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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원식 같은 사람 보면 갑갑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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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SAC현욱 121.♡.184.70
작성일 2024.06.17 19:05
1,572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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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만히 있었으면 뒤에서 수박질이나 하면서

원로 오지랖 떨었을텐데 이 중차대한 시기에

뭐하러 기어나와 고생하는지 모를 일입니다.


국회의장 되면 검찰캐비넷 열릴 거라고 예상을

못했나요? 만약 못했다면 그 연배 그 경륜이

걍 모래로 쌓은 성이었던 거고 열려도 문제 없을

거라고 생각했다면 세상 정말 순진한 것입니다.

그 죄 없는 이재명 대표가 이리저리 끌려다니며

후레자식 종편들의 24시간 생중계로 시시각각

가정집에서 식당에서 괴롭힘을 당하고 있는데요.


그걸 실시간으로 보고도 같은 민주당 의원인 

자기와 무관할 줄 아는게 신기하지 않습니까? 

지 팔자 지가 꼰 것을 아직도 모르는게 참.

그래서 돌격해도 아무런 문제없을

추미애 의원을 사람들이 밀었던 것입니다.

운동권 출신인지 쓸모없는 엘리트 의식으로

눈을 멀게된 것인지 쫄보 주제에 개혁의 시기에

리더로 행세하려 하다니 어이가 없습니다.

일반 시민입장에선 보배형님들의 시원한 사이다

같은 말로 마음을 달랠 뿐이네요.

no_profile SAC현욱 Exp 9,710
60%

현재 자영업자+대학원생입니다. 후레자식들인 기레기, 기독교, 신천지, 친일파, 고담대구, 잔류일본인, 페미니스트 싫어합니다.

현재 자영업자+대학원생입니다. 후레자식들인 기레기, 기독교, 신천지, 친일파, 고담대구, 잔류일본인, 페미니스트 싫어합니다.

댓글 19 / 1 페이지

삼진에바님의 댓글

작성자 삼진에바 (116.♡.97.106)
작성일 06.17 19:07
우원식놈은 지켜 볼 가치도 없었는데 말이죠. 윤씨 이하 지지율가진주제에 왜 나대는걸까요

SAC현욱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SAC현욱 (121.♡.184.70)
작성일 06.17 19:07
@삼진에바님에게 답글 그러게 말입니다~대다수 정상적인 사고를 하는 사람들이 잘못 봤을리도 없는데 말이죠~

kissing님의 댓글

작성자 kissing (123.♡.55.39)
작성일 06.17 19:09
부담되면 추미애씨에게 넘겼어야죠. 깜도 안되는게 그 자리는 왜 차지해서 부담을 느끼나요. 애도 아니고 지 주제도 모르나.

SAC현욱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SAC현욱 (121.♡.184.70)
작성일 06.17 19:12
@kissing님에게 답글 그러게 말입니다. 도대체 뭐를 하고 싶어 저 자리에 간 건지 당최 알 수 없는 일입니다~

지조님의 댓글

작성자 지조 (106.♡.11.67)
작성일 06.17 19:10
부담되면 그냥 하지를 말았어야죠
누가 추천하면 고사를 하던가요

SAC현욱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SAC현욱 (121.♡.184.70)
작성일 06.17 19:12
@지조님에게 답글 그러니까요 명예욕이 눈을 가린 건지~일반인들이 모르는 정치인의 세계 참 그렇네요~

달과바람님의 댓글

작성자 달과바람 (211.♡.8.163)
작성일 06.17 19:11
우원식 같은 것들은 일단 완장만 차면 좋은 거죠.
에휴.

SAC현욱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SAC현욱 (121.♡.184.70)
작성일 06.17 19:15
@달과바람님에게 답글 그놈의 완장질의 유혹은 참을 수가 없는 건지~자리가 높은 만큼 책임감도 막중할 텐데요ㅠㅠ

since202404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since202404 (118.♡.2.229)
작성일 06.17 19:13
소 한마리는 맛있기라도 한데요....

SAC현욱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SAC현욱 (112.♡.248.215)
작성일 06.17 19:14
@since202404님에게 답글 ㅋㅋ그렇네요 한우만큼의 효용성도 가지지 못하는 쭉정이 국회의장이라~위기의 시대에 새삼 태평하네요~

텔레파시님의 댓글

작성자 텔레파시 (116.♡.88.13)
작성일 06.17 19:23
우원식 찍은 새끼들도 문제죠

SAC현욱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SAC현욱 (121.♡.184.70)
작성일 06.17 19:46
@텔레파시님에게 답글 네 솔직히 공천 과정에서 왜 수박 척결이 제대로 안 된 건지, 당시 상황이 그렇게 급했던 것인지 좀 아쉬움이 많습니다~

이구역미친개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이구역미친개 (106.♡.196.29)
작성일 06.17 19:44
한마디로 정의하면 난 언론에 욕 먹기 싫다 이거겠죠. 추미애나 정청래는 몸소 언론에 욕받이 당할 각오하고 개혁에 임하는데.
따지고 보면 저런 생각들이 지난 민주당이 다수의석을 확보했음에도 개혁을 밀어부치지 못한거라고 보여집니다.

SAC현욱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SAC현욱 (121.♡.184.70)
작성일 06.17 19:47
@이구역미친개님에게 답글 네 맞습니다 조중동 영향력이 실제 크기는 하죠~그런데 예전부터 조중동 보고 정치한다고 그렇게 욕 쳐먹으면 조금이라도 달라진게 있어야 하는데 그게 안 되니 저 포함 다른 사람들도 분노하는 지점인 거 같습니다~

나무와숲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나무와숲 (211.♡.80.115)
작성일 06.17 20:45
그래서 사람은 주제파악이 중요합니다. 관련 경험은 어렸을 때, 본인이 미치는 영향력이 작을 때 해야하는데 권력욕에 눈이 멀어 서열 2위 자리에서 이래버리면 너무 많은 사람이 힘들죠.

SAC현욱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SAC현욱 (112.♡.248.215)
작성일 06.17 21:45
@나무와숲님에게 답글 공감합니다. 대체로 자기 분수를 아는 사람이 적당한 수준에서 명예도 취할 수 있는 거 같아요~그냥 의원으로 남고 당대표 지지하는 수준에서 욕심을 내지 않았다면 사람들이 얼마나 칭찬을 많이 했겠습니까? 에휴 서열 1, 2위가 하나같이 저러니 당분간 대한민국에서 희망이 설 자리가 있는지 걱정스럽네요~

Amoo님의 댓글

작성자 Amoo (112.♡.88.225)
작성일 06.18 00:19
얼척없네요! 사람이 죽고사는 중차대한 시기에 고작 지 부담된다고 꼬리내려요? 쫄보주제에 욕심만 덕지덕지. 부담되면 부담안되게 내려오길.

SAC현욱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SAC현욱 (112.♡.248.215)
작성일 06.18 00:39
@Amoo님에게 답글 그러게 말입니다. 지 주변에도 잘 살펴보면 곡소리 뿐일텐데 왜 저러는지 모르겠어요~처음에 11개 상임위 의결할 때는 잘 했다고 생각했는데 협치 오지랖 때문에 자칫하면 법사위도 내줄 판이라고 생각하니 분노가 끓어오릅니다

Amoo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Amoo (112.♡.88.225)
작성일 06.18 05:56
@SAC현욱님에게 답글 잘하는 법사위를 왜 내주나요? 미친건가요? 이런 떡밥 던지면서 설마 국힘 유리하게 정국을 이끌어 가는건가요? 아주 박쥐가 따로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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