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팸 문자 진짜 넌더리 납니다.
알림
|
페이지 정보
작성일
2024.06.18 20:34
본문
이건 해도해도 너무 하네요.
6개월 전까지만 해도 스팸 와도 바로바로 차단하고,
뭐 상품 및 서비스 가입하면서 유출된것이겠거니 생각하고 넘겼습니다.
계속 차단하니 어느 순간 줄어들긴 하더군요.
그런데 몇 개월 전부터 스팸이 계속 쏟아져오는데,
이건 뭐 거의 1시간에 1개씩 오는 정도 입니다.
계속 스팸 신고도 하고, 차단을 해도 번호 바꿔가며 계속해서 스팸 문자가 옵니다.
주로 대부분 주식, 코인 무슨 방 몇 명 안남았다고 들어오라는 류의 문자들 입니다.
오죽하면 전화해서 문자 작작 좀 보내라고 개인 정보 어디서 얻은거냐고 따져묻고 싶을 정도 입니다.
경찰에 신고해서 개인정보 유출한 범인을 잡아 따져묻고 싶지만,
대한민국 경찰이 그런 일 해주지도 않을것 같고,
어디어디 가입할 때 동의하지 않았냐며 되물을것 같기도 합니다.
운전할 때 폰 연결해서 음악 듣거나 네비 보는데
그딴 쓰레기 문자가 와서 화면 방해를 받아 위험한 경우도 있었습니다.
이거 진짜 무슨 대책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봅니다.
댓글 20
/ 1 페이지
crearity님의 댓글의 댓글
@DUNHILL님에게 답글
넋놓고 있다기보다 오히려 좋아하고있죠. 돈이 되니까.
사자바람연꽃님의 댓글
한번씩 전번 바꿔주는게 좋은데
그러면 일이 많아져서...
하지만 중간중간 인간관계도 정리 좀 필요해서 할만 합니다. ㅎ
그러면 일이 많아져서...
하지만 중간중간 인간관계도 정리 좀 필요해서 할만 합니다. ㅎ
빵차니님의 댓글
저도 한달쯤 전부터 글쓴분과 깉은 문자가 하루 너댓개는 오는 것 같아요.
그전엔 거의 없었는데..
회사 사람들도 마찬가지이고, 이정도면 아주 제대로 털린 것 같아요.
/Vollago
그전엔 거의 없었는데..
회사 사람들도 마찬가지이고, 이정도면 아주 제대로 털린 것 같아요.
/Vollago
피라님의 댓글
widendeep79님의 댓글
지난 한 시간동안 주식스팸 2개 왔네요;;; 저도 갑자기 많이 오네요
Gesserit님의 댓글
광고 팩스 보내는 자들과 함께 벌금형과 실형 때렸으면 하지만 통신사 로비에 이 지경인 듯 싶네요. 두 가지 모두 다른 사람의 재화(팩스 종이, 잉크, 문자 데이터, 열람 시간)를 강탈하는 행위인데 말이죠. 관련 입법이 시급합니다.
사람만이희망이다님의 댓글
주식스팸 와서 "고마해라" 문자 보냈더니 "니가 누군데?" 답문자도 ㅎㅎ;;;;;;;;;;
DUNHILL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