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어제 오늘 술취하신 분들이 많이 보이네요
로
로스로빈슨 (124.♡.249.204)
2024년 6월 19일 AM 02:04 · 수정됨(07:36)
조회 962 공감 0
요즘 정말 불경기라는 게 느껴지는 게
뭔가 회사 근처에서 술에 취해서 비틀거리는 부류들이 많이 안 보인다는 점이죠 ㅎㄷㄷ
회식을 줄이는 회사 문화와도 좀 맞물리는 면이 없지 않겠지만, 그래도 작년과 비교해서도
확실히 분위기가 다릅니다.
제가 요새 술을 전혀 안 해서 분위기 파악을 못 하는 걸 수도 있겠고요 ;;
어쨌든 요근래 분위기와는 다르게, 어제,오늘은 길거리나 지하철에서 속된 말로 꿜라되신 분이
엄청 많이 보이네요.
부서에서도 윗대가리 몇 분이 벙개 때려서 술먹으러 가는 눈치였고요
( 뭐 본인들끼리 할 이야기가 많아서 자기들끼리만 가는 거겠지만, 저는 가라고 해도 술 끊어서 안 가겠지만
사무실에 남아 있는 사람들 몇 명 좀 껴주라~ yo )
그러면서 예전에 술먹었던 기억 더듬으면서, '역시 술은 한 주 시작인 월화에 먹어야 제맛이지~'
이런 생각에 잠시 빠져들기도 했고요.
그러고 보니 정말 회사 문화가 개인주의를 중시하는 문화로 상당히 많이 바뀐 것도 사실입니다.
대충 바뀐 회식문화 + 흥청망청할 수조차 할 수 없는 현재 경제상황 + 물가 고공행진
으로 사람들끼리 모여서 술먹는 분위기가 정말 죽은 듯 한 느낌이에요.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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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gar201
24.06.19 · 222.♡.92.129
밖에선 안먹은지 오래됐고 홈술이 죠습니다. 회식 자체를 잘 안해요 7월에 하자던데 예전같으면 오늘 콜? ㄱㄱ 이랬을거 한달전에 ㄷㄷ - 외
외국인노동자입니다
24.06.19 · 126.♡.24.85
저도 혼술이 요새 좋아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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