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축) 맨유 새로운 이적 링크 소식들 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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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2024가 한창 진행 중이지만 맨유의 여름 이적 시장도 소식들이 계속 올라오네요.
이번 시즌 보강을 해야하는 포지션으로 센터백(오른발, 왼발)-수비형 미드필더-스트라이커 이렇게 인데요.
새로운 수비형 미드필더 링크가 올라왔어요.
라리가 레알 소시에다드에서 뛰고 있는 주목 받는 수비형 미드필더 주비멘디 선수에요.
이게 발음이 '수'와 '주' 중간 정도의 발음이라 주비멘디라고 발음하는게 맞는지 모르겠네요.
처음 들어보는 선수라서 하이라이트 필름을 찾아보니
스페인 출신 답게 공을 정말 이쁘게 차는 스타일에 전술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선수 같아요.
피지컬이 어마어마한 선수가 아닌데도 공의 흐름을 정말 잘 읽어서 커트를 해 내는 장면이 많이 보이더군요.
그리고 후방에서 볼을 정말 잘 뿌려줘요. 약간 딥 플레이 메이킹 형의 수비형 미드필더에요
근데 본인이 소시에다드에 대한 애정이 많고 해서 이적이 어떻게 진행이 될지는 모르겠네요.
주목을 받는 선수라서 아스날에서도 강하게 푸쉬를 하는 선수라고 하네요.
30m 파운드 정도 금액이라는데 50m 파운드 이상을 요구할 거라고 하네요.
맨유 팬들은 여전히 에버튼의 오나나 선수를 수비형 미드필더로 영입하기를 더 선호하는 분위기네요.
이유는 코비 마이누 선수 옆에서 피지컬로 방어를 해줄 선수가 필요하다는 생각 때문 같아요.
또 하나 뜬금없는 센터백 데 리흐트 선수 링크가 있는데요.
국내 해축 기사들이 아주 많이 보도를 하는 듯 해요. 텐하흐 감독이 제자를 강하게 원한다는 식으로 엮어서요.
근데 이번 이적 시장에서 텐 하흐 감독은 어떤 특정 선수를 꼭집어서 사달라고 할 수 있는 권한이 없어요.
그래서 이 뉴스는 그냥 한 귀로 흘려도 될 만한 뉴스라고 생각이 드네요.
특히 나이도 어느 정도 있고 부상 이력이 많은 선수를 굳이 50m 유로를 들여서 영입할 필요는 없죠.
맨유 팬들은 브랜스 웨이트, 토디보, 요로 이런 선수들에 대한 요구가 많네요.
근데 문제는 역시나 이적에 사용할 수 있는 금액인데.
아직도 정리가 안되고 있는 스쿼드가 문제네요. 이걸 빨리 정리해야 이적에 사용할 수 있는 금액도 얼추 나오고
정말 베팅이 필요한 포지션의 선수한테 지를 수 있어서요.
이 와중에 맨유의 에릭센 선수는 유로에서 골을 넣고
코비 마이누 선수는 메이저 대회 데뷔를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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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ydivison님의 댓글의 댓글
Life2Buff님의 댓글
근데 산초 이적은 진행이 좀 됐나요? 여전히 임대와 이적 사이에서 줄타기를 하고 있는 건지
joydivison님의 댓글의 댓글
바다땅하늘님의 댓글
빨리 맞지 않는 선수는 내보내야 하는데 말이죠..
데느님님의 댓글
근데 수비잘하는 수비멘디 국적이 바스크 겠죠? 바스크 애들이 클럽 잘 안옮기긴 하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