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에 돈벌러 다닌게 국위선양인줄 미처 몰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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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Groizer 115.♡.109.52
작성일 2024.06.18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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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으로 50대 이륜차 배달기사를 치어 숨지게 한

DJ 안모씨의 변호사란 놈들이 별로 말재주가 없나봅니다.

자기 돈벌이를 위해 해외 드나들면서 DJ 활동한 게

어떻게 국위선양이 되는지 어이가 없네요.

그럼 국위선양하면 음주운전으로 사람을 치어 죽여도

괜찮다는건지 말도 안 되는 X소리를 하고 있네요.


매일 범행을 깊이 반성한다면서, 은근슬쩍 이륜차 

운전자에게도 사고의 책임이 일부 있다는 식으로

얘기하면서 철면피적인 모습도 보이고 있네요.

해당 사고를 내기 전, 이미 1차 사고를 내고 도주중인

상태였는데, 음주에 도주 중이었던 애가, 잘도

주의를 기울여가면서 안전운전 했겠습니다.


이런 애가 종로경찰서 홍보대사였다는건 정말 참 코미디입니다.

이제 일선 경찰서들은 구태의연한 연예인 홍보대사

제도를 지금 당장 없애야 합니다.


해외로 다니면서 모은 돈은 꽤 되는지 그 돈으로

합의금을 마련했는지, 아님 다른 물주가 있는진 모르겠지만,

유족과 합의를 했다니 지금까지의 사례를 참고해보면,

검찰이 징역 15년을 구형했다고 해도 징역 3~5년정도

나오면 아주 많이 나온 것일 겁니다.


자신의 음주운전으로 사람을 치어죽여놓고도

애완견을 안고 길에서 멀뚱멀뚱 쳐다보기만 했다는

이 망나니는 최소 징역 10년 이상 살게 해야 합니다.

댓글 3 / 1 페이지

밝은계절님의 댓글

작성자 밝은계절 (110.♡.14.185)
작성일 06.18 22:02
당연한 것입ㄴ다. 저 역시 13개국을 출장을 다니며 술.. 아니 국위 선양을 했기때문입ㄴ다.

딜버트님의 댓글

작성자 딜버트 (121.♡.60.134)
작성일 06.18 22:03
국의선양이랑 음주운전 사고내고 도주중에 사람 치어죽인거랑 뭔 상관이 있는지
그리고 그런 인물이 그런 사고를 친게 국익에 해하는 행동일텐데 말이죠..;;;

사자바람연꽃님의 댓글

작성자 사자바람연꽃 (221.♡.34.113)
작성일 06.18 22:07
진짜 국위선양 하시는 분들 얼굴에 ㄸ칠을 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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