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정신이 너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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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6.18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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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 피해 당하고 어떻게든 살아나가야 한다는 생각이 저를 강하게 지배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놈 때문에 채무조정 받으러 다니는 것도 힘들고요…
내일 모레가 종강이라 더더욱 정신이 없네요.
사기친 놈이 저희 부모님한테 보여온 태도가 너무 뻔뻔해서 더더욱 더 그 놈을 잡아야 한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금요일 부터 물류를 가야하나 하는 생각도 하고 있습니다.
배달만 하기에는 돈이 너무 부족해서 그렇기도 하구요.
관악경찰서에 제 돈 먹튀한 놈 빨리 잡아달라고 편지라도 쓰고 싶다는 생각도 들고요…(며칠 전에 의왕경찰서에서 관악경찰서로 사건이 넘어갔다는 수사진행통지서가 날라왔습니다.)
참 저는 사람 보는 눈이 너무 없는 것 같다는 생각도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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