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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 놀러온 가장의 비애.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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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스탠스미스 39.♡.28.16
작성일 2024.06.19 22:11
4,112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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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에 놀러왔는데 숙소가 원룸이네요


17개월 딸래미가 잔다고 해서 불 다 끄고


현관 앞에 화장실 불 켜고 아이스박스를 상 삼아서


회에 소주 마시고 있읍니다 ㅜㅜ

댓글 32 / 1 페이지

루네트님의 댓글

작성자 루네트 (175.♡.133.110)
작성일 06.19 22:13
엌ㅋㅋㅋㅋ 근처 1인 식당 있으면 좋았을텐데…맛있게 드셔요.

남극백곰님의 댓글

작성자 남극백곰 (114.♡.188.135)
작성일 06.19 22:13
그래도 행복하시죠????

모리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모리 (118.♡.155.180)
작성일 06.20 05:43
@남극백곰님에게 답글 저도 이 댓글을 달려고 했는데요 ㅎㅎ

RanomA님의 댓글

작성자 RanomA (211.♡.132.51)
작성일 06.19 22:13
고딩 때 야자하는데 비와서 낡은 교사 때문에 정전 나서 일찍 들어와서 느끼던 여유로움을 상상하십시요.

바다소년님의 댓글

작성자 바다소년 (222.♡.150.227)
작성일 06.19 22:14
그래도 부럽습니다. 속초에서 회에 소주라니...

쬐깐이님의 댓글

작성자 쬐깐이 (220.♡.84.74)
작성일 06.19 22:14
ㅋㅋㅋ 그래도 아빠 회 드시라고 일찍 자주니 효녀네요…

스탠스미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스탠스미스 (39.♡.28.16)
작성일 06.19 22:24
@쬐깐이님에게 답글 안자고 옆에 와서 소주잔 엎고 갔읍니다...

1월1일생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1월1일생 (118.♡.108.29)
작성일 06.19 23:15
@스탠스미스님에게 답글 게다가, 부인 되시는분이 씻고 계신건 아니죠? 아 그럼 총체적난국 인데요

모리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모리 (118.♡.155.180)
작성일 06.20 05:42
@1월1일생님에게 답글 아아.. ㅋㅋㅋㅋㅋㅋㅋ

떡갈나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떡갈나무 (221.♡.178.106)
작성일 06.20 02:11
@스탠스미스님에게 답글 ㅎㅎㅎㅎㅎㅎㅎ

몽몽이님의 댓글

작성자 몽몽이 (219.♡.77.248)
작성일 06.19 22:16
머리에 헤드랜턴 쓰고 술 드시는게 아닌게 어딥니까;;;

1월1일생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1월1일생 (118.♡.108.29)
작성일 06.19 23:16
@몽몽이님에게 답글 저 그거 해보고 싶습니다. 알리에서 팔겠죠?

6미리님의 댓글

작성자 6미리 (211.♡.220.186)
작성일 06.19 22:18
ㅎㅎㅎ 원룸... 그 마음 잘 알죠.
그래서 저는 조금 더 돈을 내더라도 방 하나 따로 있는곳을 잡아갑니다. 혼자 있는 시간 참 중요하죠.
그래도 즐거운 여행 되세여~

큐델릭스님의 댓글

작성자 큐델릭스 (118.♡.7.158)
작성일 06.19 22:18
그래도 가족을 위하시자나요

삼진에바님의 댓글

작성자 삼진에바 (116.♡.97.106)
작성일 06.19 22:19
지금이라도 자는게 효녀네요

주색말고잡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주색말고잡기 (14.♡.74.148)
작성일 06.19 22:19
크흐..  이게 맛이죠

당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당무 (114.♡.198.95)
작성일 06.19 22:23
속초가 숙박요금도 싸다고 들었는데 역시 성수기는 비싼가보네요.

eject님의 댓글

작성자 eject (61.♡.239.125)
작성일 06.19 22:23
강원도 갈 차비가 없고, 회 사먹을 돈도 없고 부인도 없고 딸도 없고 ㅠㅠ

루네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루네트 (175.♡.133.144)
작성일 06.19 22:34
@eject님에게 답글 ㅠㅠ

해피해킹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해피해킹 (118.♡.111.181)
작성일 06.19 22:24

zilch님의 댓글

작성자 zilch (221.♡.245.14)
작성일 06.19 22:25
저도 주말에 출발 예정인데 비가 오네요 ㅜㅜ

동글양파님의 댓글

작성자 동글양파 (211.♡.144.51)
작성일 06.19 22:29
오.. 이렇게라도 가능하다면 아기가 잘 자는 효녀네요~~

알랑방9님의 댓글

작성자 알랑방9 (202.♡.165.78)
작성일 06.19 22:36
오히려 더 좋아 아닌가..요..  술도 고급이네요. 화요라니요.

ㅋㅋㅋ님의 댓글

작성자 ㅋㅋㅋ (211.♡.37.250)
작성일 06.19 22:42
사장님, 그래도 행복하시죠?

곰이형2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곰이형2 (210.♡.55.171)
작성일 06.19 22:46
복층이었으면 그나마 좋았을텐데요 ㅠㅠ

1월1일생님의 댓글

작성자 1월1일생 (118.♡.108.29)
작성일 06.19 22:47
속초에서, 회에, 화요를, 혼자, 느긋하게 ,마시면서, 비애라굽쇼? 지상낙원 아닌가요?

모리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모리 (118.♡.155.180)
작성일 06.20 05:44
@1월1일생님에게 답글 듣고 보니 그렇네요 ㄷ ㄷ

스탠스미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스탠스미스 (39.♡.231.24)
작성일 06.21 17:27
@1월1일생님에게 답글 느긋하게는 빼주세요 ㅜㅜ ㅋㅋ

발신정보없음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발신정보없음 (39.♡.39.38)
작성일 06.19 23:09
왜 나는 이것도 부럽죠 ㅎ 즐기세용~

딜리트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딜리트 (219.♡.26.159)
작성일 06.19 23:11
ㅎㅎ 아부지..~~

인생은경주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인생은경주 (218.♡.64.138)
작성일 06.19 23:16
동생보고 싶다는 딸이군요

amigosincero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amigosincero (120.♡.183.126)
작성일 06.20 01:14
맛있게 드시고 어제보다 더 즐거운 오늘을 보내시기 바래요.
어느 순간부터는 아이가 좀만 더디게 자라줬으면 하는 시점이 올거에요. 지금을 즐기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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