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어린아이를 키우고 있는 부모들이 보면 흥미로울 영상입니다
M
MoonKnight (211.♡.144.214)
2024년 6월 17일 PM 06:50 · 수정됨(06. 18. 01:57)
조회 623 공감 0
혹시 내 아이가 영재가 아닐까? 라던가
확실히 아이가 머리가 좋은것 같은데 공부를 어떻게 시켜야지? 라던가 하는 고민이 있으신
부모들에게 참고가 될 만한 영상인듯 합니다
지능관련에 관심이 많아서 찾아보다 보니 괜찮은듯한 영상이 있어 한번 올려봅니다
https://youtu.be/FEZLgWuAZZc?si=1s7lYhUbuY9KrBRq
댓글 (4)
- 스
스톡데일
24.06.17 · 124.♡.254.4
-
MMoonKnight
→ 스톡데일 작성자
24.06.17 · 211.♡.144.214
사실 저도 비슷한 케이스의 딸이 있습니다
굉장히 특이한 아이라고 생각을 했고 지금도 그렇습니다
"머리가 좋다"라는 측면에서 보면 저희 딸은 머리가 좋습니다
다만 어딘가 매우 특이합니다 고집도 세고...
와이프는 사실 어릴때 부터 영재 교육을 시키자고 했는데 제가 못하게 했습니다
아이가 어릴땐 아이답게 커야 한다고 생각을 했는데 이게 잘하는 것인지는 저도 판단이 안되더군요
지금 딸은 중학생이고 "영어만" 또래 아이들보다 잘하고 나머지는 그냥저냥 합니다
본인이 완벽하게 이해가 될 때까지는 잘 못해요 ㅎㅎ
스스로가 재능이 터질때까지는 부모로서 서포트만 좀 해주려고 합니다
여전히 그게 맞는 것인지는 모르겠지만요 ㅎ -
젠젠틀파파
24.06.17 · 211.♡.217.244
아이들 재우고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JJava
24.06.18 · 116.♡.66.77
영상에서 2~3%라고 했는데요 좀 과도하게 높게 잡은 것 같구요.
예전 50~60명 반에 1명은 영재라는 건데요. 설마요.
반에서 1등은 그저 공부 잘하는 수준이고요.
저는 최대 0.5% 이하로 봐야 한다고 봅니다.
예전기준 학교에서 순위권 정도는 되어야 영재 반열에 들까 말까 싶은거죠.
그런 이유로 대부분은 부모의 착각인 것이죠.
그리고 설사 영재라고 할지라도,
부모가 영재임을 확인하는 것 부터 남에게 의뢰해야 한다면?
이미 그 영재는 불행의 길로 들어선 것이 아닐까도 싶어요.
즉, 부모가 "혹시?" 하며 전문 기관에 판정을 맡기고 앞으로의 방향을 모색하려 한다면?
시작부터 뭔가 잘못되어가고 있는 거라고 봅니다.
"혹시?"이후에는 부모가 공부를 해야죠.
영재의 기준은 무엇이며,
내 아이는 어떤 특성을 얼마만큼 가졌는지를 어느 정도는 판단하고,
어떤 교육방향을 가져갈 것인지 틀을 잡을 정도는 말이죠.
전문가의 도움은 그 이후라도 늦지 않았다고 봅니다.
특히, 한국처럼 획일화되어 돈으로 승부가 가름나기 쉬운 환경에서,
부모가 준비되어 있지 않으면 정말 답이 없어보여요.
...
사실 영재가 아니어도,
정말 내 아이의 가능성을 모두 찾아주고 싶다면?
(대충 남 하는대로 학교 보내고 사교육시키며 무한경쟁의 늪에 빠뜨릴 생각이 아니라면 말이죠)
위에서 열거한 준비과정에 준하는 학습을 아이가 태어나기 전에 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내 아이의 특징을 발견하고 그 것을 북돋아줄 수 있는 준비 말이죠.
(이걸 꼭 공부로만 연결시키려는 경우가 많을텐데, 이것도 참 걱정이고요)
이건 아이를 가질 때 부터 시작해야 할 일 같아요.
아~ 그렇다고 소위 '오버'하란 이야기도 아니고,
태교 한다고 참 별일을 다 하지만 결국 남들하는데로 하는 그런 것도 아닌,
기본에 충실한 그 어떤 것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댓글을 작성하려면 이 필요합니다.
저와 아내 모두 큰아이에게 미안한 생각을 들게하는 내용이었어요ㅜㅜ
지금은 훌쩍 커버린 큰아이의 어릴적 행동과 너무나 똑같아서요.......
큰아이 어릴적 너무나도 예민한성격과 넘치는 호기심, 이해안가는 행동들을 보며, 유난히 손이 많이 가는 아이구나 하며 꾸짖고 화도 냈었는데.....이제야 아이 행동을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저에게는 이미 성인이된 아이라 지나간 과거이지만,
어린 자녀를 둔 부모들에게는 좋은 영상이네요.
좋은 영상 소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