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워즈...로 야한 팬픽도 미국엔 아마 있겠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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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개굴개굴이 61.♡.184.34
작성일 2024.06.17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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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꼴라이트를 보다가….

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스타워즈는 정말 팬픽도 많고 온갖 창작물이 그득하잖아요.

그중에는…틀림없이 야한 팬픽들도 있겠지…하는 생각이요.

예를들어 클론전쟁 PTSD에 시다리는 반쯤 정신나간 트루퍼가 X스윙이라고 이름붙인 핑크색 우주선을 몰고 헌팅다니는 이야기라거나….  아나킨보다 더한 제다이들간의 문란한 사생활이라거나… 자바더헛의 은밀한 하램 이야기라거나..  c3po시리즈를 개조한 무슨무슨 머신 이야기 뭐 등등이요.

제가 필력있고 그러면 한번 써보고 싶은데 스타워즈 세계관 자체에 대한 이해도가 떨어져서 안되겠네요…


왜 이런 뻘생각이 드는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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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1 / 1 페이지

우주난민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우주난민 (160.♡.37.25)
작성일 06.17 14:14
(속닥속닥) 그래서 누가 맘에 든 겁니까? ㄷㄷㄷ

개굴개굴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개굴개굴이 (61.♡.184.34)
작성일 06.17 14:18
@우주난민님에게 답글 쉿!!!!!!!!!!!!

FlyCathay님의 댓글

작성자 FlyCathay (125.♡.223.145)
작성일 06.17 14:14
누가 오후 2시에 야한 팬픽을 이야기하나 했는데.........하셔도 됩니다 ㄷㄷㄷㄷ

개굴개굴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개굴개굴이 (61.♡.184.34)
작성일 06.17 14:18
@FlyCathay님에게 답글 제가 잘못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Typhoon7님의 댓글

작성자 Typhoon7 (118.♡.10.45)
작성일 06.17 14:15
역시 순수(?)하신 개굴님...^^;

그런데, "아나킨보다 더한 제다이들간의 문란한 사생활"은 설정상 무리 아닐까요? 제다이들의 경우 정신수양이 잘 되어있어야하고, 욕구 같은것에 휩쓸려 감정이 요동치면 다크사이드(= 제다이의 반대쪽인 시스)로 가게될테니까요.

개굴개굴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개굴개굴이 (61.♡.184.34)
작성일 06.17 14:18
@Typhoon7님에게 답글 그러니... 힘에 관한 갈망으로 타락한 시스도 있을거고...

성에 관한 갈망(혹은 사람에 상처받아서)으로 흑화한.... 제다이도 있는걸로요? ㅋㅋㅋㅋㅋ 타락의 방식은 여러가지니까요....

Typhoon7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Typhoon7 (118.♡.10.45)
작성일 06.17 14:21
@개굴개굴이님에게 답글 그렇게 되면 더는 제다이가 아니라 시스로 분류되어야 할테니까요.
음...? 그러고보니 그렇게 오욕칠정에 휩쓸리다가 흑화해 시스로 넘어간 전직(?) 제다이가 있었군요.

문란한 상태에서도 '제다이를 유지하는게 아닌, 타락한 제다이'라면 설정에도 모순되지 않겠군요!

THXULTRA님의 댓글

작성자 THXULTRA (58.♡.20.167)
작성일 06.17 14:15
형수님 여기에요 여기!!

개굴개굴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개굴개굴이 (61.♡.184.34)
작성일 06.17 14:18
@THXULTRA님에게 답글 울 와이프가 방금 뭐 물어보는데 이거 쓰느라 바쁘다고 나중에 말하자고 했어요...

gar201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gar201 (14.♡.147.165)
작성일 06.17 14:16
애초에 딜도세이버를 휘두르는 패러디 포르노도 넘쳐납니다

개굴개굴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개굴개굴이 (61.♡.184.34)
작성일 06.17 14:19
@gar201님에게 답글 ㅋㅋㅋㅋㅋㅋ 가장 우아하고  고귀한.....무기군요..

페퍼로니피자님의 댓글

작성자 페퍼로니피자 (27.♡.242.71)
작성일 06.17 14:16
시작부터 애꼴라이트래..

개굴개굴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개굴개굴이 (61.♡.184.34)
작성일 06.17 14:19
@페퍼로니피자님에게 답글 제목이 그거 맞아여...!

박스엔님의 댓글

작성자 박스엔 (210.♡.46.70)
작성일 06.17 14:16
레아 공주의 그 골드 비키니가 상당한 페티쉬 장르라고 하는건 들어본 것 같습니다.

개굴개굴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개굴개굴이 (61.♡.184.34)
작성일 06.17 14:20
@박스엔님에게 답글 그때 눈뜬 분 많죠...

kmaster님의 댓글

작성자 kmaster (1.♡.134.156)
작성일 06.17 14:20

디즈니와 변호사 군단이 당신을 찾아갈겁니다

개굴개굴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개굴개굴이 (61.♡.184.34)
작성일 06.17 14:46
@kmaster님에게 답글 두둥 ㅋㅋㅋㅋ 그게 가장 무섭겠.....

귀엽고깜찍한요정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귀엽고깜찍한요정 (118.♡.183.233)
작성일 06.17 14:24
레아 공주님의 메탈비키니 를 모티브로.....만든 작품들이
저 하늘의 별만큼 많이 있더라는 그런 이야기는 전해 들었습니다.
심지의 요다 할아버지와. 같은 요다종족 여자 제다이 할머님 한분 있으신데...
더 이상은 생략하지 말입니다.

개굴개굴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개굴개굴이 (61.♡.184.34)
작성일 06.17 14:46
@귀엽고깜찍한요정님에게 답글 요다할배는... 에피3에서도 너무 정정하셔서................

펠트신발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펠트신발 (223.♡.34.134)
작성일 06.17 17:41
오늘 오후에 방문했던 예약환자입니다. 슨생님께서 쓰신 이글을 보고 갈까말까 망설였다는 사실을 알려드림다. 드릴과 주사기를 들고 무슨 상상을 하시는지 알게 되었기 때문이었죠. 업무에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과감한 드릴워크 인상적이었슴다.

개굴개굴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개굴개굴이 (61.♡.184.34)
작성일 06.17 17:56
@펠트신발님에게 답글 으헉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생각하며 일은 안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오해 금물!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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