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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출장가는 데 쇼하고 있습니다 T_T~ (최악의 Spirit Airline)
페이지 정보
작성일
2024.06.20 01:30
본문
일단 미국 가는 비행기는 예약을 몇일전에 해놨는데
저가로 끊다 보니 수화물 규정을 확인하지도 않고
냅다 저렴하게 끊었습니다.
한국 미국 왕복표를 120만원에 끊는 기적을 보여주긴 했는데
(LA나 뉴욕에 가는 것이 아닌 올랜도 플로리다로 가는 일정을 해서리)
문제는 케리어를 가져가면 내야 한다는 겁니다. -_-!!
이런줄도 모르고 짐 다 싼다음
규정 확인해보니 추가비용 안내고 짐 2개를 가져갈 수 있는 방법이 없더군요.
더구나 추가 수화물 예약할려고 하는 한국에서는 공식 사이트가
Access Denied가 떠서리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상황이 되서 캐리어 짐을 다시 배낭에다 꾸역꾸역 집어넣는
마법을 부리고 있습니다.
싼게 비지떡이라는 게 맞긴 맞는데
출장가기 10시간 남았는데 에고고..
이게 200만원이 넘는 걸 120만원으로 줄였으니 선방이라고 봐야하긴 하는데
어리석었습니다. T_T~
댓글 10
/ 1 페이지
성야무인님의 댓글의 댓글
@트레이드조님에게 답글
너무 싼걸해서 그렇긴 합니다.
어차피 케리어 하나만 달랑 가지고 갈려고 했는데
이게 규정이 걸리는 상황이 되서요.
어차피 케리어 하나만 달랑 가지고 갈려고 했는데
이게 규정이 걸리는 상황이 되서요.
amigosincero님의 댓글
백팩 하나하시고, 기내용 가방 가져가시면 어지간한 거는 다 들어가지 않나요?
추가수화물은 공항카운터에서도 추가요금 지불하고 보내봤어요.
추가수화물은 공항카운터에서도 추가요금 지불하고 보내봤어요.
성야무인님의 댓글의 댓글
@amigosincero님에게 답글
원래 항공권도 먼저 끊어서 갈려고 했는데 공식사이트 접속 안되서
VPN으로 해도 안되는 상황이라서 말이죠..
사실 짐이 많이 없고 어차피 출장지에서 선물이나 사가지고 올려고 해서
작은 케리어 가지고 갈려고 했는데
올때 짐하나 추가시켜서 선물넣어서 와야겠습니다.
VPN으로 해도 안되는 상황이라서 말이죠..
사실 짐이 많이 없고 어차피 출장지에서 선물이나 사가지고 올려고 해서
작은 케리어 가지고 갈려고 했는데
올때 짐하나 추가시켜서 선물넣어서 와야겠습니다.
Life2Buff님의 댓글
지난번에 말씀하신 학회 가시나 보군요.
짐 다시 싸려면 정신없으시겠네요. 이미 엎질러진 물이니 잘 수습해서 무사히 다녀오시기 바랍니다.
짐 다시 싸려면 정신없으시겠네요. 이미 엎질러진 물이니 잘 수습해서 무사히 다녀오시기 바랍니다.
사과씨님의 댓글
체크인할 때 돈 내도 되니 금액이 크지 않으면 너무 무리해서 배낭에 다 넣지 마시길... 배낭이 너무 크면 또 문제가 되는 경우도 있어요.
그리고 스피릿은 일정 못 맞추는 걸로도 유명하니 연결 비행이 있을 경우에는 되도록 피하시길 추천 드립니다.
그리고 스피릿은 일정 못 맞추는 걸로도 유명하니 연결 비행이 있을 경우에는 되도록 피하시길 추천 드립니다.
산나무꽃벌님의 댓글
고생하십니다..ㅜ 수화물 비용이 많이 비싼가요? 너무 안비싸면 그냥 짐부치시는게 나을 것 같아서요
성야무인님의 댓글의 댓글
@산나무꽃벌님에게 답글
일단 온라인으로 예약하면 40달러 정도긴 헌데 도저히 할 수 있는 방법이 없습니다.
공홈이 한국에서 안열립니다.
현장에서 하면 100달러 정도니 환장하겠더군요.
지금도 공홈 들어가서 티켓 발권비 안 물려면
온라인 좌석 확정해야 하는데 도저히 할 수가 없습니다.
공홈이 한국에서 안열립니다.
현장에서 하면 100달러 정도니 환장하겠더군요.
지금도 공홈 들어가서 티켓 발권비 안 물려면
온라인 좌석 확정해야 하는데 도저히 할 수가 없습니다.
트레이드조님의 댓글
진짜 젊은 사람들 홀홀단신으로 간단하게 갔다올때는 괜찮지만 조그만 짐 있다 싶으면 이 에어라인 이용하면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