실 듯 합니다
넘실이님의 댓글의 댓글
@마이클잭슨님에게 답글
오전 계란2개 미숫가루우유타서
점심 반식
저녁 계란3개 미숫가루우유타서
이렇게 2년반걸렸어요 중간에 요요오더라구요
이젠 다이어트는 안하구요
탄수화물 조절만합니다
점심 반식
저녁 계란3개 미숫가루우유타서
이렇게 2년반걸렸어요 중간에 요요오더라구요
이젠 다이어트는 안하구요
탄수화물 조절만합니다
마이클잭슨님의 댓글의 댓글
@넘실이님에게 답글
와.. 오전점심은 그렇다쳐도 저는 저녁은 저렇게 절대 못하겠네요.
저도 가능한한 탄수만 조절해보려고 하는데, 이것도 쉽지는 않더라구요
2년반동안 저렇게 하신게 정말 대단하시네요
저도 가능한한 탄수만 조절해보려고 하는데, 이것도 쉽지는 않더라구요
2년반동안 저렇게 하신게 정말 대단하시네요
넘실이님의 댓글의 댓글
@마이클잭슨님에게 답글
지금 생각해보면 그때는 미쳤었어요 ㅠ-ㅠ
살뺄려고 독하게 마음먹었었더라구요
살뺄려고 독하게 마음먹었었더라구요
마이클잭슨님의 댓글의 댓글
@프림님에게 답글
역시나, 그렇군요.. 인바디 재봤자, 체지방만 엄청나올 것 같아 안재고 있습니다 ㅠㅠ
김치군님의 댓글
지금 6개월차인데.. 굶지 않고.. 먹는 양 자체를 줄였더니 매달 1~2kg씩 빠지고 있어요. 오전에 런닝 수준 아니고 경보와 런닝 수준 사이로 30분씩 달리고요. 근데 요즘엔 땀을 쫙 빼니 더 빠지는(수분 ㅠㅠ) 느낌입니다.
마이클잭슨님의 댓글의 댓글
@김치군님에게 답글
역시 먹는양을 줄이는게 핵심인데, 이게 저는 아직 어렵네요.
저도 런닝 좋아해서 머신으로 하다가 무릎에 무리가 와서 유산소를 로잉머신으로 바꾸려고 하고 있었습니다
저도 런닝 좋아해서 머신으로 하다가 무릎에 무리가 와서 유산소를 로잉머신으로 바꾸려고 하고 있었습니다
김치군님의 댓글의 댓글
@마이클잭슨님에게 답글
저는 머신으로 뛰면 무릎이 아팠는데, 동네 나가서 뛰면 안아프더라고요. 이유는 잘 모르겠지만요.
흐린기억님의 댓글
그렇게 힘들다던 크로스핏을 4년했는데 몸무게 변화가 없더라구요. 그 핑계로 더 잘먹지 않았나합니다.
마이클잭슨님의 댓글의 댓글
@흐린기억님에게 답글
크로스핏은 안해봤지만, 엄청 힘들다고 알고 있는데, 4년도 대단하시네요
포커페이스님의 댓글
20대에는 조깅만 좀 해도 몇달만에 10키로씩 뺐었는데...
