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 눈물나는 비혼 후기..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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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6.17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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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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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메시아님의 댓글
집에 들어가도 아무도 반겨주지 않고
아무도 나를 챙겨주지 않으며
일을 못해도 ㅄ 같이 생각되며
외모변곡점이 오며
4짜는 원래 진입점이며
원래 인생은 현타인건
기혼자들이 더 오래 느낀거 아닌가요?
아무도 나를 챙겨주지 않으며
일을 못해도 ㅄ 같이 생각되며
외모변곡점이 오며
4짜는 원래 진입점이며
원래 인생은 현타인건
기혼자들이 더 오래 느낀거 아닌가요?
Winnipeg님의 댓글
어처구니가 없네요. 40대도 안된 상황에서 저런 얘기를.... ㅎㅎ 기가 막히군요. 인생을 덜 살았네요.
사미사님의 댓글
저도 부정적인 생각이 가득한 사람이지만 고작 30대에 저 정도면 나중에 어떻게 사실려고 그럴까 싶네요.
인권은 스스로 찾으면되고, 발언권은 굳이 필요할까요.
일을 인대로 남는 시간은 즐기면서 살면되죠.
인권은 스스로 찾으면되고, 발언권은 굳이 필요할까요.
일을 인대로 남는 시간은 즐기면서 살면되죠.
엘사님의 댓글
펌글 작성자가 좀 오바하긴 하네요. 일부 공감가긴 하지만 자기 모습을 보듬어주는게 자기 자신이지 너무 지나치게 외부 기준에 매달리면 저렇더라구요. 각 나이대가 주는 깨달음도 즐거움도 있는건데 아무튼 글이 별로에요. 저런 글을 7-80먹은 분들한테 보여주면 ㅋㅋㅋ
bradfield님의 댓글의 댓글
@엘사님에게 답글
저런 애들이 만약 결혼했다면 니들은 절대 결혼하지마라 따위나 나불거리고 다닐겁니다
kissing님의 댓글
이런 생각 자체를 안하다보니 공감이 안되네요. 하루하루 열심히 그냥 살면 됩니다.
이루얀님의 댓글
저도 아직 4짜 진입도 못한 36이긴한데, 저 글은 대부분 공감이 가지 않네요. 위에 다른 앙님 말씀따나 자존감이 낮은 분의 소고인 것 같습니다.
저게 본인만의 생각으로 끝이 나면 모르겠는데, 잘 살고 있는 다른 비혼자들을 저런 시선으로 볼까 싶어 그게 좀 그러네요;
저게 본인만의 생각으로 끝이 나면 모르겠는데, 잘 살고 있는 다른 비혼자들을 저런 시선으로 볼까 싶어 그게 좀 그러네요;
인장선님의 댓글
뭔가 주저리 주저리 쓸데없는 말을 장황하게 써놨네요. '나는 이러니까 니네도 이래야해' 로 보이네요. 읽을 가치가 없습니다.
동남아리님의 댓글
이혼 후 겪는 우울증 초기 정도 되는 것 같아요. 심리적으로 힘들어서 비관적으로 바라보는 것 같습니다.
실제로 50정도 되면 저것보다 더 지옥이죠.. 응?? ㅠㅜ
실제로 50정도 되면 저것보다 더 지옥이죠.. 응?? ㅠㅜ
류겐님의 댓글
글 내용만 보면 무슨 40대 후반이라도 된 것 같네요. 30대가 무슨 ... 5짜가 코 앞인 입장에서는 그저 피시 웃음만 나올 뿐입니다. 아직 충분히 시간과 가능성이 있을 나인데 뭔 자기 비하가 이렇게 심할까요.
논알콜님의 댓글
공감가는 면이 있습니다.
남의 기준 갖고 오는 게 저 사람만큼 세지는 않은데, 저는 그냥 남에게 폐 안 끼치고 사는 게 최대 목표입니다... 그런데 그러려면 남들이 말하는 그 기준이 정량 기준으로 맞는다는 걸 느낍니다..
남의 기준 갖고 오는 게 저 사람만큼 세지는 않은데, 저는 그냥 남에게 폐 안 끼치고 사는 게 최대 목표입니다... 그런데 그러려면 남들이 말하는 그 기준이 정량 기준으로 맞는다는 걸 느낍니다..
끼융끼융님의 댓글
일부 좀 이해가 가는 측면도 있긴합니다만, 30대면 너무 빠르긴 한데요. 본인이 주위 노총각들을 저런 시각으로 보는듯. 돌싱되면서 심적으로 많이 가라앉은 것 같기도 하구요. 저럴때는 연애 한 번하면 또 살아나던데 ㄷㄷ
Ivory님의 댓글
성격이 극 E신가 봐요 전 연락 오면 싫던데 ^^;;;
하루에 5명이나 연락이 와야 한다니 생각만 해도 성가시다..
하루에 5명이나 연락이 와야 한다니 생각만 해도 성가시다..
여우비리타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