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재산 홀라당 넘어갈 상황...목사의 수상한 송금 /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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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6.17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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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목사가 사택에 살고 있었는데 갑자기 그 사택이 그 목사 이름으로 바뀌어있었다고 합니다.
그걸 문제 제기하니까 교회 지도부들이 "응 문제없어~" 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교인들이 고소 진행해서 막았는데 이번엔 또 교회에서 그 목사 사택 전세보증금과 같은 금액을 목사에게 입금했다고 합니다.
그것도 선교비로 입금했다고 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이야…
그러자 교회 지도부의 답변
"그 목사가 이러저러한 이슈때문에 고만둬야하니까 위로금으로 사택 준건데 그거 못주게 막았잖엉. 그리고 그 선교비는 어쨋든 진짜 선교비고 그~ 전세보증금하고 금액이 똑같은거는 그거 그 우연이야 우연 씁!"
이라고 답변했다고 합니다.
그저 1부 입니다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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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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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지는파도처럼님의 댓글
점잔 빼고 앉아있으면 알아서 갖다 바치는 경우,
감사의 표시라고 하는대도 도망다니며 기필코 안 받는 경우.
실제입니다😅
감사의 표시라고 하는대도 도망다니며 기필코 안 받는 경우.
실제입니다😅
2082님의 댓글
교회의 권력자에게 아첨해서 저렇죠
저들에게 교회는 그저 돈벌이의 일환일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