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그리스 섬 도착한 난민, 해안경비대가 바다로 밀어내 3년간 최소 40여명 사망"
다
다앙근 (116.♡.148.249)
2024년 6월 18일 AM 09:37
조회 904 공감 0

그리스 해안경비대가 지난 3년간 지중해를 통해 그리스 섬에 도착한 난민 수십명을 다시 바다로 밀어내 사망에 이르게 했으며, 이 중 최소 9명은 보트나 구명조끼 없이 그대로 바다에 내던졌다는 증언이 나왔다고 BBC가 생존자와 목격자 증언, 관련 자료 및 현장 영상 등을 토대로 17일 보도했다.
아프리카·중동 출신 난민들이 지중해를 거쳐 유럽으로 향하는 관문인 그리스는 지중해를 통해 유입되는 이주민이 급증하자 해상에서 표류하는 난민선을 발견하면 자국 영해 밖으로 이를 견인하는 ‘난민 밀어내기’를 해 수년간 비판을 받아왔다. 그러나 당국은 이를 부인해왔다. 망명 신청자를 적법한 절차를 거치지 않고 강제송환하는 것은 국제법상 불법이다.
BBC는 2020년 5월부터 2023년 5월까지 3년간 그리스 해안경비대가 최소 15차례 ‘난민 밀어내기’를 해 최소 43명이 바다에서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이 가운데 5건은 그리스에 상륙한 이주민들을 해안경비대가 직접 바다로 던졌다.
===================
혼돈의 시대네요...
댓글 (0)
-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댓글을 작성하려면 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