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로라 (124.♡.82.68)
2024년 6월 18일 PM 11:24 · 수정됨(06. 19. 15:26)
전공의 심지어 의대생들까지 출석거부를 하고 있습니다. 가관이죠.
이들은 명분은 한국의료를 구하기 위해서라고 합니다.
그리고서는 전공의들이 얼마나 고생하고 있는가 읍소 전술도 펴지요.
고생하고 있는것은 의사수가 부족해서 그런거니까 의사수를 늘리면, 의사들도 노동시간을 줄일 수 있다고 해도 이들은 거기에 대해서는 가타부타 말 안하고, 수가를 올려달라고 합니다.
수가를 올린다고 해도 의사 수가 늘어나는것은 아니죠. 수가가 늘어난다고 의사들의 손이 두개에서 네개로 늘어나는것도 아니잖느냐.. 이렇게 대꾸하면, 그들은 또 이렇게 응수합니다.
의사수를 늘린다고 한덜, 필수 의료는 아무도 안간다.
그럼 의사수도 늘리고 필수의료의 수가도 올려주면 되겠네. 일단 의사수를 먼저 늘리고 필수 의료 수가는 올리기만 하면 되니까….
그래도 의사들은 의사 들의 수를 늘리면 의료 망한다고 거짓말을 합니다. 저들의 선택지에서 의사수를 늘리는것은 없어요. 의사수를 안늘리면, 전공의들이 계속 중노동을 한다는 것에 대해서도 아무런 대꾸를 못합니다. 그저 다른 핑게를 대면서 돌려대기만하지요.
결국은 돈입니다. 저들은 의사수가 부족해서 자기들의 몸값이 계속 치솟는것을 바라는 겁니다. 그 얄팍한 생각을 모르는 사람이 없습니다. 그런데도 그들은 대한민국 의료를 살리겠다고 거짓말을 늘어놓습니다.
저들은 왜 저렇게 오만할까요. 설마 이 간단한 것을 일반 국민들은 모른다고 생각하는 걸까요. 아니면 저들이 너무 선생님이라고 대접받고 사니까.. 자기들 외에 다른 사람들은 모두 바보라고 여기는 것일까요.
꼴값떠는 선민의식에 안하무인으로 점철되어 있는 이런 자들은 의사들의 자격은 커녕 국가를 위협하고 국민의 생명을 인질로 삼는 범죄자들입니다. 의사들과 갈때까지 간 마당에,이제 가릴것 없이 공공의대로 가야합니다. 세금으로 의사들을 가르치고, 의사들은 국비로 교육받았으니 공공 병원에서 공무원처럼 진료를 보면 됩니다.
의사들이 집단으로 이러는 것은 이들이 동네 의원을 차리고 돈을 떼돈을 벌 생각으로 눈이 벌게져 있으니.. 의사들의 수를 늘리겠다는 것은 내가 개업의 로 병원 못차리게끔 만들려고 하는거네.. 라는 생각이 들 수 밖에 없는 겁니다.
그런데 지방에는 의사가 없어서 난리입니다. 거기에서도 돈을 적게 주는것도 아닙니다. 하지만 이들은 왜 끝끝내 수도권에서 개업해서 돈벌 생각만 할까요. 돈도 벌고 좋은 곳에서도 살고 싶은겁니다.
의사가 환자 고칠 생각은 하지 않고, 이것 저것 다하고 자기 실속 다 채우고 싶으니 .. 이들은 지킬것이 너무 많은 족속들입니다. 그러니 의사들의 수가 적어서 국민들이 고통을 받건, 말건 신경도 안씁니다. 전공의 시절이 힘들긴 하지만, 조금만 참으면 개업해서 돈 벌수 있다고 생각하는거죠.
그러니 전공의들이 가장 크게 반발하는 겁니다. 조금만 있으면 그동안 고생을 개업하면서 보상받을 수 있는데, 이제 의사수가 늘어나서 개업 해도 별 재미 못보겠구나.. 하니까 화가 치밀어 오르는거죠.
그러니 공공의대를 많이 지어서 의사들을 공무원 연봉 주면서 공공의대로 흡수하면 됩니다. 물론 억대 연봉에 대한 꿈도 날아가겠죠. 그런데 여기서 질문. 왜 너희들만 억대 연봉을 받아야 하는데?
댓글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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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oncats
24.06.18 · 211.♡.2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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옐옐로우몽키
24.06.19 · 223.♡.90.14
여기도 계시겠지만…
실제로 제 주변의 대대로 의사집안의 자제분들은 이시점에 그냥 결혼이나 본인 인생 대소사를 치룬다거나 압구정 청담 등의 핫플에서 성형외과 원장님으로 절겁게 인생 사시더군요. 사실 지금의 사태는 알빠?에 근접하게 생각합디다.