40대되니 강한 식단조절로 1년에 10키로씩, 2년 걸려서 20키로 감량했습니다ㅎㄷㄷ
40대되니 강한 식단조절로 1년에 10키로씩, 2년 걸려서 20키로 감량했습니다ㅎㄷㄷ
마이클잭슨님의 댓글의 댓글
@포커페이스님에게 답글
와.. 40대에도 그렇게 감량이 되는군요..대단하십니다. 포커페이스님도 완전 존경입니다..ㅠㅠ
aorjdeos님의 댓글
저는 저녁을 안먹는데도 살이 안빠지네요 ㅋㅋ
운동은 꾸준히 하는 중이고,
아침점심도 적당히 먹는데 안빠지네요 ㅎㅎ
점심 이후 물, 아메리카노 외엔 전혀 아무것도 안먹고,
뭐 많이는 아녀도 3대 350은 하는데 ㅋㅋ
예전엔 잘 뺐는데 쉽지 않긴 합니다 ㅋㅋ
요가+헬스로 주 4~6일은 운동 합니다 ㅋㅋ
70-65-96-80킬로 유지중이네여 ㅎㅎ
96땐 벌크업했었는데, 85킬로까진 쭉 빠지더니,
80까진 진짜 힘들게 뺐네요 ㅎㅎ
운동은 꾸준히 하는 중이고,
아침점심도 적당히 먹는데 안빠지네요 ㅎㅎ
점심 이후 물, 아메리카노 외엔 전혀 아무것도 안먹고,
뭐 많이는 아녀도 3대 350은 하는데 ㅋㅋ
예전엔 잘 뺐는데 쉽지 않긴 합니다 ㅋㅋ
요가+헬스로 주 4~6일은 운동 합니다 ㅋㅋ
70-65-96-80킬로 유지중이네여 ㅎㅎ
96땐 벌크업했었는데, 85킬로까진 쭉 빠지더니,
80까진 진짜 힘들게 뺐네요 ㅎㅎ
마이클잭슨님의 댓글의 댓글
@aorjdeos님에게 답글
저녁을 안드시고 대단하시네요. ㅎㅎ 안빠지는 이유가 분명 있으실텐데 궁금하네요
Life2Buff님의 댓글
어렸을 땐 나름 대식가였는데 운동을 너무 좋아해서 항상 몸무게를 유지했었습니다.
근데 나이 먹고 몸이 망가지니 운동을 못하게 돼서 살이 찌더군요.
결국 식사량을 줄여서(점심 생략) 평상시 몸무게를 되찾았네요.
무조건 적게 드셔야 합니다. ㅎㅎ
근데 나이 먹고 몸이 망가지니 운동을 못하게 돼서 살이 찌더군요.
결국 식사량을 줄여서(점심 생략) 평상시 몸무게를 되찾았네요.
무조건 적게 드셔야 합니다. ㅎㅎ
마이클잭슨님의 댓글의 댓글
@Life2Buff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Life님 운동은 필수같아요. 꼭 운동하셔서 건강한 몸 되찾길 바라겠습니다!
adria0629님의 댓글
러닝하면 할 수 있습니다~
1년만 재미 붙이면 크게 달라집니다.
작성자 잭슨님이 조금 뛰셨다니까... 1년 후 10키로를 쉽게 뛰실때가 오면 깜놀하실거에요
1년만 재미 붙이면 크게 달라집니다.
작성자 잭슨님이 조금 뛰셨다니까... 1년 후 10키로를 쉽게 뛰실때가 오면 깜놀하실거에요
마이클잭슨님의 댓글의 댓글
@adria0629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 러닝은 수영과 더불어 최고의 유산소라 생각하는데, 문제는 매일 뛰어보니 무릎이 따라오질 않네요 😢
회복해서 다시 차근히 따라가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회복해서 다시 차근히 따라가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adria0629님의 댓글의 댓글
@마이클잭슨님에게 답글
아휴 무릎 안 좋으시면 무리하시면 안되죠. 천천히 도전하세요~
아참. 달린당 으로도 놀러오세요~ 동기부여 팍팍입니다.
아참. 달린당 으로도 놀러오세요~ 동기부여 팍팍입니다.
악즉참23님의 댓글
올 초 1월달에 만난 배나오고 흰머리 부숙한 친구가 어제 8킬로를 뺀 젊은이가 되어서 돌아왔습니다. 어떻게 했냐고 했더니 수영을 일주일에 3번가는데 아침엔 두부먹고 점심엔 샐러드 먹고 저녁만 일찍 밥먹는다고 하더군요. 반성하게 되더군요. 저도 열심히 해봐야겠습니다. 모두 힘내세요.
DUNHILL님의 댓글의 댓글
@마이클잭슨님에게 답글
식사 때마다 밥 대신에 두부를 드세요. 배가 쏙들어갑니다.
외국인노동자의현실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