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이 무언가.. 개똥 철학을 만들어 봅니다.
개
개복치는몰라몰라 (211.♡.158.235)
2024년 6월 17일 AM 10:44 · 수정됨(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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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을
'무언가가 없다가 있는 것을 인지하여 느끼는 일시적 고양감'
이라고 정의하면 너무 저질이려나요?
그리고 계속 가지고 있을때 슬프게도 고양감은 삽시간에 사라지는 거고요..
다만..
가지지 못하다 가지게 되는 그 지점을 잘게 쪼개서 자주 느끼는게
행복하게 사는 중요한 지점이라고 생각하려고요.
걍 집이 없다가 있으니 행복해...
자식이 좋은 시험 점수를 급 받으니 행복해..
이런 큰 덩어리 말고
매일 마눌이랑 산책하더라도, 매일 직장다니며 느끼는 일들도..
6월 17일이랑 18일 19일..이 다르고
오늘 책 한 챕터 읽은 것도 새롭게 지식 한자락 득탬한 것이고..
그래서 큰 덩어리 말고 잘개 쪼개서 없다가 있는걸 느끼는 지적 작업을
'감사' 라고 부르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요렇게 행복이란게 뭔지 개똥 철학을 새우게 되니.. 행복하네요.
댓글 (5)
- 지
지고로
24.06.17 · 121.♡.188.114
제가 공감해 드리면 더 행복해지실겁니다~^^ -
제제리아스
24.06.17 · 118.♡.6.44
지금 가진것에 만족하는 행위라 할수 있다 봅니다. -
무무지불매
24.06.17 · 121.♡.101.9
불행하지 않는 것이 행복이지요~^^ -
마마이바흐
24.06.17 · 210.♡.20.243
내가 가진 일상에 감사하는 순간 행복이 시작되는거죠,
행복은 정의할수 있는명사인것 같아도 형용사로 표현될때 조금더 의미가 있는것 같습니다.
ㅇㅇ덕분에 행복해,
ㅇㅇ이여서 행복해, 등등 행복을 느끼는 그 모든 시간들이 쌓이고 다져져서 삶의 질을 가르는 기준이 될겁니다. 지금도 행복이라는 주제로 글을 남기는 이 순간도 말이죠~ - 세
세이투미
24.06.17 · 223.♡.122.130
참 주관적인 말이라 정의하기 어렵지만,
순간순간 느끼는 만족감이
인생의 행복이 아닌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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