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
|
뜬금 내년 추석에 뉴욕 여행을 가고 싶어졌습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일
2024.06.18 15:55
본문
뉴욕을 딱 정한건 아니지만, 동부쪽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워싱턴을 갈런지, 아니면 뉴욕과 워싱턴 둘다 갈건지.
아님 뜬금없이 마이애미를 갈지도 모르겠습니다. (여긴 디즈니랜드를 위해)
태어나 한번도 동부는 가본적 없습니다.
사실 미국은 가본적 없습니다.
정확히는 아메리카 대륙은 가본적이 없습니다. ㅋㅋㅋ
어차피 그 날짜 저렴한 항공권 나오기가 불가능에 가까우니,
그냥 올 10월에 날짜 오픈 하자마자 티켓 사버려야 할거 같은데,
여행을 가기도 전인데, 게다가 1년도 넘게 남았는데,
어딜 들러야 하나… 밤에 출발해야 하나… 벌써부터 하루 종일 검색만 하고 있습니다.
역시 여행은 가기 전에 계획하고 알아보는게 제일 재밌는거 같습니다. ㅎㅎㅎ
댓글 6
/ 1 페이지
6미리님의 댓글의 댓글
@왕따오짱1님에게 답글
항공권이 1년 전부터 오픈이라 해서 일단 보고만 있습니다. ㅋ
Nirvash님의 댓글
뉴욕 왕복 항공권을 구매하시고나면 1년이라는 행복한 고민을 할 수 있는 시간이 주어집니다.
우주난민님의 댓글
맨해튼에 방잡고 브로드웨이에서 낮 저녁 하루 두편씩 해서 보고싶었던 뮤지컬들 쭉 보고 왔네요 ㄷㄷㄷ
6미리님의 댓글의 댓글
@우주난민님에게 답글
저는 뮤지컬 별로 안좋아하는데 (근데 저 뮤지컬 업계에서 3년 일했;;; ㅋ)
다른 사람들은 좋아하니 한편 정도는 좋겠네요. ㅎㅎ
다른 사람들은 좋아하니 한편 정도는 좋겠네요. ㅎㅎ
왕따오짱1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