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제대로 전철 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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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6.20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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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환승해서 반대 방향으로 갔다는 글을 남겼습니다.
이유는 서울에 익숙해졌다는 자신만만함 때문에 이정표를 확인 하지 않고 방향감각으로 지하철을 탔기 때문입니다.
오늘은 환승 할 곳에서 이정표를 2~3번 확인 하고
올바르게 탑승했습니다. 그리고 한강도 잘 지나왔습니다.
주소지도 서울로 전입신고하고 아내와 케이패스도 가입했습니다.
오늘도 멋진 앙라이프 하세요.
가칭 앙티티 미디어 평점 및 추천 게시판 신설 이벤트로
글과 댓글에 대한 경험치를 높게 선정하였습니다.
그리고 곧 신설될 음악추천 게시판도 기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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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1
/ 1 페이지
SDK님의 댓글의 댓글
@살살타님에게 답글
사실 서울 회사는 2018년인가 2019년 부터 다니고 있었습니다
에르메스님의 댓글
굿 모닝~ 정식으로 서울촌* 되신 걸 축하합니다~
근데 30분 전쯤에 댓글 썼는데 댓글 안써지더라구요 (pc)
근데 30분 전쯤에 댓글 썼는데 댓글 안써지더라구요 (pc)
에르메스님의 댓글의 댓글
@에르메스님에게 답글
방금 다시 테스트해봤는데 댓글 안써집니다
댓글등록하면 '블랭크' 화면만 뜹니다
댓글등록하면 '블랭크' 화면만 뜹니다
에르메스님의 댓글의 댓글
@SDK님에게 답글
아까 '블랭크' 화면만 떴었는데..
다시 확인해보니 댓글은 등록이 된 상태네요 :)
다시 확인해보니 댓글은 등록이 된 상태네요 :)
은비령님의 댓글의 댓글
@SDK님에게 답글
주 1일씩 1년이면 남들보다 52일을 더 사시는군요!! ㅎㅎ
포크리스님의 댓글
오늘 어떤 분 댓글에 랜덤포인트가 480원 올라간걸 봤습니다. 저도 열심히 달려서 랜덤포인트 받아봐야겠네요. 한시도 멈출 수 없는 다모앙입니다.
오늘도 좋은하루 되세요~~
오늘도 좋은하루 되세요~~
김메달리스트님의 댓글
대학 진학하면서 상경했는데 2호선 을지로입구행 열차를 보면서 이게 왼쪽으로 도는거야 오른쪽으로 도는거야 하면서 도박하던 심정으로 전철을 타던 기억이 있습니다 ㅋㅋ
포기남님의 댓글
놀랍게도.. 부산 시민인 저는, 서울에서 지하철을 단 한번도 잘못 탄적이 없는데..
부산에서는 종종 잘 못 탔던 적이 많습니다.
1호선만 있던 시절에요.. 허허.
결국 집중의 차이랄까요.
부산에서는 종종 잘 못 탔던 적이 많습니다.
1호선만 있던 시절에요.. 허허.
결국 집중의 차이랄까요.
SDK님의 댓글의 댓글
@포기남님에게 답글
서울 지하철 1호선은 모든 인생이 다 있습니다.
그래서 의미가 깊은 것 같습니다.
지상으로 달릴 때도 기분이 좋고요
그래서 의미가 깊은 것 같습니다.
지상으로 달릴 때도 기분이 좋고요
ironforest님의 댓글
아, 제가 권력에 고개 숙이고 뭐 그런 타입은 아닌데,
왜 이 글에 내용도 읽지 않고 추천을 하고 있는지 잘 모르겠지 말입니다.
암튼 감사하고, 오늘도 파이팅 하십시오. = ]
왜 이 글에 내용도 읽지 않고 추천을 하고 있는지 잘 모르겠지 말입니다.
암튼 감사하고, 오늘도 파이팅 하십시오. = ]
지혜아범님의 댓글
서울에서 98~99년 사이 짧게 생활을 해봤습니다(봉천동)
서울 우리같은 시골사람에게는 뭔가 이질감이 많이 느껴지는 공간이더라고요
사람들 표정을 보면 다들 햇빛 못보고 사는 사람들 같고 무표정하고...
생활은 매우 편한것 같은데 적응이 힘들었고
그랬던 기억만 있네요
서울 우리같은 시골사람에게는 뭔가 이질감이 많이 느껴지는 공간이더라고요
사람들 표정을 보면 다들 햇빛 못보고 사는 사람들 같고 무표정하고...
생활은 매우 편한것 같은데 적응이 힘들었고
그랬던 기억만 있네요
마이스토리님의 댓글