그게 좀 타격을 입어야 의사라는 직업이 돈잘버는 꿀직업이 아니라 생명을 살리는 의사 본연의 직업으로 되돌아가고 그에 따른 결과나 발전이 있을것같다는 생각입니다 - 푸
푸른미르
24.06.19 · 59.♡.58.76
노무현 전 대통령님이 기득권에게 그렇게 공격받던 이유 중 하나가 로스쿨 도입 때문이었죠
로스쿨 도입이 장점, 단점 다 있지만 고작 사시로 몇백명 변호사가 됐던 시절에 비해 변호사 비용이 많이 낮아졌죠
의사가 희귀해야 할 이유가 뭐가 있을까요
변호사 중에서 정부부처나 공공기관 6~7급 정도 직급으로 일하는 사람도 있듯이
의사도 그럴 수 있는 거죠 -
날날씨는어때
24.06.19 · 149.♡.254.10
의사수가 충분해서, 적정시간만 일해도 되게 한다면, 그리고 수입도 나쁘지 않은 정도라면... 이렇게 하는게 더 좋은거 아닐까요?
미친듯이 잠못자고 혹사당하면서도 큰 돈 만지는게 더 낫다고 하는 건가요? -
그그냥천재
24.06.19 · 125.♡.234.45
뭐 어디서 어디까지 반박을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만 일단 몇가지만 반박을 드리면
1. 의사들중 증원찬성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다만 이천명이 말도 안된다는거죠 주장을 보면 원점부터 증원인원수를 재논의 하자고하고있습니다 원래는 일년에 삼사백명정도 늘릴려고했던걸로 알고있습니다
2. 공공의대 해서 모든의사 세금으로 키우고 공무원 월급으로 부리는거 찬성입니다. 제주변 필수의료 의사들은 그렇게 하면 전부 찬성이라고 얘기합니다 다만 일단 그럴려면 지금 개업의들 병원을 나라에서 다 사주거나 그만큼 병원을 지어야합니다. 지금 공공병원이 10프로정도도 안될텐데(정확히는 모르겠네요) 나머진 전부 자기가 자기돈들여서 하는 사럽입니다 자영업자죠. 공무원처럼 일하려면 병원을 나라에서 만들어서 백프로 고용해야해서 나라에 세금이없습니다 꿀빤다 돈많이 번다 라고 하시는데 어차피 필수의료의사는 그렇게 돈을 못벌어요...
한번 실수가 아닌 사고가 터지면 17억 이러는 세상이다보니
3. 의사수도 늘리고 필수의료 수가 올려주면 되겠네
찬성입니다.그 러면 할말없어요
다만 이천명은 아니죠. 그리고
문젠 의사는 정부를 못믿습니다
2000년도에 의약분업해주고 대신 수가 좀올려줄께 했는데
그해에 4프론가? 여튼 좀 올려주고 그다음해랑 그다다음해에 덜올려줘서 결국 평균 상승분보다 더 낮게 만들었죠
이런게 한두해가 아니다보니 정부가 수가 올려준다고해도 못믿습니다
원가도 안되는 수가 올려달라는게 뭐가 문젤까요 원가는 줘야하지않을까요?
4 지방에 안간다?
물론 같은 값이면 서울이죠
의사도 가족이있으니 가족들은 백화점도가고싶고 영화도 보고싶고
일반기업들도 지방에 전근보내면 가기싫다고 그만두는 세상인걸요.
문젠 지방가고싶어도 못가요
병원도 없고 환자도없고
가끔 뭐 5억 줘도 안온다는 지방이있다는 기사가 있던데
갈려고 전화해보니 3억오천밖에 못줍니다 대신 365일 24시간 대기당직 서야되고 사고나면 본인이 책임지셔야해요 계약직이라 병원에선 그어떤도움주지않습니다 보험들고 오세요 라고하는데
누가갑니까
의사가 한명도없는데 내가 가면 혼자니 환자당직이랑 다봐야되고
딴병원에도 의사없으니 뭔문제있으면 전원도안되고 나라에선 니가 실수가 없어도 병을 미리 눈치챘어야지하면서 몇억씩 배상하라는데 그걸 왜가요. 지방에 가면이상한겁니다
4. 왜 너희들만 억대연봉받아야하는데?
이건 얘기가 좀다른데
잘버는 과는 잘벌겠죠 전 필수의료중엔 그나마 낫다는 내과인데 같은나이에 삼성 sk이런 대기업 직원이랑 인센티브 합치면 월급 비슷합니다. 심지어는 저희는 퇴직금도 없어요. 의사라고 막잘번다 생각하는데 그냥 대기업정도에요.
5. 의사수가 부족해요?
