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 10시, 공안이 찾아왔다
코쿠

Lv.1 코쿠 (112.♡.121.165)

2024년 6월 18일 PM 05:31 · 수정됨(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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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2/0003942207?sid=110


이게 절대 과장이 아닙니다.

2년째 중국에서 외노자 생활중인데요.

영사관에서 이번에 공지한 내용보니까 중국내 간첩법이 강화되서

외국인의 휴대폰 및 노트북을 불시에 다 들여다볼수 있다고 하네요.


중국 생활하면서 정말 싫다고 느껴지는 부분이 이런거에요.

언제 어떻게 예상치도 못한 불이익을 받을 수 있고

또 그런 상황을 만나도 뾰족한 수가 없다는겁니다.


저는 그래서 중국은..다시는 안오고 싶네요.

그런데 휴가끝나고 내일 복귀 ㅠㅠ

댓글 (3)

  • choochoo

    choochoo Lv.1

    24.06.18 · 222.♡.144.182

    헐... 미치겠다.
    이게 뭔가요... ㄷㄷㄷ
  • 무적전설

    무적전설 Lv.1

    24.06.18 · 220.♡.83.234

    한국에 원격접속용 PC라도 만들어서 거기서 카톡이고 뭐고 써야할거 같네요.
  • blowtorch

    blowtorch Lv.1

    24.06.18 · 211.♡.206.22

    ..."공안들이 돌아간 뒤 미심쩍은 부분이 몇 가지 머리를 스쳤다.

    실은 이들의 방문 이틀 전 한국의 데스크와 위챗(중국판 카카오톡)으로 톈안먼 사태 35주년 관련 대화를 나누다 ‘1일이나 2일에 (톈안먼광장을) 한 번 둘러보라’는 지시를 받았다. 위챗 대화 내용을 중국 공안당국이 들여다볼 수 있다는 의혹이나 우려는 이전에도 제기된 바 있지만 이처럼 바로 찾아와 1일과 2일 취재일정을 묻고 중국 법률 준수를 강조하는 것은 대놓고 “우리가 보고 있다”고 경고하는 것"....

    ..."이뿐만이 아니다. 이날 기자의 귀가 시간은 오후 10시쯤이었다. 그런데 그로부터 10∼20분 후에 문을 두드린 것을 어떻게 해석해야 할까."...

    기자의 추측이 맞을 겁니다.
    위챗에서 들여다봤네요. ~ㅎ

    원래 러시아와 중국 보안당국들은 외신 기자들을 '준간첩'으로 간주해왔죠.
    코쿠님도 몸 성히 돌아오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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