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기행문 보고서에 일정 차질도‥"외유성 연수"
다앙근

Lv.1 다앙근 (116.♡.148.249)

2024년 6월 17일 AM 11:02 · 수정됨(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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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대구 북구의회 소속 의원 7명과 사무직원 4명 등 11명은 7일간 호주로 공무 국외 연수를 떠났습니다.
이들의 연수 보고서를 살펴봤습니다.

"지방의원들의 국외 공무 연수를 접하는 시선은 늘 차갑고, 무겁다"던 이 의원.
"한국은 공기청정기가 열 일을 해도 콧속이 답답하다."
"언젠가부터 당연시되어있던 환경이 호주의 파란 하늘과 깨끗한 공기에 몸서리치게 그리워진다."
해외 연수를 통해 구정을 어떻게 발전시킬지, 고민한 흔적은 보이지 않고 기행문 형식의 느낌을 담았습니다.

호주의 농산물 도매시장을 둘러본 또 다른 의원은 "우리 한국 농사 실력, 대단하다"며 감탄했습니다.
구체적으로 어떤 점을 구정에 반영할지는 보고서에 찾아볼 수 없습니다.
[..........]
이들의 연수 비용은 3천112만 원.
1인당 282만 원을 들여 쓴 해외 연수 보고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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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2병인가요....

댓글 (3)

  • 케이건

    케이건 Lv.1

    24.06.17 · 168.♡.154.30

    저래도 되니까요.. 누가 뭐랄거고 누가 처벌할건데요..
    그래도 차라리 그냥 놀러다니는게 낫죠. 나가서 사고치고 몇조씩 몇천억씩 돈 퍼준다는 꼬락서니 보다는..
  • 가보면후회

    가보면후회 Lv.1

    24.06.17 · 121.♡.167.153

    기초의회는 무보수 명예직으로 해도 시원찮을 판에 세금이 줄줄 새네요.
  • 김건희 Lv.1

    24.06.17 · 119.♡.108.218

    뭐 경호 1순위도 매년 천억가까이 들여서 해외여행 수십군데 가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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