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앙근 (116.♡.148.249)
2024년 6월 19일 PM 01:03 · 수정됨(13:22)

정부가 동해의 대규모 유전·가스전 후보지(‘대왕고래’ 등 7곳) 개발을 위해 해외 기업의 투자를 받으려는 가운데 국부 유출 우려가 나온다. 현행법상 해외 기업이 국내 심해 자원개발에 참여할 경우, 해당 기업이 채굴량의 88% 이상을 가져가게 하는 구조라서다.
18일 산업통상자원부와 자원개발업계 등에 따르면 정부는 동해 유전·가스전 개발을 위해 해외 기업의 투자 유치가 불가피할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정확한 매장량을 확인하는 탐사시추 비용만 최소 5000억원이 들기 때문이다. ‘고위험 고수익’ 사업 특성상 리스크를 분산할 필요가 있다. 야권이 중심이 된 국회가 예산 협조에 소극적인 점도 투자 유치에 무게를 싣는 요인이다. 또한 국내 기업만으로는 바닷물 아래 땅까지 1㎞가 넘는 심해 개발 기술을 확보하기 어렵다는 이유에서도 해외 기업을 데려와야 한다는 게 정부 입장이다.
그런데 현행 법령을 그대로 둔 채 해외 기업의 투자를 받으면 국부 유출 논란이 일 가능성이 있다는 게 정부의 걱정이다. 해외 기업을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해주는 대가로 정부가 거둘 수 있는 수수료가 지나치게 적다는 판단에서다.
현행 해저자원광물법 18조 등에 따르면 해저조광권자는 해저조광구에서 해저광물을 채취했을 때 조광료(租鑛料)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에게 내야 하는데, 생산한 석유·가스 판매가액(가공·저장·수송 비용 등을 공제)의 최대 12%에 그치도록 돼 있다. 돈 대신 현물로 낼 수도 있다. 해외 기업 입장에선 생산량의 88% 이상을 가져가게 되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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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죽쑤어서 개주기요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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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asquerade
24.06.19 · 110.♡.27.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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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맛있는이웃
24.06.19 · 172.♡.94.40
글로벌 호구 윤정부네요
이딴 식으로 국부 유출 시키려거든 꺼지세요 -
핑핑크망치
24.06.19 · 1.♡.98.17
ㅂㅅ도 이런 ㅂㅅ이 없습니다 - L
layer13
24.06.19 · 106.♡.10.169
저거 어그러지면 담당자들 처벌할 수 있는 법개정이 필요할거 같습니다. 책임 회피가 가능하니까 저런식으로 말도 안되는 사업을 시키고 진행하죠
/Vollago -
왁왁스천사
24.06.19 · 125.♡.210.135
아, 그래서 시추 업체도 직원 몇명 안되는 개인사업자같은 그런데 맡겨야 하는거군요!
(액트지오 대표가 시추 관련 업체도 차렸죠? ㅋㅋㅋ) -
데데니얼짱
24.06.19 · 175.♡.15.68
시추에 실패했을때 보증금 명목으로 세금 1원도 안들어가면, 오케이죠. 만에 하나, 시추에 성공하더라도 들어오는 세금 수입만으로도 나라에 도움이 될거니까요. -
보보리앙
24.06.19 · 59.♡.2.209
세금으로 한탕 해쳐먹어야 하는데 민주당이 반대하고 있으니 민주당 때문에 국부유출 발생한다고 쌉소리 하는거죠? -
PPearlCadillac
24.06.19 · 118.♡.74.111
ㅋㅋㅋㅋㅋ 나오지도 않은 원유에 별걱정을 다하고 자빠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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