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안에 2찍이 3명 있었죠...
유리

Lv.1 유리 (172.♡.123.64)

2024년 4월 4일 PM 05:41 · 수정됨(19:11)

조회 1,508 공감 0

예전에 촛불할때 촛불집회에 참여하니...

아버지 생일잔치날 생일상 앞에서 " 너 촛불집회에 얼마 받고 나가니? "

이말에 아버지 생일상을 들었다놨습니다 ㅠㅠ

그런데 지금은 교통사고로 돌아가셔서.. 

시도때도 없이 아버지가 왜그리 보고싶은지...

살아계실때 못했던것만 생각이 나는건 왜그렇죠? ㅠㅠ


그리고 우리집에 두명의 2찍이 더 있습니다.

한명은 부동산을 하고 있는 여동생 ...

그리고 다른 한명은 귀족노조가 있는곳에 다니는 남동생...

작년 여름에 가족여행을 갔다가 정치 얘기로 언성을 높이기도 했었죠.

언론의 이재명 악마화를 그대로 믿고 있더군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한마디 더했었죠 

"야~ 아놈의 자식아... 너 잘살고 잘벌고 있잖아~ 그런데 쫌~~ 못사는 사람들에게 좀 배풀면서 살면 안되니? "

더이상 말을 못하더군요... ^^

이번에도 전화해서 물어봐야겠어요...

가족끼리는 정치얘기를 하면 안된다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더라구요.

하지만 3년은 정말로 못견디겠습니다 ㅠㅠ

댓글 (9)

  • 물내음

    물내음 Lv.1

    24.04.04 · 162.♡.138.204

    토닥토닥..
  • 인피타르

    인피타르 Lv.1

    24.04.04 · 172.♡.233.155

    전 아버지한테 정치적으로 대들다가 빨갱이새끼 객사하라고 얘기들어봤습니다 ㅋㅋㅋ
  • 오호라

    오호라 Lv.1

    24.04.04 · 172.♡.207.98

    저는 부모님이 그러신데.. 그냥 포기했습니다. 그들에겐 종교와도 같은거라 안되더군요.
  • 그리운거북이

    그리운거북이 Lv.1

    24.04.04 · 172.♡.63.124

    앙회원님들 대부분 빨갱이라는 말을 들어 보셨을 것 같습니다.
    부산 나이 든 어른들에게 빨갱이라고 낙인 찍혔죠.
  • 돼지햄스터

    돼지햄스터 Lv.1

    24.04.04 · 141.♡.86.30

    저도 정치얘기만하믄 평소 '이쁜딸'에서 '말안통하는 개딸년'으로 호칭이 바뀝니다ㅋㅋ
    그러려니하다가 밥 마니먹었을때만 정치얘기합니다 힘내서 밭갈려구요ㅋ
  • 랑랑마누하

    랑랑마누하 Lv.1

    24.04.04 · 172.♡.34.29

    국짐당이 예전에 새누리일 때 사이버 전쟁을 한다고 했을 때 저것들이 뭘 믿고 저러나 했는데 교회부터 시작해서 잡고 있는 권력이 상상을 초월했네요.
    인간의 욕망을 자극하고, 피해의식을 자극하고...
    일베가 부끄럽지 않은 세상을 만들었네요.
  • PapaSmurf

    PapaSmurf Lv.1

    24.04.04 · 172.♡.223.75

    울집안은 직업군인 동생이 있지요.
    그리고 정치는 아몰라 그놈이 그놈이여 투표안혀 하는 여동생이 있구요.
  • 딥키즈 Lv.1

    24.04.04 · 162.♡.222.250

    베풀면서 사는 건 설득력이 없어요. 부동산을 하던 대기업을 하던 뭐가 스스로에게도 이득이 되는 지 모르는 무식함이 문제인거죠.
  • elements

    elements Lv.1

    24.04.04 · 141.♡.86.129

    저도 대구에 있는 아버지에게 저 놈 속은 시뻘겋다라는 소리 듣습니다
    만...
    최근에 대구 내려갔을때 굥 신나게 깠는데도 아무소리 안하고 고개만 숙이고 계시더군요.

댓글을 작성하려면 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