의사수가 부족해서 늘릴려면 일단 출생율부터 높이고 생각합시다
지금 출생율대로라면 어차피 인구가 줄어서 의사가 부족하지도 않아요 부족해도 이천명늘릴정돈아니에요
원점부터 재검토 하자고
어차피 몇백명수준에서 논의해보고 거기서 늘릴지 줄일지 고민하면될걸 이천명!! 이라고 한게 정부에요
윤석렬대통령이 밀어붙였다는 소문있던데 그거 잘못했다는거에요
Ps 전공의들 처우문제는 개선해야하긴해요. 남들 54시간일할때 80시간까지 일해야하고 그것도 시간모자라 100시간씩 일해야하고 최저임금도 못받으면서 일하는데 왜 그건 고치면안되죠? 하나씩 하자고요
결론 필수의료 의사들은 공무원되서 일하자면 좋아할거에요 지금 국립병원교수월급이 대충 연봉 세전일억정도에 연차수당 붙을건데
필수의료 특히 외과 흉부외과 이런덴 돈이 안되니 병원에서 의사 고용안해요 그래서 아예 그런과들 수가 올려주고 대신 전문의 멏명이상 뽀아 이렇게 아예 법으로 강제해아한다고 생각해요 지방에는 나라에서 공공병원세우고 공공의대를 세우든 지금 의사를 보내든 의사를 고용하면 해결될거에요
문제는 나라에 돈이없어요
저거할려면 다 돈인데 공무원월급도 못준다는데 무슨 ㅡㅡ -
비비읍
→ 그냥천재
24.06.19 · 116.♡.148.36
지난 정부때 400명 증원을 목표로 했을때도 경기 일으키지 않았었나요? -
BBARCAS
→ 그냥천재
24.06.19 · 39.♡.180.119
지난정부때는 찬성을해서 그난리를.. -
HHENE
→ 그냥천재
24.06.19 · 110.♡.29.41
1. 미용, 물리치료를 위한 새로운 자격 만든다고 하면 의대증원은 미뤄도 된다 생각합니다.
일정 경력의 간호사와 물리치료사 등이 별도의 라이센스를 취득해 개업할 수 있게요.
2. 시술이나 수술 등은 의사 한 사람이 감당할 수 있을 만큼인지 그 기록과 영상 등을 공개, 검증할 수 있게 해서 대리 수술을 원천적으로 불가능하게 하고요. 수술 보조는 별도의 라이센스를 만들어 의사가 아니어도 (간호사, 오퍼레이터 등) 할 수 있게 한다면 의대증원은 미뤄도 될 거 같습니다.
결국 소위 '돈되는 과'가 기대수익이 낮아지고, 경쟁 때문에 망할 확률이 높아져야 해결되는 문제 아닐까 싶습니다. -
캐캐피탈리스트캐주얼티스
→ 그냥천재
24.06.19 · 112.♡.13.249
지난정부때는 뭐가 문제였나요?
대화도 안한다고 손바닥 거꾸로 하면서 사진찍고 인증하고 연대하던데요??
그리고 진짜 의사가 있어야 환자가 있다고 생각하시는지요?
의협회장이나 제대로 뽑고 파업을 하셔야 눈꼽만큼이라도 이해하죠.
연단에서 빌언도 하고 소셜미디어에 글도 쓰던데 그게 의사로서 할말인지 참……
대가리 잘못뽑으면 어떻게 되는지 실시간으로 안보이시나요?? -
전전포동냥아치
→ 그냥천재
24.06.19 · 110.♡.253.138
전정부에서 400명 증원하자에 악을쓰고 반대했던 기억은 상실되셨나여?
개뭐호구같은 정부만 아니라면 나라돈 세금 걱정할 필요 없습니다
또 의료사고에서 절대적으로 유리한건 의사들 아닙니까?
의료 수가 얘기하시면서 본질 흔들지 마세여
그리고 5억에 3억5천은 본인얘기신가여?
지방에 부족한 의사들 때문이라도 증원하자는거 아닌가여?
거기다 자영업자라면서 비교를 사십 오십줄에 퇴사 퇴직해야되는 회사원에 하는게 맞다고 생각하세여?의사는 평생직업 아닌가여?
출생률은 보이면서 고령화는 안보이시나여?
문재인정부는 만만해서 그짓거리들 했나여?
당신네들이 뽑아논 거니깐 악으로 깡으로 버텨보세요
그리고 전공의처우 때문이라도 증원이 필요하고 1차적으로는 병원에서 해결 방안을 찾아봐야 되는거 아닙니까?
결론을 모아보면 결국 돈! 그리고 의사라는 직업이 아닌 신분으로의서 기득권 프리미엄 지키자는 걸로만 보입니다
저기 용산에 주정뱅이도 정말 미친듯이 싫지만 당신네들이 한 짓거리들때문에 뭔말 무슨 행동을 해도 절대 좋게 보이지 않는다는거 아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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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수의 의사들이 피해를 보겠네요
얼마나 되겠느냐만은 참여안하고 환자들 치료하는 의사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