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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 만년필 18k촉으로 구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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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6.18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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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기구를 원래 좋아했는데, 월말 김어준에서 만년필 제작한다길래 기다리고 있었는데 드디어 나오나 보네요.
우선 18k 촉으로 하나 구입했습니다.
필기구에 큰 관심 없으신 분에게는 좀 부담스러운 가격이지만, 필기구 좋아하시는 분에게는 뭐 그리 많이 비싼 가격은 아닐 것 같습니다.
다행히 스테인레스 촉은 좀 저렴하니 그것도 괜찮겠네요
모두 좋은 날 되십시오~
댓글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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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르는강물님의 댓글의 댓글
@myrandy님에게 답글
저도 여유가 있어서라기 보다는 다른데서 조금 아껴야지... 하면서 구입합니다.
LunaMaria님의 댓글
저도 사볼까했는데
집에있는 워터맨도 손안댄지 10년넘은거 생각나서 마음을 접었습니다 ㄷㄷㄷ
집에있는 워터맨도 손안댄지 10년넘은거 생각나서 마음을 접었습니다 ㄷㄷㄷ
흐르는강물님의 댓글의 댓글
@LunaMaria님에게 답글
저도 아마 소장용으로 가지고만 있을 가능성이 큽니다^^
LunaMaria님의 댓글의 댓글
@흐르는강물님에게 답글
음.. 흰색이라도 하나 사야겠네요 ㅎ
흐르는강물님의 댓글의 댓글
@NewsOfVictory님에게 답글
흰색도 하나 구입하고 싶은데... 참고 있습니다.
흐르는강물님의 댓글의 댓글
@부기팝의웃음님에게 답글
아직 상품 상세 정보가 좀 부족하네요.
그런데 금촉은 F, 스테인레스촉은 EF 라고 하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금촉은 F, 스테인레스촉은 EF 라고 하는 것 같습니다.
부기팝의웃음님의 댓글의 댓글
@흐르는강물님에게 답글
ef면 딱 좋은데... 정보가 빨리 나오면 좋겠네요
zeiros님의 댓글
스테인레스 화이트로 주문 했습니다. 텐밀희에서 소개 나오는 걸 보는데 김어준 이 양반의 식견에도 감탄했습니다. 사고 싶게 만드는 것도 재주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assak1님의 댓글
예전에 사거나 선물 또는 각종 행사에서 받아두고 안쓰거나 못써 어디에 두었는지도 모르는 펜들이 수백 개는 되다 보니 펜을 또 사기엔 올바른 소비방법이 아니란 생각에 이번엔 참아 보렵니다. 특히 만년필은 쓸데가 거의 없어서 패스해야 할 거 같습니다.
스타보이님의 댓글
저도 쓸 일은 거의 없을 듯 하지만, 언젠가 만년필 쓸 일이 있기를 기원하며 김총수 응원한다는 생각으로 흰색 하나 구입합니다. ㅎㅎ
myrandy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