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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트로 사진 하나 툭~ 놓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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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6.17 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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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어릴때 가져보지는 못했던 겁니다만….. 어쩌다보니 여기까지 왔네요 :D
물론 컬러화면을 준비하는거야 어려운 일은 아닙니다만…. 중딩때 처음으로 써봤던 MSX 는 그린모니터였습니다. 한동안은 모노크롬 아니면 그린모니터만 봤던 시절들이라…. 뭔가 그린모니터의 화면은 아직도 제게 인상깊게 남아 있습니다.
하긴.. 이쯤되면.. 암검진이 중요한 나이라고 듣기는 했습니다만....(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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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트로 기기를 좋아하는 반도의 중년입니다.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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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년삼촌님의 댓글의 댓글
@대끼리님에게 답글
지금도 basic 은 그렇지만.. 적어도 quick basic 이전의 basic 인터프리터는.. 그리 친절하지 않았죠. ㅎㅎㅎ
달짝지근님의 댓글의 댓글
@뽀로로님에게 답글
옛날에는 길죽한 스페이스바 그리고 펑션열은 따로 떨어져서 저기 위쪽이나 아니면 좌측에 배치됐죠
방향키도 지금같은 모양이 아니고 오른쪽 저런 디자인으로 있었고요
전 뭐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방향키도 지금같은 모양이 아니고 오른쪽 저런 디자인으로 있었고요
전 뭐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오년삼촌님의 댓글의 댓글
@달짝지근님에게 답글
스페이스바가 날이 갈수록(?) 짧아지는건... 은근 별로에요.. T.T
오년삼촌님의 댓글의 댓글
@이안타님에게 답글
저는 사실 이런게 있는것도 비교적 몇년전에 알아서.... 처음보고 우와아.. 했었죠 ㅎㅎㅎ
아프리카뫙뫙님의 댓글
우와~ 반갑고 부럽습니다. 학원에서 아이큐1000과 SPC-1500으로 컴퓨터를 배우고, 아이큐2000을 쓰던 시절,
같은 컴퓨터학원에 다니던 동생이 자랑했던 X-II네요! (사진을 자세히보니 이름이 써있군요!)
그당시에 3.5인치 플로피 디스크를 사용하던 녀석이 얼마나 부러웠었는지요.
X-II는 지금 소장해도 만족스러울 예쁜 컴퓨터이지요. 모노크롬 모니터보다는 까만색 컬러모니터가 잘 어울리는 아이예요.
암튼 너무 부러워용
같은 컴퓨터학원에 다니던 동생이 자랑했던 X-II네요! (사진을 자세히보니 이름이 써있군요!)
그당시에 3.5인치 플로피 디스크를 사용하던 녀석이 얼마나 부러웠었는지요.
X-II는 지금 소장해도 만족스러울 예쁜 컴퓨터이지요. 모노크롬 모니터보다는 까만색 컬러모니터가 잘 어울리는 아이예요.
암튼 너무 부러워용
오년삼촌님의 댓글의 댓글
@아프리카뫙뫙님에게 답글
좋은데.. 관리가.. 좀 에바입니다...(소근소근)
화신님의 댓글
저 기종은 비디오 입룍단자가 있었더랬지요.
고등학교 방송제에서 저걸로다가. ^^
참 오래된 기억이네요.
쟤는 껌정 모니터가 깔맞춤인데 말입니다.
고등학교 방송제에서 저걸로다가. ^^
참 오래된 기억이네요.
쟤는 껌정 모니터가 깔맞춤인데 말입니다.
대끼리님의 댓글
기술 선생님이 저런 MSX 기종 컴퓨터 & 티비 가져와서,
14인치 코딱지만한 티비에 연결하고
(저당시는 모니터 말고 티비에도 연결 많이 했습니다.)
책에 나오는데로 베이식 코드를 입력했는데...
나오는 대답은
SYNTAX ERROR
하지만, 우리 반에는 그 신택스 에러를 풀만한 사람이 한명도 없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